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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세계 12회 줄거리뷰, 준영죄책감 이용 여다경, 그 결혼지켜=고대로복수 엔딩, 후회 박해준x김희애 증언! 여회장 cctv반전, 파란스카프 복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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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세계 12회 줄거리뷰, 준영죄책감 이용 여다경, 그 결혼지켜=고대로복수 엔딩, 후회 박해준x김희애 증언! 여회장 cctv반전, 파란스카프 복선?

ForReal 2020. 5. 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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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 12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현서가 경찰서에 가면서

선우의 계획이 어긋났죠.


12회에서는,

무슨 생각을 하는듯

잠못드는 선우와 태오의

모습이 시작부에 나왔죠.


그리고 사건이 또 다른 사건을 낳으면서

12회 엔딩을 만들었고요.


극본 주현

연출 모완일 김성진


JTBC 부부의 세계


12회

줄거리 리뷰





# 태오위한 증언하는 선우, 후회하는 태오


  여회장에게 "손녀는 어쩌시려구요? 살인자의 딸 꼬리표 달고 살아야할텐데?"묻는 선우.


  다경이 연락을 무시하고, 태오가 구석에 몰린상황. 선우가 경찰서에 나타나 증언합니다. "이태오씨랑 저 같이 있었어요. 고산역 주차장 차 안에." 그리고 현서가 건넨 태오의 결혼반지를 증거로 내밀죠.


  이태오에게 "고작 그 정도 취급받으면서 살려고 나랑 준영이까지 버렸어?"묻는 선우.


  혐의 벗고 집에 간 이태오. 다경이 다그치자 태오는 선우가 자신을 살렸다 말합니다. 한 방 먹은 다경. 방에서 후회의 눈물을 흘리는 태오.


  태오와 선우의 생각많은 밤이 교차되어 보이죠.


  자살로 사건종결





# 태오 무죄를 알았던 여회장


  "여병규 회장 조심해요. 그 사람도 자기가 보고싶은대로 볼테니까" 말해주는 김윤기.


  이제 태오는 여회장에게, 지선우 쫓아내는거 그만하고 그 여자와 부딪치지 않을거라 합니다.


  한편 cctv로 이태오의 무죄를 증명할 수 있었던 여회장이 보이죠. (헐) (+ cctv 시간을 보면 먼저 추락한 후, 태오가 비상구로 들어가는게 찍혀있었죠)





# 엄마 소문에 싸우는 준영, 소문 알고 따지는 선우


  준영이는 학교에서 해강이 준영엄마한테 애인이 차여서 죽었다는 소문 얘기하는걸 들어요. 싸우는 두 사람.


  이후 선우는 학원안가는 준영을 발견하고 노을에게 물어서, 학교에서 있던 소문을 듣게됩니다. 해강의 엄마에게 찾아가서 따지는 선우. 정치인 남편 박살내겠다 경고하고 가죠.


  다음 날 준영은 해강엄마한테 뭐라그랬냐고 엄마에게 찾아오고, 선우는 아무것도 아니라며 말안하죠.

  




# 죄책감으로 준영을 꼬셔 태오를 돌리려는 다경 "엄마가 너때문에"


  결혼반지 빼놓고 다니냐는 다경에게 대꾸도 않는 태오. 불안해진 다경은 준영과 통화하는걸 본 후 준영과 만납니다. 그리고 "엄마가 힘들어도 너 하나때문에 모든걸 참고있을 거"라 말하면서 니가 아빠한테 오면 어떠냐 묻죠.


  이후 준영은 나 때문에 엄마가 불행할까봐, 태오 집으로 옮깁니다. 선우는 놀라서 아무것도 못하고, 인사도 못받고 보내죠. 그리고 준영의 속마음을 태오에게서 전해듣고요.


  힘들어하는 선우. 백화점에서 준영과 다경의 모습도 보죠ㅠㅠ


  이사 온 준영에게 잘지내보자는 다경. 하지만 뒤에서는 유학보내려는 생각중이었죠. 그걸 태오에게 들키고요. 

  




# "예림아 우리 연애할까" 후회하는 제혁


  예림의 집에 있는 제혁의 물건, 예림을 찾아가라 합니다. 

  엉망이 된 집에 배달음식 먹는걸 보고 놀라는 제혁. 예림이 집에 돌아가는 집이 다 청소돼있죠. 그리고 제혁은 씻고 반나신으로 나와 말하죠. "나 갈아입을 속옷 좀 찾아주라(능글)" 그리고 "예림아 우리 연애할까?"도 한게 나오죠ㅋㅋ


+ 익숙한 거, 없으면 못사는게 사랑이라며 후회하기 싫다는 제혁. 


