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어서와 1,2회 줄거리뷰, 신예은 곁에선 인간고양이 김명수? 솔아-재선 흑역사 키스? 아빠 안내상 재혼? 참치캔 구조

어서와 1,2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고양이가 인간남자로 변하는

판타지 로코가 시작했죠!

고양이 한 컷 한 컷이 너무 예뻤죠

1-2회에서는, 솔아(신예은 분)이

고양이(김명수 분)와 만나는 이야기가 나왔어요.

극본 주화미

연출 지병현 구성준

KBS 어서와

1-2회

줄거리 리뷰

개는 산문이고 고양이는 시다

솔아(신예은 분)

# 사람은 크게 둘로 나뉜다

  남자가 "싫어 너 고양이 싫어하잖아"하다가 결국 고양이를 맡기는 모습이 보입니다. 솔아가 벗는 속옷을 고양이가 있던 침대 아래에서 손이 나와서 잡아끌어요.

  시간은 15시간 전으로 돌아가요.

  사람을 크게 둘로나뉜다 강아지같은 사람 그리고 고양이같은 자식하며 두식(강훈 분)과 재선(서지훈 분)이 보여요. 버들도령 재선이 돌아왔고 여친이랑 깨졌다는 말에 흑역사가 떠오르는 솔아.

 솔아는 아빠는 페르시안 고양이라합니다. 속을 모르겠는 고양이, 김수평 시인(안내상 분). 아빠는 수영가라니 화난고양이처럼 안한다고 하다가 결혼하고싶다고 살 집 알아보라고 합니다. 

솔아-재선

(신예은-서지훈 분)

# 솔아, 재선과의 흑역사 : 키스 후 연락두절?

  두식은 재선이 가지고 솔아를 놀려요. "둘이 뭐있었어?"물으면서 재선과의 과거가 나오죠.

  재선과 나란히 앉아있는 것도 아닌 것도 아닌채 앉아있던 솔아는 "너한테 나 뭐야?" 물었었어요. "넌 김솔아잖아"했떤 재선. 얼굴이 빨개진 솔아에게 "너도 그런거 생길줄 아네. 홍조"했던 재선. 재선은 입맞췄었어요.

  하지만 이후 연락두절되고 돈많은 여자한테 갔다고 하죠.

  '솔아'와 재선의 카페 '소나무'가 비슷한가 생각하다가 결국 솔아는 카페에 가게 됩니다.

  한편 여전히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재선. 로스쿨 유학 때려치고 가죽공방해서 화난 아버지를 기다린다고 해요. KY LEE지갑을 만들어 놓고 있어요.

고양이

# 갈 곳 없는 고양이 데려오는 솔아, 인간으로 변하는 고양이?

  한 집. 고양이가 "나의 첫 기억"을 떠올립니다. '그 기억 속의 나는 사람이었다.' 솔아가 아이에게 목도리를 둘러주고 콕 누르던 모습이 나와요. 

  고양이를 데려나간 여자는 "우리 예비 시댁에서 고양이 질색하셔"하며 고양이를 선물했던 재선에게 돌려주고 갑니다. 

  갈 곳 없는 고양이. 두식은 솔아에게 니가 맡아주라 해요. 결국 고양이 데려오는 솔아.

  솔아가 샤워를 하러간 사이에 침대 아래에 고양이가 인간 남자로 변하죠. 하지만 솔아가 나오자 다시 고양이로 변해요. 

  솔아가 침대로 가자 쫓아올라오는 고양이. 내려놓는 솔아가 자는 뒤에서 째려보는 인간남자.

고양이

고양이남자(김명수 분)

# 쓰러진 솔아아빠를 구하는 고양이남자

  고양이남자는 문 밖을 나가려다가 자동차 클락션 소리에 놀라 집으로 들어옵니다. 그 때 깨는 아빠. 고양이로 변해서 숨었다가 아빠를 덮치는 세르게니. 

  

  집 내놓고 그 사람과 지방 내려가서 살거라는 아빠의 말을 다 보며 고양이는 쫓겨날 주인이라는걸 알죠.

