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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11,12회 줄거리뷰, 재선 아오안 된 솔아, 홍조 납치 의문의 고양이 남자 무섭, 고두식 지우개 들킨 은지은, 김명수 정체 안 서지훈!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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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11,12회 줄거리뷰, 재선 아오안 된 솔아, 홍조 납치 의문의 고양이 남자 무섭, 고두식 지우개 들킨 은지은, 김명수 정체 안 서지훈!

ForReal 2020. 4. 9.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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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11,12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진짜 방국봉이 돌아와서

홍조(김명수 분)의 정체를 의심하는

재선(서지훈 분)이 나왔죠


11-12회에서는

재선이 홍조에 대한 의심을

확신으로 바꾸는 일부터 시작했어요!

그리고 의심스러운 남자도 나왔죠.


극본 주화미

연출 지병현 구성준


KBS 어서와


11-12회

줄거리 리뷰

고양이는

정답이 없는 퍼즐이다




# 짭국봉=고양이 의심하게 되는 재선


  술취한 솔아. 정체가 뭐냐 묻는 재선. 재선은 가짜 방국봉이 사라진 자리에 고양이만 남은걸 목격하고 당황합니다. 그런데 그 동안 짭국봉 볼 때마다 재채기했던게 떠오르죠. 


  다음 날 아침. 재선이 밤새 방 앞을 지킨걸 알고 놀라는 솔아. 재선은 고양이를 지켜보며 솔아에게 방국봉과 거리두라조심하라 말합니다.


  솔아는 은지은에게 재선의 이상행동 이야기를 털어놓고 지은은 직진아니냐 합니다. 


  고양이를 카페로 데려간 재선. 재선은 고양이한테 '방국봉' 불러봅니다. 반응하는 고양이.





# 도시락 가방에 지우개를 넣는 홍조


  재선이 나간사이 카페 뒤로 나오는 짭국봉. 재선과 추격전을 해요. 철조망으로 막힌 길에서 고양이로 변해 상자로 숨는 홍조.


  그런데 상자를 주워가는 은지은. 은지은은 고양이에게 자신의 짝사랑 이야기를 털어놓죠. 그러다가 목걸이를 발견하는 은지은. 지은은 주인에게 연락합니다.

  지은의 도시락 가방에 몰래 미술부 고두식 지우개를 넣어놓는 홍조.


  도시락 까다가 두식이 지우개를 떨어트리고 지은은 놀라서 숨겨요. 보여달라고 나도 좀 좋아해달라하는 두식. "좋아해주면 안볼게요"하는 두식. "좋아해"말하고 도망가는 지은ㅋㅋㅋ 떨어트린 지우개르 보고 줍는 두식.




# 홍조의 정체 알게되는 재선, 솔아에게 다시 사과


  솔아가 목재 더미가 쓰러지려하는걸 보고 알리려던 홍조는 결국 인간으로 변해서 솔아를 보호합니다. 갑자기 나타난 짭국봉의 목에서 목걸이를 발견하고 확신하게 되는 재선.


  재선은 인간홍조를 불러 확인하곤 이것저것 묻습니다. "솔아가 날 사람으로 만들어."말하는 홍조. 홍조는 나쁜 짓은 안할거니 솔아에게 말하지말아달라 부탁합니다. "솔아가 날 사람으로 만드는걸 보면 솔아한테 내가 필요한거 아닐까? 혼자였으니까, 너 때문에."하는 홍조의 말에 재선은 아무 말 못해요.



  재선은 솔아에게 오해한 것도, 묻지않은 것도, 혼자둔 것도 미안하다 사과합니다. "솔직히 나도 너 친구였던 적 없어"  

  하지만 솔아는 서로 알아도 안됐던건 결국 안됐던거라 말하죠. "너한테 다른 사람이 생기면 정말 친구해줄게"하는 재선.





# 의심스러운 남자에게 방어치는 재선-홍조


  재선은 감시하려고 카페에서 홍조 일시킵니다. 체력소진하면 고양이 되니 풀타임 안된다는 홍조. 


  그런데 솔아 집 앞을 서성이는 남자. 재선은 남자를 의심합니다. 남자를 보고 재채기하는 재선.

  남자가 또 오고, 재선-솔아-홍조와 마주칩니다. 재선과 홍조는 의심스런 남자에게서 솔아에게 방어벽을 치는데 남자는 사실 방치된 고양이때문에 걱정되어 보러온거였죠. ㅋㅋ  동물병원에서 홍조를 보고있었어요


  솔아는 재선-홍조가 지켜주던 모습에 잠이 안옵니다.




# 홍조를 좋아하게 된 솔아, 납치되는 고양이홍조


  솔아아빠의 전화. 방실아줌마가 제사상을 차려둔다 전화해요.


  기분 안좋은 솔아가 집안일하자 도와주는 인간홍조. 홍조는 왜 청소하냐 묻고, 솔아는 엄마 기일이라 뭐라도 해야할 것 같았다 얘기합니다. 엄마와 기억이 있는 곳에 같이 가자고 하는 홍조.


  그런데 다음 날 늦는 홍조 대신 솔아 앞에 꽃을 들고 나타난 재선. 재선과 있으면서도 방국봉을 기다리게 되는 솔아. 재선에게 "나 인제 될거같아. 친구" 말합니다.



  하지만 홍조는 카페에 손님이 밀려들어와서 열일하고 복숭아까지 찾으러 다니다가 체력을 다 쓰고, 길에서 잠들어 고양이가 되어버립니다. 고양이를 주워가는 누군가.






+ 고양이를 노리는 아저씨 무섭ㅠㅠ 그 아저씨도 고양이?일까했는데? 고양이 살인마? 같은거라서 고양이 털이 묻어서 그런거같죠? 한마리가 아닌 고양이 냄새가 났다고 마지막에 나왔죠 헐ㅠㅠ


+ 그래도 예고편에 다행스럽게도. 홍조 살아있었죠 ㅠㅠ 


+  솔아가 떠난거 아니냐 묻자, 홍조는 "없어질 수도 있어. 그래도 나는 여기 있는거야."말하죠. 갑자기 사라지지말고 말하고 가라하는 솔아.

 (+ 드라마의 결말 슬플까봐 두려웠죠😥 고양이가 완벽히 인간이 되는거고 이별하지않으면 좋겠네요😭 그럴 수 없겠죠?)


+ 회사사람들한테 나 좋아하냐 묻는 두식ㅋㅋ 강아지가 따로없죠ㅋㅋ 지은도 나 좋아하게 만들거라며 이것저것하죠ㅋㅋ 지은입장에서 보면 심장 터지는(?) 상황들이 있었죠.


+  왜 주웠냐 묻는 홍조에게 재선은 자신이 네 번이나 파양됐던 이야기를 했죠. 홍조가 나중에 재선을 위로하게 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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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현(몬스타엑스) - 다시, 봄 : ost "너의 따스함에 취해가 너의 사랑에 물들어가 다시 겨울로 돌아가기 싫은데 너의 온기가 사라지면 ... 언젠가는 봄이 다시 온다면 나는 니가 아니면 안되는데 너의 온기가 사라지면 결국 니가 떠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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