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남자의기억법 5,6회 줄거리뷰, 여하진 정체 하나 알아낸 김동욱! 문가영의 기억상실 과거? 스토커 등장! 남자목소리 ost

그 남자의 기억법 5,6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친구인 정서연(이주빈 분)을 모른다고 하는

여하진(문가영 분)

5-6회에서는, 하진과 서연의 관계를

혼자 알아버린 정훈(김동욱 분)으로 시작했죠.

극본 김윤주

연출 오현종 이수현

MBC 그 남자의 기억법

5-6회

줄거리 리뷰

하나-영이

# '서연' 이야기에 놀라는 하경, 단짝이었던 하나와 영이

  이정훈(김동욱 분)이 묻자, 하진(문가영 분)은 오토바이 사고로 발목을 다쳐 발레를 그만뒀단 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정서연이 누구인지 묻는 하진에게 답 못하는 정훈.

  하진의 차 뒷 처리는 매니저 여동생 하경(김슬기 분) 담당. 하진의 모든 얘기를 듣고. 질려서 차인적 많아서 걱정이라는 동생.

  그런데 "너 정서연이라고 알아?"라고 하진이 묻자 하경은 놀라지만 아무렇지않은 척, 모르는 척 합니다. 하경은 숨겨놓은 하진과 정서연의 기록들을 몰래 찾아보죠. "하나"와 "영이"의 교환일기.

  어릴 적 발레학원에서부터 단짝이었던 서연과 하진. 떙땡이치고 한강 가서 자전거 타는 두 사람의 과거도 보입니다.

서연-하진

# 하진=서연단짝 하나인걸 눈치챈 정훈

  하진은 라디오 출연해 이야기합니다. 출연 영화가 "가학적이다. 보고있으면 괴로울 수 있다"말합니다. 사랑이란 감정도 사람의 마음을 흔들어놓으니 괴롭고, 제일 괴로운 건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 가장 슬픈 기억이 된다는 것이다란 이야기도 하는 하진.

  지나가던 정훈은 하진이 방송하는 모습을 보게됩니다. 하진이 신청한 곡 '두 사람'을 들으며 서연과 그 노래가 흐르던 카페의 추억이 떠오르게 되죠. 친구 "하나"가 좋아한 노래라고 얘기했던 서연.

  정훈은 하진이 하나란걸 알아챘어요. 정훈은 서연의 다른 친구와 만나 하진에 대해서 확인했고요.  

# 자살을 기도한 뒤 기억을 잊었던 하진,

# 하경과의 추억이라고 왜곡된 기억?

  태은의 병원에 간 이정훈. 정훈은 "여하진이 서연의 친구라는걸 알고있었던거지?" 물으며 하진에게 무슨 일이 있었냐 묻습니다. 

  태은은 서연이 죽고, 하진을 환자로 만났고, 나중에 서연친구인걸 알게됐지만 "이정훈 널 보는 것 같아서" 진료를 그만둘 수 없었다고 하죠. 당시 정훈도, 하진도 아무것도 하고싶지않다며 힘들어했다고요.

  처방해준 수면제로 자살 기도를 했던 하진의 이야기도 들려줍니다. "그게 하진씨가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나봐, 서연이를 잊는 것."

  잠이 안와서 술마시려는 하진을 보고 하경은 같이 산에 오릅니다. 하진은 자신을 기억해주는 사람들이 고맙다는 말을 하죠. '잃어버린 시간이 새롭게 채워지는 것 같애'

  하진은 여동생에게 우리 땡땡이치고 한강에서 핫바 먹은 이야기를 합니다. 서연이와의 추억이 하경이와의 추억인줄 착각하는 하진이죠.

  하경은 하진과 서연의 장례식장에 함께 갔던 때를 떠올립니다.

  

# 열애설로 이미지 좋아진 하진?

  영화 제작보고회에서 남자친구 얘기 묻자 하진은 답을 안하기보다 열애설과 영화기사를 1+1으로 써달라며 이정훈 앵커를 좋아하는 이유가 "... 무엇보다 독설 퍼부을 때 엄청 섹시해요"라고 답합니다.

  이후 소속사 대표가 영화 예매율 40%로 1등된걸 알리며 좋아합니다. 이정훈과 만나서 이미지 좋아져서 영화 잘됐다고 오래오래 잘 만나라 합니다. 뭐라 못 말하는 하진. 

