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캐스팅 4회 줄거리뷰, 액션풍년 클럽작전x유인영 구출, 최강희-김지영! 강우원시계 바꿔치기 피철웅, 구비서에 총맞은 이종혁! 청테이프 키스 이준영?

굿캐스팅 4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자료 반출하는 탁상기 본부장이

백찬미(최강희 분)의 신분을 알아냈죠

4회에서는, 

탁상기를 파기 위한 레드퍼플 작전과

또 강우원 시계로 벌어지는 상황이 있었죠!

액션 풍년이었고요!

극본 박지하

연출 최영훈

굿 캐스팅

4회

줄거리 리뷰

# 찬미-미순, 탁상기의 레드퍼플cctv 따내러 클럽 입장 작전!

  탁상기가 백찬미(최강희 분)에게 "옛날엔 무슨 일했어요" 질문하려하자, 윤대표(이상엽 분)가 막아줍니다.

  탁상기 본부장 책상을 뒤지고 나서는 미순. 쓰레기통에서 "15일 저녁 8시반 레드퍼플"이란 쪽지를 찾습니다. 프라이빗클럽으로 운영되는 와인바. 찬미는 레드퍼플 cctv 따기로 합니다.

  더블플레이하는 찬미-미선.

  찬미는 서버실을 알려주고 탁상기 예약시간 확인하죠. 미선은 서버실 위치 듣고 들어가 cctv 파일 복사하고요.

  뒤늦게 클럽 보안팀이 쓰러진 경비를 보고 찬미를 쫓지만 소화기로 셔터 막고 탈출하는 찬미.

# 매니져의 시계 바꿔치기로, 위치추적 시계를 차는 강우원 

  강우원(이준영 분)은 대만 싸인회 갈 짐싸는 중.

  매니저 피철웅은 구비서 전화를 무시하고 잠수탑니다. 매니져는 1억짜리 강우원 찐시계와 바꿔치기하죠. 칩은 따로 빼서 가져가고요.

  그래서 위치추적장치가 부착된 가짜시계를 강우원이 찹니다.

  강우원은 피철웅이 차에 낙서해놓은걸 보고 찾아내기 전까지 대만 안간다고 징징. 

# 담당하자더니, 금새 계약 갑질하는 강우원

  한편 일광 광고계약때문에 강우원 집에 간 예은. 강우원은 "광고 관련 이벤트시 담당직원 임정은(가명)으로 한다"를 계약조건으로 하라고 합니다.

  강우원은 자기 사진 달라고 예은의 폰을 뺐어서 애사진만 봅니다. 그 일로 예은이 화내니 계약 없는걸로 하자며 찢어버리는 강우원. 예은 시무룩.

  쫓겨난 예은은 팀장의 지시대로 강우원 주차장으로 몰래 들어가 외부 cctv폐쇄회로 선을 땁니다. 그런데 그 때 강우원의 집에 들이 닥치는 누군가를 봅니다.

# 납치되는 우원-예은, 구하러가는 선배님들

# 총에 맞는 동팀장

  강우원 집에 침입한 구비서는 위치추적시계의 강우원이 피철웅인줄 알고 납치하고, 집에 있던 예은도 납치하죠.

  창고에 끌려간 우원-예은.

  청테이프 붙여놔서 나 피철웅 아니다 말 전달안되는 강우원ㅋㅋㅋ 게다가, 발버둥치다가 팔꿈치로 구비서를 치는 우원. 구비서는 강우원 머리를 때리고 피가 흐릅니다.

  예은이 위기일 때 블루코드를 보고 온 찬미와 미순이 등장하죠. 파워액션으로 구비서 부하들을 다 물리치는 두 사람.

