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에프알

IT입력x감성출력, 반의반 5회 줄거리뷰+해석, 새벽전화-짝사랑시점의 정해인, 하원-지수 육교대화 약속 성공 채수빈! D앱연동, 지수남편실수와 전화번호? 본문

기타/tv

IT입력x감성출력, 반의반 5회 줄거리뷰+해석, 새벽전화-짝사랑시점의 정해인, 하원-지수 육교대화 약속 성공 채수빈! D앱연동, 지수남편실수와 전화번호?

ForReal 2020. 4. 7. 05:38
반응형



반의반 5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지수D디바이스가 서우(채수빈 분)의 짝사랑을

하원(정해인 분)이 듣는 중에 말해버렸죠.


5회에서는, 서우의 도움으로

드디어 지수와 대화하는 하원!

하지만 동시에

그의 불행도 느끼게 되죠.


극본 이숙연

연출 이상엽 윤현기


tvN 반의 반


5회

줄거리 리뷰



하원(정해인 분)


# 짝사랑 공개에 당황하는 서우, 하원에겐 답않는 지수D


  짝사랑 강제공개 뒤, 데려다주던 하원이 말걸려하자 서우는 아무것도 하지말라 합니다. 해줄거 없냐 웃으며 묻는 하원. "기분 좋으신가보다. 지수씨 반응점에 하원씨가 있었던거잖아요. 그거 맞아요."하고 혼자가는 서우. 부끄러움의 샤우팅하는 서우.

  하지만 하원이 혼자 말거니 지수D는 답하지않죠. 녹음실에서도요.


  서우가 집에 가서도 지수D와 대화했는지 걱정하며 연락하니 "전 아무것도 모르는 중입니다." 답하는 하



서우(채수빈 분)


# 지수D가 하원과 대화하도록 딜(?)해낸 서우


  녹음실에서 하원의 지수D만 갖고 도망친 서우. 지수D를 47-431에 데려가 말겁니다. "편해졌어요. 지수씨가 부쩍 편해졌다고요."하면서요.

  지수D가 하원의 빈집에 둘 가구를 찾아보자 부탁하자 서우도 거꾸로 하원과 대화하라 부탁합니다. 지수와 가구를 골라 하원에게 보내주는 서우. 

  "지수씨가 대화 수락했어요. 제가 해냈죠."하고 하원에게 말해주는 서우. 감동받은 듯 서우의 측은하게 보기를 따라하는 하원.

  하원은 서우가 들어간 문 앞에 "서우씨 고마워요"말하고 가죠. (+ 벽너머에서 들리는 음성 좋았죠~_~)



  하원에게 대답안하는 지수D. 서우는 6시 약속 잡아주고, 나중에 장소도 잡으러 다시갑니다. 하원과 시끄러운 대로변을 피해 골목으로 급히 들어가 말하는 서우. 시끄럽자 서우의 두 귀를 막아주는 하원. 지수D는 육교에서 딱 한번만 대화하겠다하죠.



하원 - 지수가 만든 하트 - 서우



# 지수폰-D앱 만큼 볼 수 있는 지수D


  6시 육교. 쉽게 나오지않는 지수D. 계속 불러보는 하원. 결국 "지수야 하루종일 부를래?"하며 나오는 지수D. 지수D는 딱 한번이면 뭐라고 할까 궁금했다고도 하고, 계속 듣고있었다고 합니다.


  지수D가 '보기'를 하는 것이 스마트폰 D앱과 연동되어 이루어는 장면들이 있었는데요.

  지수D는 서우가 47-431번지 찍어보여주니 지수취향의 가구추천도 해주고, 지수 폰에 저장된 사진만큼의 풍경을 설명하기도 하고, 한서우 찾아달라 해서 소품샵에 있는 서우를 사진찍어 앱으로 보여주니 그 뒤의 소품 보여달라, 사라 합니다. 