  고양이는 혼자 집에 있을 때 참치캔을 따는데 성공합니다. 그리고 캔을 숨겨 도망가려고 해요. 그 때 쿵 소리. 고양이남자는 쓰러진 솔아아빠를 발견합니다.

  솔아가 고양이가 싫은 이유가 이기적인 배신자라며 말하고 있을 때 고양이남자는 아빠를 업고 데려나가 경비에게 맡기게 되죠.

아빠와 아빠의 그녀 사이의 솔아ㅋㅋㅋ

# 재선인줄알고 고양이에게 속을 털어놓는 솔아

  아빠 응급실에 갔다가 아버지의 그녀와 예고없이 마주치는 솔아. 그녀는 자신이 방실이라고 시를 읊으며 소개합니다.

  아빠가 부정맥이라는 의사. 아줌마보다 아빠를 모르는 솔아. 혼란스러워합니다.

  한편 거리에 갈 곳 없는 고양이. 고양이가 인간으로 변하고 멀리서 솔아가 걸어오는걸 발견합니다.

  솔아를 따라가는 고양이남자. 기분이 안좋아 공원벤치에 가서 앉아 우는 솔아. 재선이 앉던 그 자리에 앉자 솔아는 재선인줄알고 돌아앉아 아빠 얘기를 합니다. "내가 이래서 고양이가 싫어! 멋대로 가버릴 땐 언제고 또 왜 멋대로 위로하는건데"

  늦게서 옆에 고양이가 있다는걸 발견하는 솔아. "나 누구랑 얘기한거야?" 당황합니다.

  재선은 전화해서 세르게이 잘있냐 묻곤, 안되겠다고 데려가야겠다 합니다. 

새끼고양이

# "이 사람이 날 사람으로 만든다" 알아채는 고양이남자

  고양이가 아무소리 안내자 코를 눌러보는 솔아. 코를 누르자 고양이는 첫 기억이 떠올라요. 아이에게 엄마 찾아주겠다고 붕어빵을 사준 솔아. 솔아가 누고 간 사이 낙엽보고 사라진 아이. 이후 솔아의 목도리에서 추위를 버틴 새끼고양이.

  솔아가 자는 옆자리에 앉은 고양이. 솔아를 바라보며 "이 사람이다. 이 사람이 날 사람으로 만든다" 알아챕니다. 

고양이남자

+ 예고에서는 사다리 떨어지는 솔아를 받아주며 고양이남과 만나게 되는 것 같죠!

+ 그럼 그 새끼고양이를 재선이 주워서 여친 선물한걸까요.. ? ?

+ 전작 사이코메트리때보다 많이 성장한 배우 신예은이 보였던 것 같아요 

+ 고양이 넘 예뻤죠 ㅠㅠ....

+ 고양이 이름 : 세르게니 라흐마니노프 ㅋㅋㅋㅋ

+  소리도 안내고 슬그머니 다가오는 여자 직원 은지은(윤예주 분)도 이 사람도 고양이과라 하죠. 지은은 업무와 관련없는 친절은 정중히 사양한다며 솔아가 준 커피를 돌려주죠.  

+ 그런데 포스트잇으로 전달하는 선배 지은에게 나를 싫어하냐 묻는 두식. 핫핑크 색깔이 나한테 좋아한다고 말을건다고....? ? .. ? ? 무엇일까요? 두식의 러브라인 어떻게 될까요ㅋㅋ

+고양이 알레르기에 눈물나는 재선이었군요ㅋㅋㅋㅋ 예고에서 보고 슬픈 장면인줄 알았는데

+ 퍼블릭에프알 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골목 끄트머리지만 심심할 때 또 놀러오세요~_~

+ 촬영 허구고히 백우정 황성필 최장원 조명 강민수 안은상 음악 이지용 미술 최현서 이성경 편집 백해경 조연출 이해우 김경은 박건호 원작 고아라 

+ 촬영지 유니베라, 논산여상 등

+ 아역? 송민재 기은유

+ 어서와 ost  : 갈곳없는 고양이 안고가는 재선 장면 : ?가사 "it better to be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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