정훈(김동욱 분)

# 하진-정훈 서로에 대한 감정은?

  정훈은 여하진 기억이 돌아오면 많이 힘들어할거라는 걸 확인하고 "한 편으론 부럽고, 한 편으론 안됐고. 상상이 안가. 소중한 기억을 잃고 살아야한다는거. 어느쪽이 더 가여운걸까? 영원히 잊지 못하는 내가? 아니면 살기 위해 잊어야했던 여하진씨가?"하며 생각이 많아집니다.

  한편 하진은 정훈이 궁금하고 걱정된다 해요. 슬퍼보이고 위태로워보이는 정훈이 붙잡고 있지않으면 사라져버릴 것 같다면서요.

정훈-하진

# 다시는 만나지 말자는 정훈, 실망을 감추는 하진

  정훈이 연락하자, 아는 카페에서 만나자고 하는 하진. 2층에 올라가는 계단에서 하진이 넘어질 뻔하자 잡아주는 정훈. 하진은 순간에 움직이지 못하죠.  

  하진은 개인 소장한다 사진을 찍는다더니 정훈이 뒤에 나오게 셀카를 찍죠. "사진을 찍으면 기억할 수 있으니까" 사진을 좋아한다는 하진. 

  

  하진은 정훈에게 영화때문에 결별기사 2개월로 미루자합니다. 그러자고 하는 정훈.

  하지만 정훈은 다시는 연락하고 만나는 일 없었으면 한다 말합니다. 왠지 실망스러운 얼굴의 하진. 

+  한편 하진과 하경을 몰래 찍고잇는 검은 옷의 카메라가 있습니다. 그 의문의 사람은 사진 속 정훈의 얼굴을 칼로 긁죠.

+  하진의 영화감독(지일주 분)이 하진 어깨를 주무르자 경계하는 하경의 표정. 무슨 일이 있을 것 같죠? 그는 맥거핀 일까요?... 인물소개에서는 스토커(주석태 분)이라고 되어있었죠.

+ 하진은 정훈에게 마음이 생겼는데, 정훈은 서연의 친구라는 걸 알고 절대 마음을 열지않을 것 같은 모습이었죠. ㅠㅠ 하진이 불쌍... 아니 정훈이 하진데 대해 생각하는 걸 보면 그 연민이 사랑으로......안될까요? 예고편에서는 하진과의 키스에 서연을 떠올리며 밀어냈엇는데. 정훈은 기억을 하기 때문에 엄청 괴로워지겠죠? 하진은 나중에 기억 떠오르면 괴로워질 것 같고요. 어떤 이야기가 이어질까요?

+  방송국에서 조기자(이진혁 분)가 말걸려 하자 막는 하경.ㅋㅋ  설마 두 사람 러브라인되는거 아닌가하는 만남이었죠.ㅋㅋ

+  열애설 보면서 뉴스피디는 호박씨깠다면서 배신감 느끼고 비아냥 대죠. 피디 겁주듯 "못참겠다"하고 화장실간 이정훈ㅋㅋㅋ

+  내 전화라면서 넘어지는 허당 하진ㅋㅋㅋ 이후에 계단에서 또 넘어졌는데 복선이었을까요ㅋㅋ

+ 또 하진과 정훈 사이에 알콜-무알콜 음료 바뀐거 웃겼죠ㅋㅋㅋ

+ 퍼블릭에프알 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골목 끄트머리지만 심심할 때 또 놀러오세요~_~

+ 특별출연 김이나(DJ 역할) 

+ 아역배우 이고은-하루비

+ 하나가 좋아한다고 했던 노래는 성시경-두 사람

# 그 남자의 기억법 ost 

+ 라디오부스에서 마주친 장면, 2층 카페에서 얘기할 때 나온 남자목소리 노래 : 주영 - 나의 오늘이 너의 오늘을 만나 가사 "나의 하루 속에 .. 또다시 살아 ...셀 수 없는 표정 헤아릴 수도 .. 나의 마음 속에 끝없이 .. 아무리 애를 써도 아무리 닿을 수가 없는 지금 수백번 계절도 수만번 날들의 기억 .. 잊지 못하는 내가 그 어떤 말들도 .. 행복마저도"

+ 엔딩이후 나온 ost : 양파 - 마음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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