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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운명을거스르는1년 7,8회 줄거리뷰, 배정태(양동근)와 차증석(정민성) 반전 관계? 꽃바구니-유품 범인=할아버지? 다음 죽음, 이준혁-차세린? 리세터들 서로 원한? 본문
365:운명을거스르는1년 7,8회 줄거리뷰, 배정태(양동근)와 차증석(정민성) 반전 관계? 꽃바구니-유품 범인=할아버지? 다음 죽음, 이준혁-차세린? 리세터들 서로 원한?
ForReal 2020. 3. 31. 22:12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 7,8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누군가가 죽어있는게 보이고 끝났죠.
7-8회에서는, 배정태(양동근 분)와 차중석(정민성 분)의 관계가
밝혀지며 시작했어요.
극본 이수경 이서윤 김갱
연출 김경희
MBC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
7-8회
줄거리 리뷰
이신(김지수 분)
# 출국하는 이신
지난 회, 지형주(이준혁 분)를 잡아챈건 파트너 형사였고요. 가현에게 다가온건 검은양복의 사람들이었어요.
배정태(양동근 분) 찾으러 온 조폭은 가현을 해치지않아요.
가현(남지현 분)은 이신(김지수 분)이 배정태와 쭉 연락을 해왔단 것을 얘기합니다. 가현이 지안원에 찾아가니 이신이 출국했다고 돌려보내려하죠. 비행기를 탄 이신이 보입니다.
이신은 외국에서 누군가와 만납니다.
배정태-차증석
(양공근-정민성 분)
# 배정태에게 협박받았다는 차증석
# 도청을 심는 지형주
배정태=고동철은 고따당이라 불린다고 정보원이 지형주를 불러주겠다 합니다.
배정태가 갖고잇던 리셋 전의 펀드매니저 사진. 이를 본 지형주는 차증석에게 과거를 묻습니다. 회사 공금횡령해서 도박하던 차증선을 도박판에서 배정태가 봤고, 리셋 후, 배정태가 차증석을 찾아와서 공금횡령 알린다 돈 달라 협박했다고 말해요.
배정태가 차증석을 협박 돌아갈 때 지형주는 배정태 집에 쫓아갑니다. 그 때 누군가 창에 돌을 던지고 도망가고, 배정태가 그를 쫓아 나갑니다.
사실 돌을 던진건 형주가 가현에게 부탁했던 것. 그 사이에 지형주가 배정태 도청을 심은 것.
# 죽은 사람 집에 도착한 꽃바구니, 의심하는 가현
경비원의 집에 가는 가현. 아내는 로또는 못들어봤다고 합니다. 경비원 집 앞에 도착한 꽃바구니가 서연수의 집에도 있었던 것을 알아내는 가현.
경비원은 로또 사던 사진을 찍은 배정태가 로또 당첨 사실을 알고있던 걸 의심하고, 또 노리고 있는 누군가가 꽃바구니를 보낸 것을 의심합니다.
가현이 묻는 꽃 사진을 보고 고개를 돌리는 고재영. 뭔가 아는 얼굴.
차증석의 집 앞에서도 꽃바구니를 발견하는 가현.
차증석(정민성 분)
# 외도-깡패 고용, 반전의 차증석!
갑질 상사에 당하던 차증석은 회사를 그만둡니다. 악성 채권 떠맡기 전인걸 알고 나온 것. 이혼 당하고 딸까지 못보고 살았던 과거를 고치려고 외국간다고 하죠. 리세터들이 모인 자리에서 차증석은 딸이 보내준 멜로디박스를 자랑합니다. 다음 모임에 쏘겠다고 약속하고 가죠.
배정태 도청을 듣는 가현. 누군가의 전화를 받고 나가는 소리. 그런데 지형주가 배정태의 집에 가니 집이 엉망이 돼있습니다.