  그런데 창고에 따라온 동팀장이 도망가던 구비서와 대면하고, 구비서는 그의 총을 뺐어 동팀장(이종혁 분) 가슴에 쏩니다. (헐)

+ 에필로그에 '내가 싫어하는 스타일'하던 강우원이 왜 예은에게 문을 열어줬는지 나왔죠. 갑질 연예인인데 나름 인간적인 면이 있었죠. 예은은 인터폰 앞에서 강우원 팩폭을 하다가 곧 시무룩해서 "나 같은게 잘난 연예인을 어떻게 상대한다고... 싸인 못받아가면 짤릴텐데"하고 스스로를 탓하며 혼잣말 했고, 강우원은 그를 본 것.

+ 예고편에 손 털라는 국장? 작전 그만하라는걸까요? 강우원 기억상실? 피철웅 위치파악? 백찬미는 모른척하는 윤석호를 의심해서 몰아붙이는 듯한 것도 보였죠?

+ 동팀장 죽었을까요? ? 설마? ... 방탄조끼 입었길~_~ 동팀장이 현장에 직접 나선 것은 일부러 그런 것 아닐까요?? (의심ㅋㅋ)

+ cctv 속에는 탁본부장-피철웅의 만남이 나왓죠. 그래서 피철웅에게 물건이 있다 추측하는 동팀장이었고요. 

+ 찬미-윤대표 과거+ : 펭귄 인형을 귀여워하는 찬미를 보면서 윤대표도 과거를 회상하죠. 처음 만난 날 버스에서 넘어지면서 손이 가슴에 닿아서 찬미한테 맞았는데, 새로 온 과외선생으로 다시 만난 것. 상처난 얼굴에 연고 발라줬던 찬미. 찬미 가방의 인형에서 나오던 '알라뷰' 소리. 과거회상장면으로 나왔죠ㅋㅋ

+ 남자비서는 찬미 쳐다보고 있던 윤대표를 보고 알아챘죠ㅋㅋ

+ 황미선 칼질솜씨 장면 재밌었죠ㅋㅋㅋ 예고에서 봤는데도 말이에요ㅋㅋ 특히 칼 휘젓고 그 앞에서 과일날릴때 잼ㅋㅋㅋ (미선은 입구컷 당해서 주방으로 들어갔죠ㅋㅋ)

+ 예은 가방에 있던 애기용품 물어가는 강우원네 강아지 뽀삐ㅋㅋ 귀여웠죠ㅋㅋ

+ 강우원 차에 낙서해놓고 사라진 피철웅ㅋㅋ 주차장에 수퍼카들ㅋㅋ 

+ 예은과 우원이 트렁크에 갇혀서 예은이 블루코드 띄울려고 발버둥치고, 우원은 자신한테 가까이 다가오자 박치기 해버리죠ㅋㅋㅋ : 장면에 이름붙이기 청테이프 키스(?)--;

+ 미순이 탈출하다가 철관 구부러지고 밑에 있던 경비 두번 당한거ㅋㅋㅋ

+  동팀장네 싹싹클린 차에 자장면 배달오죠. 그거 먹고 배탈난 무혁. 화장실 갔다오던 무혁은 싹싹클린 놓쳐서 자장면 오토바이에 국정원 신분 보여주면서 도망가죠ㅋㅋㅋ (신분 노출 아닌가요ㅋㅋ) 

+ 무혁은 달리는 오토바이에서 "문 좀 열어 보이소"하고, 미순은 문 열고 대화하죠.ㅋㅋㅋ 미순과 무혁이 서로 잡다가 큰일날뻔도 하고요ㅋㅋ

+ 퍼블릭에프알 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골목 끄트머리지만 심심할 때 또 놀러오세요~_~

+ BGM 넘 재밌어요ㅋㅋ : 80년대(?)풍의 신시 음악같은 것도, 또 작전할때 나오는 플룻노래(?)도 신나죠ㅋㅋ 또 비서에게 윤대표 걸렸을때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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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화 밤 9시40분 본방송하는 드라마 굿 캐스팅 줄거리 리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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