  지수D는 육교에서 해지는 모습 보여달라하죠. "거기서 해지는거 보고싶다 생각했어. 거기까지가 내 마지막 기억이야."하는 지수D. (+ 지수가 공항버스 타러 떠나기전 폰으로 찍었던 사진이었던 것.)




# 지수의 불행-죽음에 대해 모르는 지수D, 그만하라 설득하는 서우


  결국 지수D가 그릇 버린 이유도, 노르웨이 간 이유도 모르는 것에 다리가 풀리는 서우. "스스로 알아낼거에요"하는 하원. 하지만 서우는 "자기가 어떻게 됐는지 알면 안된다구요!"하며는 대화 그만하게 설득해요. 


  지수의 불행과 이유를 말 안해주는 서우에게 하원은 뒤를 돕니다. 지수가 없다고 하는 서우에게 하원은 나에겐 있다고하고 화내다가 '그런 의미에서 짝사랑도 마찬가지로' 없다고 쏘아붙이고 바로 미안해하는 하원. 가버리는 서우.


  이후 하원은 새벽두시, 서우에게 전화합니다. 하원은 '제일 많이 들은 말, 잊어라. 관둬라. 그게 뭔지 잘 모르겠어요' 말합니다. 서우는 결국 하원에게 알려줍니다. 지수씨 남편이 실수했고, 그게 힘들어서 안나가다가 뭐라도 하려고 그릇을 팔았다는 불행의 이유를요. "지수씨가 말하지않은건 모르는게 맞아요."하는 서우.




지수남편 인욱(김성규 분)


# 연주로 감정을 풀 수 없던 인욱, 결국 전화하려다가


  엔지니어팀장과 인욱이 술자리에서 마주치는 순호. 이야기 중 누굴 만나러 갔을 수 있다하는 순호에게 인욱은 화내고 가요. 영문모르는 순호. 


  합주하러 온 인욱은 자신을 빼고 다른 피아노 연주자가 와있는걸 발견합니다. 이후 녹음실이 열지도 않은 시간에 가는 인욱. 마침 술먹고 뻗어있던 순호. 녹음실 안에는 하원이 있어서 안에서 잠겨있죠. (인욱은 비번을 받은 후 녹음실에서 누군가 자고있는걸 보지만 하원과 서로를 보진 못했죠.)


  예민한 인욱은 마침 보이는 '그 카페'에 들어가, 점원에게 돈주며 아내가 남긴 쪽지의 전화번호가 남자인지 여자인지만 확인해달라하다가 결국 돌아섭니다. '그만하자, 그냥 슬퍼만하게 해주라 제발'



(+ 설명 : 지수남편의 전화번호=서우번호, 지수남편의 실수=노르웨이 하원모자 과거와 관련있음.)




서우(채수빈 분)


# 하원의 집 본 뒤 짝사랑 그만하라 하는 서우, 지수를 놓아주는 하원


  순호를 깨우러 간 집에서 지수의 박스를 발견하고 하원의 집이란걸 알게된 서우. 서우가 집에서 "지수씨" 말걸며 들어서자 그 소리를 인식해 음악과 블라인드가 자동으로 작동합니다. 하원이 그동안 '지수'라고 켜왔을 하원집을 본 서우. 서우는 하원의 집이 '온통 지수씨인걸 봤어요. 근데 이건 아니잖아요.' 느낍니다.


  서우는 하원에게 전화해 말합니다. "불행해지면 돌아올까, 가능성, 일말의 희망 그만해요. 길고 긴 짝사랑 끝내시라고요. ... 내 짝사랑은 1%라도 가능성이 있어요. ... 살아있잖아. 당신은 1%도 없어. 그니까 관둬요." 자신도 관둘거라하고 하원에게 그만하라 어렵게 말하는 서우.


  이후 하원은 육교에 가서 지수D에게 말을 겁니다. "해주게 싶은게 있어서. 안아주고 싶은데. 토닥토닥. 소리질러봐." 하죠. "해주고싶은 말을 할게. 이 말을 하면 널 안아주는 느낌 들거든. 니가 힘들어하거나 침울해하면 내가 하던거. 지수야 지수야 지수야. 편히. 쉬어." ㅠㅠ




+ 예고편에 드디어 순호가 인욱에게 한마디해주네요ㅋㅋ 또 돌아온하원? 또 민정과 은정의 갈등? 보였어요!


