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세계 여다경 누구? 한소희 과거에도, 임신불륜빌런전문? (+ 백일의 낭군님, 어비스, 돈꽃 내연녀?)

금토드라마 부부의세계가 방영을 시작했죠!

아래 배우 한소희의 모습담았어요!

드라마 부부의세계는

완벽한 의사 선우(김희애)가

남편(박해준 분)이 자신을 속이고

불륜한 사실을 알아채며 시작해,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져나오게 되는

이야기죠!

그리고 1회 방송에서

충격의 내연녀가 여다경(한소희)

임이 밝혀졌고요!

그런데 여다경 역의 배우 한소희는

과거에도 이런 충격적인 비밀을 가진

쓰... 아니 시....쉬래기 😅

역할을 맡았었다는데요

배우 한소희의 출연작 속 스토리 아래에 담았어요!

#어비스한소희 #백일의낭군님한소희 #돈꽃한소희

부부의 세계 여다경?

한소희 출연작?

과거역할 스토리 속

쉬래기들은?

부부의세계 여다경(한소희 분)

# 부부의 세계 여다경, 누구?

  부부의 세계 여다경은 처음에 '머리카락'으로 존재감을 드러냈죠.

부부의 세계 주인공 선우(김희애 분)가

여행갔다 온 남편이 둘러준 머플러에서

뭔가 이상한걸 발견합니다.

바로, 밝은 색, 긴 머리카락.

다른 여자의 머리카락으로 의심할 수 있는 것이었죠.

선우(김희애)는 사람을 붙여서

결국 남편의 비밀이 담긴

트렁크를 열고

그 내연녀를 알아채죠.

바로 내연녀라고 의심했었던 여회장의 아내

그 너머에 가려졌던 회장의 딸이었죠.

여다경(한소희 분).

그의 아버지 여병규회장(이경영 분)은 사업가로,

대대로 이어져 온 드라마 배경 '고산시'의 지역유지.

지역의 관료-정치인들까지 인맥이 넓은 사람

시청자들이 '여다경'에게 분노하는 지점은

단순 내연녀 이상의 모습을 보여줬기 떄문이겠죠!

먼저, 

여다경은 선우남편이 모두 앞에서

아내에게 사랑 고백하자 토라진 장면.

남편은 "가면같은거야 그게 부부야. 내 사랑이 장난같냐고"

하면서 다경을 설득했고, 

불륜커플이 싸워서 헤어질까 기대해봤던 상황에서

시청자들은 기대를 뒤엎어 더 큰 분노를 느끼게 됐겠죠!

그렇게 남편-내연녀는

사람은 스파크가 튀기면서 다시 불붙었고.

교차되는 장면 속 아내선우의 고통을 모른채

여다경은 "당신 와이프부터 정리해 내일까지야"말하면서

위기를 고조시켰죠.

내연녀 빌런에 분노할 수 밖에 없는

장면을 만든 여다경이었어요

게다가 여다경은

남편의 불륜사실을 선우에게 알리려는 듯이

남편 주머니에 체리향 립밤을 넣어놓기도 했고요.

또 임신 사실도 알리려는 듯

선우의 병원에 가서 임신테스트를 받아버렸죠.

기타,

선우에게 "늙으면 몸이 축축 쳐진다"

"결혼은 재미없는거다"

등을 말했던 것도 강했죠!

시청자의 분노받이가 될 자격이 충분한(?)

여다경이었습니다.

# 여다경 역 한소희, 과거에도? #불륜빌런 #임신빌런 ?

  그런데, 여다경 역의 배우 한소희의 과거 출연작에도 여다경 못지않은 분노받이 역들이 보였는데요!

  아래에 #여다경과거 #한소희과거 #쉬래긔 #충격전문 모습 담아요!

먼저 드라마 '어비스'에서

배우 한소희는 '희진' 역을 맡았었죠.

어비스는 구슬의 힘으로 얼굴이 바뀌는 드라마였는데

안효섭x박보영이 나왔죠.

여하튼, 어비스의 희진은

회사의 후계자이자 뇌섹남이지만

얼굴이 못생긴 남자, 차민(안세하 분)을 소개받아

3개월 사귀고 결혼을 약속합니다.

하지만 결혼 전날, 공항에서 한 남자와 사라져버리죠.

저렇게 생긴 남자와

한 침대 한 식탁 못쓰겠다 전화하고요.

그 말에 약혼했던 차민(안세하)는

희진으로 인해 자살을 기도하게 됩니다.

차민은 어비스 구슬의 힘으로

잘생긴 외모로 태어나 살아돌아오는데요 (안효섭 분)

그를 모르는 희진은

차민이 살인했다

거짓으로 증언하기도 하고.

알고보니

사기전과 4범에 고소6번당한

여자인 어마어마한 정체가 들통납니다.

