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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대로말하라 14회 줄거리뷰, 체포된 장혁의 진서연 좌식 프로파일링! 11월 29일 숨긴 이유? 경찰복 핏자국 김요한(음문석) 정체 들통 소름, 양형사 지갑 죽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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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대로말하라 14회 줄거리뷰, 체포된 장혁의 진서연 좌식 프로파일링! 11월 29일 숨긴 이유? 경찰복 핏자국 김요한(음문석) 정체 들통 소름, 양형사 지갑 죽음

ForReal 2020. 3. 16.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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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대로말하라 14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최부장을 살해하려던 범인을 쫓던

오현재(장혁 분)와 황팀장(진서연 분)


14회에서는, 죽이라 지시한 놈을 알려는 오현재와

입을 막고싶어하는 황하영이

부딪치면서 비극이 또 일어났죠.


크리에이터 김홍선

극본 고영재 한기현

연출 김상훈 장양호


OCN 본 대로 말하라


14회

줄거리 리뷰


폭발




# 도망쳐서 경찰서로 돌아온 강동식, 그를 아는 오현재


  오현재가 쏜 총에 맞고 넘어지는 그놈. 그 소리에 달려오는 광수대. 


  강동식은 "이 수갑은 내가 잘 보관할게. 당신과 나를 이어주는 소중한 물건이니까"하고 갖고 도망칩니다.


  오현재는 경찰서에서 강동식과 스치며 "김요한" 부릅니다. 강동식에게 가장 안전한 곳은 경찰서라고 말하죠. "경찰은 날 항상 지켜줬으니까. 왜? 공권력으로 잡아서 넣으려는 목적이 아니잖아요? 복수를 하려는 거잖아요?" 그는 누군가가 이수를 죽이라고 안했다면 어땠을까하며 오현재를 자극합니다.





# 그놈이 입을 열까 불안한 황팀장, 오현재 체포


  황팀장에게 "이수"말하는 게 담긴 녹음기가 도착해요. 


  황하영은 서장에게 "그 놈 제가 먼저 잡겠습니다. 그리고 제 손으로 덮겠습니다." 약속해요. 원하는게 뭐냐는 말에 돌아서는 황팀장. "이번 일 잘 처리하면 최부장 방으로 옮기도록해."하는 서장.


  cctv를 다 뜯어간 황팀장. 황팀장의 속을 눈치챈 듯한 양형사. 


  황팀장은 cctv로 오현재가 그놈 얼굴을 봤다는걸 확인하고 불안해합니다. 그리곤 오현재를 최부장 살인혐의로 체포하죠. 그런 황팀장을 이해 못하는 수영.




# 수영의 '본대로' 통해 황하영의 심리 알아채는 오현재


  수영은 취조실에 갇혀있는 오현재를 믿는다고, 그에게 리시버를 내밀며 "지시내려주세요. 제가 진짜 경찰로 수사할 수 있게."합니다.


  옛날 진술실에서 취조하는 황하영은 카메라의 존재를 모릅니다. 진술실 너머에서 황하영을 몰래 지켜보는 양형사와 수영. 

  11월 29일이 휴가인 경찰을 조사하는 중이고, 그 날이 황하영 갑자기 잠수탄 날인걸 알리는 수영. 수영이 황팀장 움직임을 보고하고, 오현재는 극도의 불안이란걸 파악하죠.

  하영은 강동식의 또 다른 휴가에 살인사건이 벌어진걸 확인하는데, 그 모습을 전해듣고 하영이 공포를 느낀다는걸 알아내는 오현재. 




# 황하영이 '사망일' 숨긴 이유 알아챈 오현재


  수영은 열한번째 피해자 '이지선'에 대해 알아보다가 '산아름 납골당'이란 이름을 황하영의 영수증에서 본게 떠오릅니다. 산아름의 꽃집에 가서 프리지아를 사갔다는 말로 5년동안 납골당에 다녀간걸 확인해요. 


  황하영이 열한번째 피해자의 진짜 사망일을 숨기고 있는 이유를 통해 모든걸 눈치채는 오현재. 이수를 죽이라고 한게 황하영이란걸 알아챘죠.



# 정체를 드러낸 강동식, 양형사 살인후 '초대장' 


  한편 강동식에게 11월 29일에 뭐했냐 묻는 황팀장. 강동식은 "친구랑 같이 있었는데. 팀장님도 아실텐데 제 친구요. 머리 날려버렸잖아 니가. 신경수." 정체를 확인시켜요.

  강동식이 김요한인걸 확인하고 공포에 움직이지 못하는 황팀장. 그놈은 와이어를 꺼내 황팀장의 목을 조릅니다. 그리곤 곧 손을 풀곤 "너희들을 위해 준비한 성대한 파티를 위해" 살려두고 가죠.


  수영은 오현재와 얘기하려 동식에게 부탁하다가 제복 어깨에 묻은 핏자국을 봤죠. 동식은 핏자국을 보곤 자신이 수영에게 들킨걸 알아채고요.



  수영은 설마하는 마음으로 경찰서로 달려가며 양형사에게 전화합니다. 그런데 전화를 받는건 강동식. 그는 바쁘다 전화받으며 양형사의 목을 조릅니다. (+ 동식의 혼잣말을 들은 양형사도 그를 의심하는 티냈었죠.) 

  동식은 수영에게 아무렇지않게 자신이 그 숲에 있던 범인이라고도 얘기합니다. 그리고 죽은 양형사를 경찰서 로비에 추락시키며 "이게 내가 너희들한테 주는 초대장이야" 말하죠. 




+ 관물대앞에서 양형사에게 놀란 범인이라니ㅋㅋㅋㅋ

+ 양형사가 수영 중얼중얼 하는거 다 알고 "할거해"ㅋㅋㅋㅋ하는것도 웃겼고


+ 강동식 혼잣말듣고 양형사 눈치채서 죽을까봐 걱정됐죠. ㅋㅋ... 그리고 엔딩에 정말 양형사가 ㅠㅠ

+ 양형사 죽음 안타까웠죠. 지갑에 두 개의 사진이 넘어가면서 나오는데 ㅠㅠ...


+ 자신을 취조하는 황하영에게 오현재는 "프로파일링은 말야. 선택과 선택 사이의 심리를 알아가는 과정이야. 그 과정을 분석해 역으로 추정해 보면 선택한 사람의 최초의 목적이 보이거든. 비밀을 덮으려는 최부장과 손을 잡은 황하영 팀장."말하며 일부러 신경수를 쏘고, 도피시키고, 자신을 체포한 일로 "넌 내가 그 놈을 잡길 원치않았던거야. 네가 숨기고 있는 비밀이 뭐야 말해봐!" 그리고 "내가 여기 가만히 있어야 황하영의 목적을 알 수 있는거야"했던 오현재. 


+ 오현재는 수갑 풀고 어디로 갔을까요? 오현재는 혼자남은 황팀장에게 갔을까요? 오현재가 양형사 살인 뒤집어쓰는걸까요? 수영이 범인 아니라고 말해주겠죠? 

+ 강동식은 자신의 정체를 다 드러내고 뭘하려는걸까요? 초대장을 보내서 성대한 파티를 연다는게 다 죽이겠다는 뜻일까요?


+ 본 대로 말하라 몇부작? 16부작. 다음 주에 마지막 두 회를 방송하겠군요. 후속작이 루갈이라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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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일 밤 10시50분 OCN 본방송하는 드라마 '본대로 말하라' 줄거리 리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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