  선우와 대화 중, 이혼했는데도 질긴 고리가 끊어지지않는다는 말하는 예림. 선우는 떠날까 고민합니다.






# 속마음을 말하는 태오, 선우와 외도 (충격)


  준영이 짐을 가지러 선우 집에 온 태오. 두 사람 사이에 감도는 긴장감. 


  선우는 떠날거라고, 대신 준영이가 원하면 데려갈 거라 말합니다.


  와인을 마시며 대화하던 선우와 태오. 태오는 "당신한테 결혼은 뭐였어?" 묻습니다. "착각이었지. 내 울타리, 내 안정적인 삶의 기반. 누구도 깰 수 없는 내꺼라고 믿었으니까."


  태오는 "그 때 당신이 날 한번만 봐줬더라면"말해봅니다. 태오는 자신이 새로운 결혼이 별로라 말하면 당신은 후회하고 있다 말해주겠냐 묻습니다.

(+ 태오가 자신이 하고싶은 말과, 선우에게 듣고싶은 말을 돌려말한거겠죠? 서로 자존심과 싸움때문에 말 못하던 속마음을?)


+ 현서는 말했죠. "전 끝났는데. 선생님은 이제 어쩌실건데요? 제가 왜 인규한테 못벗어났는 줄 아세요? 불쌍했거든요. ... 근데 어제 선생님 눈빛이 그랬어요. ... 조심하세요. 선생님도 나처럼 되지말란 법 없잖아요."


  현서의 말을 떠올리며 태오를 피하는 선우. 하지만 태오는 "지금 이 순간도 나한테 안기고 싶어서 죽겠잖아 아니야?" 묻고, 선우는 뺨을 때리고 울다가 태오와 입을 맞춥니다.

  태오가 벗은 옷들과 함께 불안하게 전화거는 다경 모습이 겹쳐요.


  "나 돌아올까?" "아니, 그 결혼은 지켜" 목소리와 함께 12회가 끝나고요 (대박)




+ 예고편에 모든 문제의 시작이 이혼이란 말이 들렸죠. 준영이 나도는 모습도 보이고..


+ 다경이 선우가 당한 그대로 역으로 당하게 될까요? 선우가 받은 고통 그대로 받게될까요?


+ 스포 당한다음에 엔딩을 봤지만 충격이었죠ㅋㅋㅋ


+ 헐 결국에 준영이 도박때문에 정서안정을 위해 선우가 혼자 떠나는걸까요?ㅠㅠ 


+ 이번 회에 선우는 마트갈 때 파란스카프를 했죠ㄷㄷㄷ (+ 1회에 남편이 매준 그거 같았죠? 복선이었나요ㅋㅋ)


+ 영상댓글에는 박인규 죽인 범인이 임현서vs김윤기라고 하던데 cctv를 보니 태오는 제외되고, 비서도 cctv를 직접 가져오는걸 보면 범인아니고, 정말 다른 범인인 것 같았죠ㅋㅋ 임현서확률이 크고?_? 현서는 죄책감을 느끼는 듯한 표정이 얼굴이 보였죠.??


+  원장이 한 말을 간호사한테 소문 낸 설선생. 설선생은 김윤기에게 말걸죠. "나랑 혼인 신고 안할래요? 인정받으려면 결혼해야 돼요. 싱글? 승진도 못해요"

+ 지선우 맘 속엔 이태오 밖에 없다는 설선생, 언젠가는 모른다하는 김윤기. ...? 그럼 김윤기의 마음도 언젠가는 모르게되는거겠죠? 나중에 이 둘이 커플될까요?ㅋㅋ


+ 준영의 말 : "어른들만의 문제가 어딨어? 애들도 다 아는데, 아무것도 아니란 식으로 넘어가려는거 더 짜증나"

+ 준영 짠내였죠 : 편의점 컵라면 먹고ㅠㅠ


+ 차의원(해강아빠)은 태오에게 후원회장 해달라하죠ㅋㅋ 차의원이 장인허락 받아야되냐 비아냥대니 결국 소문낸거 따지는 태오. (약간 사이다)



퍼블릭에프알 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골목 끄트머리지만 심심할 때 또 놀러오세요~_~


+ 촬영지 : 광주경찰서, 대구백화점, 


+ 준영 역에 전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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