(사기 결혼하려는 거였죠?)

게다가

희진의 나쁜 짓은 멈추지않았죠.

차민이 얼굴을 바뀐걸 안 뒤에

이제 반성했고, 주인공들을 도와주겠다고 하고나서는,

거꾸로 주인공 정보를 살인마에게 넘기면서 배신하고,

자신을 구해준 주인공들에게

거짓정보를 주고 계속 위기를 주기도 합니다.

드라마 '어비스' 속에서도 여다경의 전생(?)은

어마어마한 쉬래기 역할을 해냈죠!

여리여리한 외모와

조곤조곤한 목소리의 빌런이라서

더욱 충격과 분노를 자아냈고요ㅋㅋ

또 '충격' 빌런으로

활약한 한소희의 과거 중에는

'백일의 낭군님' 속에도 있었죠.

천하일색, 경국지색

빼어난 미색의 세자빈(한소희 분) 역할이었는데요.

좌상 김차언이 딸을 세자빈 자리에 앉혀놨죠.

하지만 세자(도경수 분)는 동침을 안하고

세자빈을 외롭게 놔두는 상황이에요.

'쇼윈도 부부'

그래서

세자빈은 남편 세자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속으로 기뻐하기까지하죠.

그런데 세자빈은 회임을 했다고 합니다.

세자와 동침 한 번 한적이 없는데 말이에요.

여다경의 전생은 또 충격의 인물이었죠.ㅋㅋ

사실 세자빈은 몰래 외출을 하면서

누군가와 편지를 주고받아왔습니다.

사람 없는 정자 아래 기와 사이에

연서를 숨겨놓는 세자빈

국모 될 사람이

밖에 남자가 있다는 것이 충격인데요.

궁에 죽은 줄 안 세자가 돌아와버리고,

세자와 만나는 세자빈 장면,

그 때 세자의 어깨 너머로

한 남자를 보고 세자빈이 멈칫합니다.

그 남자는 아버지가 어렸을 때 주워와서

비밀살수로 '쓰는' 무연(김재영 분)

세자빈은 그에게 "떠나고싶었느냐?

그렇다면 이번 일을 똑바로 처리했어야지"

화내고 혼내기만 했는데요.

과연 세자빈의 연서남이 이 사람인가하면서

드라마를 보게 되는....내용입니다.

이 때도 배우 한소희는

비밀을 간직한 모습을 찰떡연기하며

궁금증을 유발하고, 또 불안과 충격을 줬죠!

또,

'돈꽃'에서도

위기와 불안의 신같은 여다경의 전생이 또 있었는데요.

드라마 '돈꽃'의 윤서원 역에서도

배우 한소희를 볼 수 있었죠.

tv방송 출연하는 장부천(장승조 분)에게

메이크업 수정해준다는 여자(한소희 분)

이 의문스러운 여자는

회사의 안내데스크 직원이었던

윤서원(한소희 분)

여자가 그의 주머니에 뭔가를 꽂아주는데요.

여자가 꽂아준건 초음파사진!

바로 유부남 장부천의 아이를 임신한 후

초음파 사진을 넣은 것.

그래놓고 방송을 응원하러 온 아내

나모현(박세영 분) 옆에서

말을 걸고 함께 장부천을 지켜봤죠.

윤서원은 자신이 내연녀란걸 밝혀

본부인이 유산하게 만들기도 하고요.

또 아들의 존재를 그의 아내에게 밝히고,

협박같은 전화를 하기도 했죠.

아들에게도 청아그룹 '장'씨 성을

물려주려는 듯이요.

기자회견에서 사실을 밝히려 하기도 했지만

결국 장부천의 협박을 받고,

또 장부천마저 외부핏줄이라

윤서원은 욕심을 포기하긴 하는데요.

'위기' 만드는 건 확실했던

또 다른 한소희의 과거역할이었어요ㅋㅋ

배우 한소희는

94년생(27세) 울산출신 프로필

+ 이렇게 '부부의 세계' 내연녀빌런으로 시청자를 충격으로 빠트린 배우 '한소희'. 그의 과거작에서도 쉬래기였던 역할들을 살펴봤는데요. 

  백일의 낭군님-돈꽃에서도 '임신'으로 위기의 상황과 궁금증을 만들어낸 임신빌런😅이었고요. 또 모두 남편 아닌 외도상대로 상대역을 만난 불륜빌런😅이었죠. 모두 소화를 잘해내며 극을 살려서 '빌런'이란 말을 붙일 수 있겠죠.

+ '비밀' '위기' '불안'에 찰떡이던 배우 한소희의 이번 역할, '여다경'도 더욱 기대를 하게 됩니다.

+ 퍼블릭에프알 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골목 끄트머리지만 심심할 때 또 놀러오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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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부의 세계는 금토 밤 10시50분 JTBC 방송하는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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