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에나 13회 줄거리뷰, 판짠 이경영 목적 안 김혜수! 주지훈아빠 윤판사 스스로죽음 이유, 이슘로직스 뇌물? 서정화 세컨폰-호텔 세팅?

하이에나 13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케빈정이 윤희재(주지훈 분) 아버지를 위협하는

서류를 보냈죠.

13회에서는, 윤판사에게 닥친 일이

무엇인지도 나왔고,

판을 짠 사람인지 누군지

찾아간 희재-금자(김혜수 분)였죠.

크리에이터 JHS

극본 김루리

연출 장태유 이창우

하이에나

13회

줄거리 리뷰

# 이슘로직스 소송 판결을 했던 희재아버지=윤충연판사

  윤희재(주지훈 분)에게 금자(김혜수 분)는 하회장과 커넥션이 있는 아버지 윤충연판사가 이슘 로직스 합병 무효소송에서 이슘에게 유리한 판결을 내린 것에 대해 말해줬어요.

( + 작은 이슘로직스는 하찬호의 회사, 로직스를 키워서 이슘 제약과 합병하려던 것. 이슘제약을 장악하면 그룹 전체 지배할 수 있는 구조. 로직스를 불법으로 키우다보니 여러 소송이 걸려있는 것. )

  금자가 케빈정에게 받아 본 건 이슘 소송자료와 윤판사 뇌물자료. 

  송대표(이경영 분)는 윤희재에게 아버지 일 걱정말라 안심시킵니다. 무기력한 자신에게 화가나는 희재. 

# 서정화 사건의 단서 

: 러그와 세팅된 흔적, 서정화의 세컨폰, 미리 도착한 언론?

+  서정화-하찬호 사건은 아직 어떻게 된 일인지 나오지않아서 진실이 더욱 궁금했죠. 이번 회에서도 변호사들이 증거를 찾고 있었고요. 

  1. 세팅됐다는 의혹이 나왔죠.

 :  김변호사는 서정화 현장 테이블엔 자국이있지만, 그 옆 러그에는 술 흐른 자국이 없는 것에 의문을 가져요. "세팅됐다는거지." 경찰 증거물 러그 몰래 확인하는 정보원.

  하준호는 정화가 하찬호때문에 약은 안먹는다했고, 하찬호는 자신이 갔을 때 술이 세팅돼있었다했습니다. 누군가 수면제를 가져다줬을거라 추측하는 금자. 서정화 방에 간 룸서비스 직원을 알아내려하는 김변. 

  2. 서정화 세컨폰에 대해 알아냈죠.

 : 카페 주인 한수정과 만나는 금자. 서정화 죽던 날 만난 일을 묻지만, 한수정은 통화만 했다고 합니다. 금자는 서정화의 통화목록에 없던걸 떠올리고 세컨폰을 알아챕니다.

  한편 무슨 얘기한지 대가 없이 알려주지않겠다하는 한수정이 얄밈고 또 돈받으면 다음 회에 입을 열까 기대됐죠. 

  3. 아트스카이에 대해 파는 부변도 있었죠. 그림팔아서 떠난다고 했던 서정화고요. 아직 아트스카이에 대해 안나왔죠.

  4. 타임라인을 그리는 금자도 보였고요.

  서정화가 호텔에 들어간 시간은 7시, 하준호와 마지막 통화시간은 7시반.

  또 김변은 호텔 주차장입구cctv만 따서 가져왔죠.

  하찬호가 서정화를 죽일 것을 미리 알았다는 듯한 언론을 의심하는 금자도 보였습니다. (송대표-언론 엮인걸 눈치챘겠죠?)

  진실 궁금했어요.

# 아버지의 자살시도, 송필중대표에게 점점 의심이 커져가는 희재

  송대표에게 점점 의심이 커지지만 처음엔 말 못하는 희재도 보였죠.

  희재의 형은 희재에게 아버지가 상속세법 반대의견을 밝힌걸 알려줍니다. 이를 듣고 송대표가 걸리는 희재.

  윤충연 대법관의 부정의혹-직권남용이 뉴스에 뜹니다. 아버지 집으로 찾아가는 희재. 혼자 있고 싶다고 방으로 가는 아버지. 오지않는 형.

  희재는 잠결에 아버지가 "송대표 윤충연일세"하고 통화하는걸 듣습니다. 이후 힘들어하던 아버지는 바람쐬러 나간다면서 도로에 몸을 던지죠. 아버지가 추울까봐 옷을 갖고 나갔던 희재는 아버지가 자살시도 하는 모습을 보게되고요.

  이후 수술이 잘 된 희재아버지.

  송대표는 윤판사 사건에 입을 다물려고만 하고, 변호팀을 만든다는 희재에게 아버지 사건에 "송앤킴은 관여하지않을거다"말하죠. 배신감을 느끼는 희재.

# 송대표를 확신하는 금자, 판 짠 이유는 케빈에게 이슘을?

  송앤김-윤충연-이슘-케빈정의 관계를 추측해내는 금자. '송필중'이름을 도출하고 "누가 이 판을 만들었을까."말하는데,금자는 희재에게 "상속세법"때문이란 말을 듣죠.

