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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대로말하라 13회 줄거리뷰, 도청 음문석vs장혁의 정보공유? 수갑DNA 덫! 장현성 발암에서 불쌍거룩까지! 본문
본대로 말하라 13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20번 증거물이 무엇인지 나오고,
중건삼거리의 범인얼굴이
드러나면서 끝났죠!
13회에서는, 범인이 '경찰'이란것을
알아낸 후 여러갈래의 움직임으로
시작했습니다.
극본 고영재 한기현
연출 김상훈 장양호
본 대로 말하라
13회
줄거리 리뷰
무작위성
(사건에 패턴-예측가능성이 없는 것)
오현재(장혁 분)
# "나는 네 윤곽이 보여" 오현재 vs 그놈 "절대 알아낼 수 없어"
오현재는 추리합니다. 그놈의 인형은 첫 살인의 추억 기념품. 신경수의 범행은 가르친 것. 또 보육원 사건의 목격 아닌 '가해'한 아이셋의 전말도 추리했죠. 보육원에서 괴롭히던 남자를 셋이서 함께 살인하고, 그 일의 쾌감이 셋을 묶었을 거라고 하죠.
오현재는 "나는 네 윤곽이 보여. 기다려 조만간 만나게 될거니까."말하고, 한편 범인 강동식은 "절대 넌 날 알아낼 수 없어"하고 있죠.
# 방계장을 죽인 '그 놈=경찰' 브리핑하는 오현재
오현재는 수영에게 침사봉을 취조해 자백하게 만들라 합니다. 오현재는 침사봉이 범인을 알고있다 눈치채고, 수영은 리시버너머 오현재의 지시대로 질문하죠. "그 놈은 가장 확실한 증거인 당신을 제거할거에요"하면서요.
결국 침사봉은 입을 엽니다. "이상한 소리가 들렸다고 했어. 종수가" 이종수는 다른 사람 죽일 때 들고 간 담뱃값을 찾으러 갔다가 두 명의 인물을 봤다하죠. (도미니크와 김요한)
이후 오현재는 광수대에 가서 비밀수사하던 방계장의 수사를 알고있던 것이니, 근거리의 형사가 그놈=김요한이라고 브리핑합니다. 그걸 강동식도 듣고있죠.
# 그놈을 먼저 찾아 없애려는 최부장, 그를 도청하는 강동식
감찰관들 찾아오고, 서장은 "그 놈 안고 조직에서 물러나"하니, 최부장은 "그 놈 아무도 모르게 없애버리면 해결 되겠군요"하죠.
최부장에게 수갑에서 DNA 추출하겠다는 법의관의 전화가 옵니다.
이형사와 황팀장은 방계장주변 60형사 보고하고, 최부장은 리스트 속 경찰들의 DNA를 몰래 수집하고, 도청장치(감사패) 설치하고 미행하던 강동식은 그 모든 것을 알아챕니다.
그놈 도청중
최부장-그놈(장현성-음문석 분)
# 오현재가 정보를 공유한 이유, 덫!
오현재가 '범인은 경찰' 정보를 공유한 이유를 궁금해하던 수영이 나오는데 그 이유는 곧 밝혀지죠.
수갑을 가지러 법의학실에 간 강동식. 그 뒤에 오현재. 정보를 공유해서 도청하던 그놈에게 덫을 놓고 기다리고 있던 오현재였어요.
오현재 앞에 뒤로 돌아서있는 범인. 그 때 조명에 총을 쏘는 최부장. (ㅂㄷㅂㄷ) 혼란한 틈에 강동식은 도망칩니다. 최부장은 오현재를 막고 혼자 쫓죠. (ㅂㄷㅂㄷ)
주차장에서 범인의 얼굴을 본 최부장 하지만 난투극 끝에 강동식에게 목이 졸려 쓰러집니다.
마침 경찰서에 도착한 수영과 황팀장. 범인을 쫓는 오현재를 보고, 황팀장은 오현재를 쫓아가요. 숲에서 범인을 추적하던 오현재는 범인에게 총을 들며 끝났어요.
(+ 최부장이 혼자 잡으려고 하다가 놓칠 때 최부장한테 화났는데(더군다가 개인행동 하지말라고 계속 그러던 사람이), 그런데 범인한테 목이 세번이나 졸리고 당할 때 최부장한테 화가 없어지고 불쌍해졌어요.... 그가 조직을 위해 뛰다가 정말 죽게되나하고 거룩하게 느껴지기까지--;)
+ 예고편에 오현재가 황팀장을 프로파일링한 듯한 얘기 들렸죠. 헐 오현재는 이수를 죽여달라고 한게 누군지만 알고싶다고 하죠 ....ㅠㅠ.... 범인보다 그쪽에 더 관심이 많다니, 결말이 어떻게 될지 걱정스러웠쬬ㅠㅠ
+ 이번 회 오프닝에 그놈은 쓰러진 황팀장에게 말했죠. "황팀장 아직 죽으면 안돼. 오현재를 끝까지 괴롭힐 카드니까." 오현재가 가장 궁금해하고, 진실을 알면 괴로울 카드라서 안 죽인 거겠죠?
+ 한편 오현재는 "감정이 없으니까. 지금의 나처럼 말이야."하죠. (오현재도 싸패가 된것인가요? 아니면 강동식을 연민없이 처단(?)하게 될까요? )
# 강동식 싸패모습
+ '지난 이야기' 다시 보여줄 때 범인 모습이 강동식인게 더 잘 보였죠. 이수를 태운 택시를 운전한 사람도. 또 강동식이 방계장 죽는거 '직접 봤다'하는 것도 소름..
+ 또 이번 회에 수영에게 뺑소니범 어떻게 찾았냐 묻는 강동식도, 수영에게 둘러대거나 그리움이 뭔지 모르는 모습에서 이제 싸패인게 보였죠.
+ 세 아이의 어른살인 충격장면이었죠.
+ 죽은 도미니크에게 녹음기를 뺐었는데 1초 녹음만 담겨있었죠. 그런데 황팀장이 목졸리는 소리가 들리는 듯 느껴졌죠? 오현재도 알았을까요? 황팀장을 의심은 하겟죠?
+ 황팀장은 자신과 있던 여자의 죽음이 밝혀지며 다시 복귀했던 것이 나왔죠. 황팀장은 11월29일(범죄날) 휴가를 낸 경찰로 나중에 찾아낼까요?
+ 촬영지 철원경찰서, 갈말파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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