+ 지수D와 대화하면 마냥 좋을 줄 알았는데, 저절로 그늘이 나오게 되는거였네요ㅠㅠ 지수D가 해맑았던 이유가 있었군요. 불행을 모른 상태여서. 그럼 만약 인욱과 대화해서 연결되면 ㅠㅠ 안되겠죠.ㅠㅠ 인욱과 대화해서 인욱을 위로할것인가 상상했었는데... 


+ 인욱이 저 번호 전화걸면 인욱에게 판도라의 상자가 열릴텐데 조마조마ㅠㅠ


+ 하원이 결국 놓는게 너무 슬펐죠ㅠㅠ... 그리고 지수를 만나서 하는 마지막 말이 위로가 되어주고싶었던 것 같았죠. 지수D가 딱 한번 대화할 수 있으면 하원이 할말이 궁금했다는데 그게 그 말 일것같았죠 ㅠㅠ (배경음악도 너무 슬프고ㅠㅠ)


+ 서우는 47-431번지에서 대화하며 지수D가 '편해졌다' 말하죠. 친구가 된 듯했죠. 그래서 죽음을 알게하고싶지않겠죠?ㅠㅠ 하원에게 몰래 지수D 훔쳐가는 것도 잠깐 친구 몰래 빌려가서 노는 것 같은 거였을까요? 또 서우는 지수D에게 항상 말거는게 익숙해서, 하원집에서도 "지수씨 나 어디왔게요" 혼잣말해버린 거겠죠. 


+ 서우x하원의 새벽통화약속도 있었죠 : 지수에게 자신이 있다는 걸 안 뒤 부탁들어준다 했던 하원에게 서우는 "새벽 2시 4시에 꼭 깨요. 그때마다 꼭 전화할게요."합니다. "그 시간엔 늘 깨어있어요 전화해요."하는 하원. 두 사람이 새벽에 통화하는 모습이 나오죠. ~_~ 새벽통화는 짝사랑하는 서우에게는 참 좋은 시간일텐데, 앞으로 통화와 어떻게 관계가 진전될까도궁금했어요.


+ 마이크렌탈만 하는 녹음실이라서 순호는 우리 녹음실에서 서우가 메인인 녹음을 하고싶다 말하죠. 과연 서우의 입봉은 누가될까요? 설마 인욱?


+  지수D받으러 서우 집 앞에 온 하원장면에서, 서우의 짝사랑 입장에서 보이는 하원행동의 포인트들이 많았죠. 서우가 하원을 걱정하자, 하원은 서우의 집이 걱정된다 합니다. 뚫어져라 보는 서우. 짝사랑이 작은 것에 의미부여하고 혼자 반하는(?) 모습이 보이죠ㅋㅋ




# IT 감성 드라마


+ 신IT기술(?)이 나오는 드라마라서 흥미로운 만큼 이해하는데 조금 더 노력이 필요한가봐요.


+ 지수D가 육교에서 풍경을 설명하는 장면은 처음에 무엇인지 헷갈렸어요. 지수가 과거에 카메라로 찍었던 장면을 설명하는거겠죠? 디바이스가 사진 안에 있는 모습만 알고있는 거였죠? 사진밖의 고등학교는 모르고요. 하원이 현실(?)을 느끼고 실망는 장면인가 했었는데, 하원이 오류를 알아낸 장면인가 싶기도 하고? 그냥 디바이스가 눈이 없는데 어떻게 보는지 알려주는 장면이었던것이겠죠?_?


+ 또 서우가 "지수씨"불러서 하원 홈ioT가 구동되는 장면도 약간 헷갈렸어요. 처음엔 그냥 서우가 들어가서 된건가?_?하다가 다시 보니 서우가 "지수씨" 불러서 켜진거구나 이해했어요.


