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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에나 12회 줄거리뷰, 서정화 동선속에 범인? 윤판사 고소로 이경영-주지훈 관계끝? 하준호의 이슘 설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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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에나 12회 줄거리뷰, 서정화 동선속에 범인? 윤판사 고소로 이경영-주지훈 관계끝? 하준호의 이슘 설계?

ForReal 2020. 3. 29.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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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에나 12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하찬호(지현준 분)와 죽은 서정화(이주연 분)

가 발견됐죠.


12회에서는, 하찬호 사건을 두고

변호를 하려는 금자와,

다른 계획을 하는 송대표가 있었죠.

그 외에 또 다른 위기가 드러났고요.


크리에이터 JHS

극본 김루리

연출 장태유 이창우


하이에나


12회

줄거리 리뷰




# 현장사진 찍는 금자, 

하준호에게 외국에 가자고 했던 서정화


  서정화의 죽음을 확인하는 금자. 희재가 신고하려는걸 늦추고 현장 사진을 찍어요. 깨진 조명과 테이블을 보면서 추측하는 금자.


  금자는 하찬호의 이복동생 하준호를 만나러 갔죠. 금자는 그를 잡고 물어요. "하찬호가 아니라 당신이 잡혀갈 수 있는 상황이야. 오늘 서정화랑 만나거냐 통화한 적이 있냐고." 하준호는 정화가 정리되고 외국으로 가자고 통화했었다고 합니다.




# 기억이 안난다는 하찬호, 졸피뎀 발견?

# 눈을 뜨고 죽은 서정화?


  서정화 눈빛을 보며 하준호와의 관계를 얼마전에 눈치챘던 하찬호. 그걸 알고 서정화에게 경고했던 금자.


  신고로 호텔에 경찰들이 옵니다. 하찬호를 연행하는 경찰들.  하찬호는 말하죠. "술을 마셨고. 그래서 기억이 안나. 정변 불러와."


  하찬호는 금자에게 그 날의 일을 말하죠. 서정화가 집을 나가자 위치추적으로 호텔로 따라가 만났는데, 다시는 못지내겠다고 한 서정화, 이후 술을 마셨고, 깨어난 뒤 쓰러진 정화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서정화가 죽었다는 걸 못믿어 눈물 흘리는 하찬호는 범인같지않은 모습이죠.


  그런데 양주2병 정도 마셨다는 하찬호. 또 하찬호에게 졸피뎀 성분 발견되죠. 



+  한편 비서 지은은 서정화가 억울하게 눈 뜨고 죽었다는 얘기를 하고, 사진을 보며 뭔가를 떠올리는 금자가 보였죠. 

(+ 왠지 눈 뜨고 죽은건 다른 사인일 것 같기도 했죠. 넘어지면 눈을 감을 것 같고? 누가 뒤에서 갑자기 쳤을 때 눈을 뜰 것 같은데? 아니면 생각도 못한 사람이 쳤을 때 억울해서 눈뜨고 죽은거아닐까요?)



# 하준호의 이슘을 원하는 송대표,

뉴스에 터지는 하찬호에게 불리한 시나리오


  한편 사건이 터지자 송대표는 이슘회장에게 가서 "제가 준호 쓸모있게 빚어놓겠습니다."합니다. 

  또 송대표는 희재에게 "나한텐 하혜원의 이슘이 아니라 하준호의 이슘이 필요해"하며 일을 시키죠.


  송앤김의 두 팀. 변호사들이 하찬호의 시나리오를 짜는 중. 

  삼각관계 터지면 하찬호가 불리해지니 보안이 중요한 때, 이슘 하찬호 체포되는 것이 뉴스에 나옵니다. 그리고 이후 서정화를 사랑한 사람이라며 재벌가의 삼각관계 제보가 올라오죠. 하찬호에게 동기가 생겨버린 것. 이를 보며 제보자가 하찬호의 죄를 원하는 사람이라 생각하는 희재. (+ 송대표일까요?)



# 서정화 동선파악하니, 모두 연락두절? 


  서정화 동선파악하자는 변호사팀. 

  죽기 전 서정화가 지인 카페에 들렀지만, 전화안받는 카페주인 한수정입니다. 또 연안부두에 들렀던 서정화고, 이후 호텔결제를 아트스카이 법인카드로 했던 서정화인게 나오죠. 아트스카이 관장은 자릴 비운 상태. 


(+ 모두 자릴 비운게 의심스럽죠)


  "우리가 서정화라는 사람에 대해서 너무 몰랐던 것 같지않아? 하찬호의 내연녀 그게 서정화의 본질은 아니었을텐데 말이야."





# 반대하는 윤판사를 놓는 송대표, 위험을 알리는 금자


  하준호에게 도움 줄 사람으로 케빈정을 부른 희재. 외국투자자의 신뢰가 필요하기 때문. 

  

  송대표는 윤판사에게 생각을 바꾸라 설득했던 것이 보입니다. "누가 그 자리에 앉혀줬는데!" "자네가 그런자리에 앉힌거네. 잘못된걸 묵인하기엔 중대하고 묵인한 자리." 송대표의 의견에 반대했던 윤판사.