이후 가현은 도청을 들어 무슨 일이 있었는지 확인하죠. 사실 차증석이 애인과 바람핀 사진으로 협박했던 배정태. 차증석은 깡패를 고용해서 배정태를 잡게 했어요. 배정태는 차증석를 칼로 위협하다 도망갔던 건.
가현은 이신이 차증석-배정태의 관계를 알고있었을지 궁금해합니다.
# 사라진 물건들, 그를 갖고있는 누군가!
차증석이 예약한 차만 도착하고, 결국 가현과 형주는 배정태-차증석의 이야기를 알립니다. 차증석이 시신으로 발견된거였던 것도 이야기하죠.
서연수의 핸드폰이 사라지고, 경비의 로또 금액 사라지고, 딸바보 오르골도 사라진 것에 의문을 품는 사람들.
그리고 검은색 장갑의 의문의 인물이 그 모든 사물을 갖고있는게 나오죠.
# 모두 모인 자리에 배달되는 꽃바구니
배정태의 GPS를 따라가서 숲 속의 하우스에서 배정태를 발견한 가현. "차증석씨 당신이 죽였어요?" 물어요. 그렇게 잡아두고, 배정태가 체포됩니다. 그런데 보증인이 와서 풀려났다는 배정태. 지안원에서 풀어준 것.
입국한 이신. 그리고 리세터들을 불러 모읍니다.
이신은 감시를 지시하라고 한것을 인정해요. 다른 사람과 리셋을 한건 처음이었고, 혼란스러울 때 배정태가 찾아왔었고, 돈 되는 일 알려주는 대신 뒷조사를 부탁했다고 말합니다. 리셋으로 무슨 일이 벌어질지 알려고 했다면서요.
배정태가 무서워서 뛰어나가는 세린이 비명을 지릅니다. 모두 모인 지안원에 그 꽃바구니가 배달된 것. 카드를 보는 지형주. "이번엔 당신입니다." 써있어요.
+ 예고편에 세린이 어떤 남자를 껴안고있는게 보였죠.
+ 다음 죽음은 지형주인척하다가 세린일것같죠? 꽃바구니 처음 봤으니까?
+ 웹툰 담당 승민이 가현집에 회의하러 옵니다. 가현에겐 벌써 6개월어치 작업해놓은게 있죠. 어시도, 자문도 없는 가현. 가현은 어시는 천천히 구하고싶다고 합니다.
+ 갑자기 이어폰 훅 들어왔죠ㅋㅋ 그런데 러브라인 아니고 녹음 들려준것 ㅋㅋㅋ (dreams are our reality ~ 하는 Richard Sanderson - Reality 노래 나왔)
+ 카페 할아버지는 아직 아내가 자신을 알아본다 말합니다.
+ 그런데 물건을 가진 의문의 사람은 할아버지일것같죠. 키가 크니까 ㅋㅋ그 물건을 가지고 계속 리셋하면서 아내를 보는것 아닐까요? ㅋㅋㅋ (근거없음) 당연히 이신일까요? 이신이 외국으로 갖고 나가서 숨겨놓은걸까요?
+ 리세터들에게 서로 원한관계가 있는게 보였는데.... 카페할아버지, 세린, 고재영의 원한은 누구에게 있을까요? 지형주나 가현에게?
+ 게이머 고재영이 꽃을 알고있던 표정은 뭘까요? 이미 상대가 죽은걸 알고있던 걸까요? 그럼 택배기사를 한방에 보낸 상대자는 게이머일까요? 게이머 고재영은 "죽이고싶은 놈"에게 복수하러 리셋했다고 하는데 그게 누굴까요?
+세린은 자신이 구박댕이 재수생이란 얘기를 하죠....재수생과 원한있는 사람 누굴까요? 예고편의 남자?
+ 조두팔을 검거한 막내 형사나왔죠. ㅋㅋ 매번 운좋게 검거하는 느낌이 뭔가 수상쩍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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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화 밤 20시55분 MBC 본방송하는 드라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 줄거리 리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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