  금자가 송대표에게 찾아가 하찬호 사건- 윤판사 사건에 대해 경고한 직후, 변협에서 연락이 오죠. 이후 금자는 송대표가 판을 짰다고 확신하고 시나리오를 알아채죠.

  "이슘을 버리기 위해서라면, 그러면 말이 되는데. ... 케빈에게 이슘을 통째로 넘긴다. 윤대법관 사건 케빈이 권검사한테 제보했죠? 케빈은 누구한테서 받았을까?" 보낸게 송대표란것까지 모두 눈치채고 송대표에게 확인하는 금자.

  "이제부터 시작"이라 말하고 가는 금자.

(+  이슘을 흔들고 싶은 사람에겐 솔깃한 정보일 것이라고 13회 초반에 말했는데 그게 송앤김이라 생각을 하기 어려웠죠. 그런데 송대표는 케빈정에게 팔려고 그런거였군요.)

+ 예고없이 러브라인 회상장면으로 끝났죠 !

# 금자 건물 올려다 본 까닭이 혹시?

+ 금자의 엄마 살인사건때 아버지를 변호했던게 송필중 변호사라서 그래서 건물을 올려다 본거고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한 것일까? 했는데 금자가 어렸을 때 만난 변호사가 나왔었죠?... 

# 징계위 로맨스

+  연애했다고 변협 징계위에 불려가는 금자와 희재. 서로 짜지않고 "느낀 그대로 얘기할거야"하는 희재였죠. 그리고 징계위에서 금자는 의도적 접근이 아니었다고 하고, 단순히 사랑에 빠졌다고 말하죠. 금자의 징계위에서도, 희재의 징계위에서도 "네 사랑했습니다"하고 끝나죠

+ 하찬호건은 가변에게 넘어갔지만 기각돼서 다시 올것같죠?ㅋㅋ

# 송필중 아내 쓰러진 이유가 혹쉬?

+ 송앤김 김민주 대표 해임안이 다뤄진다고 하자 흥분한 김대표. 김대표는 BH(청와대)에 윤대표 추천한게 송대표인걸 안다 으름장 놓았죠.

+ 또 김대표가 송에게 아버지회사 뺐었다하자, 송대표는 자신이 "철저히 이용당하고 버림받았어. 차지한거지 내 능력으로"말합니다. 송대표의 과거 속에 비밀이 있을 것 같았죠. 설마 과거 장인이 이용한 뒤에 딸과 이혼하라고 한걸까요? 그래서 송대표가 아내를 그렇게 만들기라도 한걸까요?

+ 희재형은 아버지 자살시도 때 뭐하고 있었을까요? 정말 눈치보느라 숨어있었을까요? 누가 희재형한테 검은 손이라도 잡자고 내밀었을까봐 무서웠는데

# 금자 아저씨에게 사이다, 불안

+  금자 아버지가 자신에게 찾아오라고 회사전화로 연락해서, 금자는 그 아저씨와 만나고, 금자는 사이다로 쏟아냈죠. 옛날 정은영 아니라면서요. "용서는 아무나 구하는게 아냐. 너같은 인간은 바래서도 원해서도 안되는 거야. 필요하면 다시 내 손에 칼을 쥘거야. 그리고 이번엔 내가 아니라 너를 찌를거고. 정당방위로 풀려날거야. 나는 그런 변호사거든. 두번 다시 내 눈 앞에 얼쩡거리지마." (이후 벤츠엑셀을 밟으며 스트레스를 풀었....) (이게 성공이구나 하는 장면ㅋㅋㅋ)

+ 하지만 금자 아버지가 금자의 말을 녹음했거나, 다시 뭔가를 하려고 위기를 줄까봐 무서웠어요. 

+ 그럼 서정화가 그림을 팔면 도망갈걸 미리 알게되는 사람=전화했던 한수정이 누군가에게 서정화 도망 사실을 말했을까요? 혹은 한수정이 돈을 받고 서정화에 대한 정보를 넘겨왔고. 그게 송필중쪽? 또 송대표가 하찬호에게 말하게 했고? 그리고 송쪽이 수면제놓고 호텔 세팅해놓은거고? 

+ 오늘 몇장면의 오디오가..?_?

+ 지은 귀엽ㅋㅋㅋ 

+ 퍼블릭에프알 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골목 끄트머리지만 심심할 때 또 놀러오세요~_~

+ PPL 피자알볼로 새로운지점 등장ㅋㅋ예뻤죠.ㅋㅋ 옥수수파인애플피자 나왔고요. (피자알볼로x목동버거 콜라보 지점. 역삼동.)

+ PPL 일미리금계찜닭도 또 나왔죠. 네오플랜 피카 후라이팬 같아서 탐나고요ㅋㅋ

+ 금자가 몰래 따라간 붉은목재 카페 = 여의도 켄싱턴호텔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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