+ IT기술을 집어넣었더니 감성이 되어 나오는 스토리와 전체 분위기~_~의 점을 생각하면 경이로운 것 같아요.

+ (디바이스 불이 깜빡이는 게 이렇게 슬플줄이야)


+ 소품 사달라고 하는 지수Dㅋㅋㅋ(+ 감성기계 영업왕ㅋㅋ 자동 상품 추천기술 떠오르죠ㅋㅋ) 


(+ 지수D에 붙은 하트 스티커ㅋㅋ 지수 이마에 붙여놓은것과 같은거 아닌가 생각하니 귀엽기도 했고요ㅋㅋ 또 육교에서 하트스티커는 서우와 하원 사이에 하트가 있는 모양도 됐죠. ㅋㅋ 지수D가 둘이 같이 대화하라고 시키고, 하트 스티커 사라고 시켜서 결국 하원-서우 둘 사이에 하트 만들어 놓은 그림이 됐죠ㅋㅋ 지수D가 의도한것이 분명..?_?)


+ 서우가 어제 짝사랑 말해버린걸 지수D에게 따지자 "밤에 둘이서 뭐해?ㅎㅎ"하는 지수D.ㅋㅋㅋㅋ 지수D 의도적인거 아니에요?ㅋㅋㅋ



+ 지수D가 말안하다 결국 하원에게 대답하자 걱정하며 바라보다가 그 모습에 웃으며 돌아서는 서우가 보였죠. 어떤 감정일까요. 그저 지수를 보는 하원 자체를 좋아하는거고, 그저 하원의 행복을 바라고 있는거?_?겠죠? ('아직은?_?')


+ 민정 : 직원 때 받은 숙박권으로 호텔에서 쓰고 있는 민정(이정은 분). 또 병원 상담 시간 전에 마주친 상담의사에게 말 걸지 말라하는 민정. ㅋㅋ (약간 유도리 없는 성격일까요? ㅋㅋㅋ 아니면 상담시간은 슬픔을 마주하는 시간이 되니까?) (호텔에서 하숙집 들어간 이유는 외롭기 떄문일까 궁금하기도 했죠)


+ 은주-창섭-수지 : 평소와 같은 은주에게 "옷이 그게 뭐야 긴장 좀 합시다"하고 출근하는 창섭. (+ 창섭이 변한 이유는 밖에서 보니 초라해서일까요? 아니면 모두가 비밀을 안 이후로 재미가 반감되어서 일까요?) 이후 수지를 찾아가는 은주. 힘없는 은주를 알아보는 수지. 다시 들어간다고는 안하고 미용실 쿠폰 선물한다는 수지. 수지x은주의 회복이 궁금해집니다.


퍼블릭에프알 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골목 끄트머리지만 심심할 때 또 놀러오세요~_~


+ 5회 ost

- 서우 집 앞 하원과 헤어진 후, 새벽통화하는 장면 : 시적화자 - 함께 발을 맞춰 거닐던

- 하원과 지수D 육교의 대화장면, 엔딩ost : 일레인 - rain or shine  (4월 6일 발매!)

- 짝사랑 1%도 없다는 말 들은 하원 : Lasse Lindh-Be Your Moon


+ 하원의 이어폰 ? 커스텀 주문제작상품... ? 여러가지 우드하우징 상품이 판매하는데 JVC, 아이리버,SIVGA M008 상품이 그나마 흡사해요. 커스텀이겠죠? + 텐막브레스라는 이어폰이라고 하네요.


+ 촬영지+ 메이드바이발레리나. 


블로그 상단 검색창을 이용하시면 더 많은 관련글이 나와요  !


+ 이미지 미리보기 없어도 to 퍼블릭에프알


+ 월화 밤 9시 tvN 본방송하는 드라마 '반의반' 줄거리 리뷰 글입니다.



#반의반 #드라마 #반의반5회줄거리 #채수빈 #정해인 #이하나 #김성규 #반의반리뷰 #반의반ost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