  케빈정은 금자의 마음을 떠보려 한 서류봉투를 내밉니다. 금자는 서류 보고 바로 거절하고 그냥 나가죠. 금자는 복잡해하며 희재에게 전화합니다.

  금자는 희재에게 "당신 아버지 곧 무너질거야. 그 전에 막아. 늦지않았다면" 얘기해줍니다.


  케빈정은 누군가에게 "지금 바로 갖다놓으세요" 시킵니다. 권검사에게 도착한 서류.



(+ 케빈정이 내민 봉투는 뭘까요? 윤희재아버지가 이슘에게 뭔가 받거나 그런 증거겠죠? 윤판사가 반대하니까 송대표가 결국 갖고있던걸 푼거겠죠?)




+ 예고편에 변협에 불려가는 금자와 희재가 보였죠. 시간끌고 사진찍은거때문일까 했는데, 과거에 친밀한 사이라서 상대측인데 정보공유했기때문이라고 했죠? 가변한테 하찬호 사건 넘어갔다고. 또 예고에 희재 아버지가 자살할 것처럼 차도로 들어갔죠. 희재가 아버지 변호 맡는 듯 들렸고? 


+ 많은 일들이 벌어지고 개개인의 욕망의 방향이 달라서, 12회는 뭐가 어떻게 되는건지 잘 정리가 안된채 궁금해하며 드라마를 따라갔어요. 하지만 또 다음 회 즈음에 한방에 정리될 것 같죠? ㅋㅋ


+ 송대표가 이슘 하준호 세울생각이고? 그러려면 하찬호 팽해야하고, 그러면 하찬호 변호하는 금자가 위험할 가능성이 클 것 같죠. 그런데 예고에서 그 사건은 가변에게 넘어간다고 들렸네요.


+ 윤희재아버지가 반대하는건 상속세법일까요? 아님 또 다른 나쁜 판결일까요? 여하튼 이 일로 희재와 송대표가 갈라질까요? 송앤김 나오는 일 일어나지않겠죠?


+ 이번 일의 범인은 하혜원이 아닐 것처럼 보였죠. 주가 바닥치는데도 한번 실패했던 하혜원이 오자 "니가 대표될 일은 없어"하고 회장이 잘라냈죠. 또 김대표에게 하혜원을 이용할까하는 마변을 바로 컷하는 김대표도 나왔고요.


+ 초반에 왠지 의심스런 하준호. ㅋㅋ였는데.... 금자가 말한 것처럼 서정화의 본질을 알아야 진범을 알게 될 것 같았죠. 이 본질은 다음주에 나오겠죠? 이번 회에 서정화의 동선추적하면서 나온 카페-갤러리에서 뭔가 단서가 나오겠죠? 엄청 궁금한데 일주일을 참아야한다니 고통이겠고요ㅋㅋ

+ 혹시 이슘 잡으려고 송대표가 서정화 일을 설계한거 아니겠죠?ㅋㅋ 그노시스건도 사실 김대표가 설계했던 것처럼 말이에요ㅋㅋ


+ 아니 서정화의 동선에 관여한 사람들이 이미 모두 연락두절인걸 보면 이미 송대표쪽에서 손쓴거 아닐까요? 송대표가 살인에 관여한건 아니고, 조실장이 송대표에게 먼저 연락했을 때 송대표가 이후의 일을 설계한거 아닐까요? 말이 안될까요--; (추측실패)


+ 혹시 호텔에 법인카드로 결제한건 아트스카이 사람이 같이 있었기때문인거 아니겠죠? 사진으로 호텔사람이 확인했으니까? 아니 내연남이 하나 더 있기라도 한걸까요.--;


+ 하대표에게 졸피뎀을 먹인건 서정화겠죠? 둘이 있었던거라면? 


+ 또 희재는 금자가 듣고싶어할 고백을 한 것 같았죠. 좋아한다는 희재에게 금자는 과거때문에 연민하냐고 필요없다하는데, 그에게 희재는 "난 정은영의 과거를 가진 지금의 정금자를 사랑하는 거야. 당신이 김희선 아니 어떤 이름이었대도 상관없어. 당신은 그저 당신일 뿐이야."하죠. 금자는 자신도 걱정됐고, "싫지않아" 말하죠. 평소같으면 바로 끊었을텐데 유해진것처럼요. 그 고백때문에 금자가 흔들려서 아버지의 일을 알린걸까요?


+ 금자 아빠는 자신에게 사죄하지않으면 과거진실을 뿌리겠다고 편지를 보낸게 나왔죠. 앞으로 이 일고 불거지겠죠? ㅠㅠ


+ 호텔정보 알아낼 때 김대표 활약도 나왔죠 ㅋㅋ


+ 케빈정한테 커밍아웃한 희재도 나왔죠ㅋㅋ


퍼블릭에프알 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골목 끄트머리지만 심심할 때 또 놀러오세요~_~


+ 금자 사무실에서 소주따는 장면 bgm 좋았죠ㅠㅠ ost 앨범은 2주뒤에 나오겠죠?


+ 케빈정이 에이피언꺼라고 했던 카페 촬영지 어딜까? 강남역 알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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