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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캐스팅 8회 줄거리뷰, 역해킹 옥철-대만 변비서 반전일까? 최강희 운전기사x로맨스x요원활동까지 한번에! 유인영 납치? 본문
굿 캐스팅 8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마이클 번호를 따낸
팀이 보였죠!
8회에서는,
찬미와 석호를 쫓는
3대의 차가 있었어요.
극본 박지하
연출 최영훈
굿 캐스팅
8회
줄거리 리뷰
# 사실 역해킹했던 옥소장, 예은이 위험?
찬미에게 마이클 번호로 전화가 오자 놀라는 서국환 국장. 국장이 전화를 끊자 위치를 추적할 수 없다고 합니다.
"3년 전에 치웠으면 깔끔했는데" 혼잣말하는 국장.
환풍구 열어서 올라가보는 옥소장. 다행히 몰카 떼 온 미순. 그런데 폰엔 연구내용만 있죠.
그리고 옥철은 요원들을 보고있습니다. 사실 자신 폰으로 역해킹하게 만든거였어요. "하나를 잃었으니 둘은 뺐어와야 셈이 맞는거지?"하는 옥철.
예은의 노트북은 해킹 당하는 중. 이후 놀이터 예은의 딸은 누군가 다가오자 "아빠?"하고 봤죠.
(+ 옥철이 지난 회에 대갈귀신 무서워하던건 연기였던 거겠죠? 그럼 국장의 전화 연결된것도 옥철이 만든 가짜 마이클? 또 예은의 딸에게 다가간건 옥철이 시킨 사람일까요 진짜 아빠일까요?
# 석호의 운전기사 동시에 몰래 요원활동 하는 찬미
3년동안 누군가를 찾다가 대만에서 연락을 받았다는 윤석호. 변비서가 대만가면서 백비서랑 비공식 일정 다녀야하는 상황.
면허정지라 임시 면허증 발급하고 운전하는 찬미. 앞자리에 앉는 석호.
찬미가 운전하는 윤대표의 차를 쫓는 세 대의 차. 찬미는 미행했던 차인걸 스캔하고 질주하죠. 지원팀에 차적조회를 해달라하는 찬미.
찬미는 석호가 휴게소 들른 사이에 먼저 시야밖에서 한 놈을 잡죠. 놈이 몰래 찍은 메모리와 '심화란'(석호전부인) 명함을 빼가고요. 또 찬미는 다른 놈(운전못해서 따라온 아저씨?ㅋㅋㅋ)을 잡다가 석호에게 걸릴뻔하자 급하게 당하는 척 하죠ㅋㅋ
마지막 차는 아무것도 안뜨는 유령 차라고 해요. (윤석호의 전부인은 결혼하고 각자 노터치하며 일관적이다가, 입금을 안하자 의심을 갖고 백찬미 뒤를 캐게 했죠.)
# 석호-찬미 과거, 이별인사는?
# 요원과 싸우는 찬미, 사라진 찬미를 찾는 석호
석호와 찬미는 석호아버지 묘지에 가고, 두 사람의 과거가 나오죠.
과거, 찬미가 장례식에 못들어갔었는데, 장례치르고 찬미에게 나타난 석호였죠. 빗속을 같이 달린 두 사람. 석호는 유학 간다는 얘기를 해요. "나중에 다시만나면 그 때 이거 돌려줄게요, 우산도 그 때 돌려줘요" 하고 찬미의 인형을 가져갔던 석호.
백합이 싫다했던 석호인데, 묘에 다른 꽃을 사온 찬미입니다. 석호는 묘해하죠.
석호는 찬미를 쉬게해주고싶어 못하는 운전대를 잡고, 부산항에 함께 갑니다.
찬미는 부산항에도 따라온 차를 발견하고, 우산을 든 그 남자와 빗속에서 우산액션하죠. 그리고 결국 남자의 주머니에서 발견한걸로 요원이라는걸 눈치채고요. 하지만 찬미의 목에 남자의 주사바늘이 들어갑니다.
그걸 모르고 석호는 사라진 찬미를 찾으며 전화를 겁니다.
# 전회장이 총애하던 남자와, 피흘리는 변비서?
3년 전 기사도 없이 혼자 부산에 갔다가, 갑자기 돌아가신 윤석호의 아버지라고 하죠.
대만에서 변비서가 만난 한 남자(회장이 총애하던 직원)가 "어디로 가든 쫓아오는 지독한 놈들" 이야기를 합니다. 명본부장에게 회장의 비밀장부가 있었다는 말을 해요.
그리고 남자의 집에 오는 검은 장갑. 그는 손에 피흘리는 변비서입니다.
(? ? 헐..? ? 변비서가 집에 들어가려는 나쁜놈을 처치해준거죠? ? )
# 남편의 기일인 예은, 예은 부르는 강우원
# 납치된 예은?
강우원은 꿈에서 흐릿하게 기억이 떠오릅니다. 과거게 겪었던 두려움을 계속 반복체험하는 거라고 취미를 가지라는 의사. 우원은 밤새 그림을 그리죠. ㅋㅋ
남편과 유모차를 끌고가는 부부를 돌아보게되는 예은. 남편의 기일. 강우원이 10초내로 받으라 전화하더니 오라고 해서 밥하라고 합니다. 제삿상을 차려놓는 예은.
천둥 번개 치니까 예은 못가게 하는 강우원. 예은은 폭발합니다. "오늘은 진짜 이러면 안된다고요!"하고 가는 예은.
예은이 집에 갈 때 따라오는 차. 우원은 늦게 미안해서 우산을 들고 나갔다가 예은이 흘린 물건을 발견하죠.
+ 예고편에 피철웅의 죽음, 3팀 해체, 예은이 뭔가 당하고? 또 마이클이 네 옆에 있다하고 석호가 보이는 예고....??? 아니겠죠? 다음 주 궁금해졌어요. 예고에 찬미와 예은이 살아있는게 보여서 다행이었고요ㅋㅋ
+ 강우원이 그린 그림은 찬미와 미순이 싸울 때의 모습 ㅋㅋㅋㅋ 그걸 알아본 예은ㅋㅋㅋ 예은은 전시회 열지말라고, 가치를 알아본 예술가한테만 보이라고 하죠ㅋㅋㅋㅋ 강우원이 그 분 이름을 묻고, 예은이 동씨라고 둘러대는걸 알고, 급하게 현대미술거장 '동카소' 검색결과 만드는 무혁ㅋㅋㅋ
+ 그리고 에필로그에 동카소 만나는게 나왔죠ㅋㅋㅋ
+ 정말 예고편에서 보여준것처럼 마이클=윤석호일까요? 그래서 변비서가 그런일을 한걸까요? 페이크겠죠?ㅠㅠ 찬미가 석호를 속이고있는줄 알았는데 반전으로 석호가 찬미를 속이는거였을까요? 로맨스가 가짜였던거 아니길 바라게 되죠ㅠㅠ
+ 3대의 차 미행 장면 4대의 차선변경 장면 재밌었죠ㅋㅋㅋ
+ 운전기사도 하고, 요원활동도 하고 로맨스로 함께 있는 장면이었죠. 오피스물x첩보물x로맨스물 한장면에ㅋㅋ
+ 중국스파이책 읽는 동팀장. ㅋㅋ
+ 공항의 탁본부장은 "노친네 피곤하게 직접 말을해줘야 알아먹어요"하고 티켓을 구기고 돌아갔죠. 노친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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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끄트머리지만 심심할 때 또 놀러오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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