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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캐스팅 14회 줄거리뷰, 마이클 정체와 옥소장 된 이유? 명전무 체포! 이준영x유인영 썸시작, 김지영 딸 코노 복수! 얄밉 서국장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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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캐스팅 14회 줄거리뷰, 마이클 정체와 옥소장 된 이유? 명전무 체포! 이준영x유인영 썸시작, 김지영 딸 코노 복수! 얄밉 서국장

ForReal 2020. 6. 10.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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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캐스팅 14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살아있던 서국장을 미끼로

명전무를 쫓던 산보팀!


14회에서는,

마이클의 흥얼노래를 떠올리며

마지막에 정체가 밝혀졌죠!

예은의 썸과,

미순의 딸 이야기도 있었고요!


극본 박지하

연출 최영훈


굿 캐스팅


14회

줄거리 리뷰





# 도망친 서국장, 체포되는 명전무


  "차라리 날 미끼로 쓰는거 어때?" 했던 서국장. 그리고 명전무가 체포되면 그 때 마이클을 잡을 수 있는 물건을 내놓겠다 했어요.


  그렇게 서국장 살아있단 소문을 흘리고 산보팀이 미행했어요. 하지만 산보팀은 놈들을 놓치고, 따로 대기하던 찬미가 홀로 쫓습니다.


  명전무는 서국장을 데려온 뒤 "하이롬버는 어딨나?" 묻고 폭행하게 합니다.

  그 때 명전무의 별장에 들이닥쳐서 모두 쓰러트리는 누군가. 서국장과 사라집니다.


  찬미는 늦게 와서 명전무만 체포합니다. 명전무가 부수려던 녹음기도 압수.





# 예은 정체를 알고 잡는 우원, 썸 타기 시작한 예은?


  우원은 예은에게 기억났다며 전화합니다. 자신을 국민쓰레기로 만든 피철웅의 죽음 진실에 대해 묻기도 하죠.

 

  예은한테 "말해 니가 누군지"하지만 강우원은 국정원 명찰 딱 봐도 믿지않죠ㅋㅋㅋ 어리버리 운동신경 없다면서.


  신분 위조 들켰으니 간다는 예은. 하지만 아쉬운 강우원은 고소할거라고 해요. 그렇게 예은 목줄을 잡은 강우원은 매일 연락하고 셀카도 보내라 이성과 연락말라고도 합니다.


  이후에 보낸 사진 계속 보다가 오라고 불러 밥먹이는 우원. ㅋㅋ 막대하지않으니 더 불편한 예은. 자주 보려고 음식 시켜놨다는 우원에게 덜 보고 귀찮은게 낫다는 예은. 그 말에 화난 우원은 "니가 썸을 알겠냐!"하고 예은은 "지금 막 타려던 참이었어요"하고 뻘쭘해지죠. 심장 뛰는 예은.





# 미순 딸 주연 괴롭힌 애들을 꼼짝 못하게 하는 찬미


  딸 학교에 간 미순. 화장 안하는 주연을 괴롭혔던 다른 학생들인데 가해자 엄마들은 이유를 주연에게서 찾습니다. 보험하는 보팔이라며 엄마 욕을 했던 애들에게 달려든 주연이었어요. 

  미순은 말해요. "왜 그렇게든 못되게들 자랐는지 이제 알겠네요. ... 성질 드러운 보팔이한테 걸리면 어떻게 되는지 내가 제대로 보여줄게"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중인 미순. 예은은 자신도 학폭때문에 검정고시 출신이라 얘기하면서 도와주고 싶다고 합니다. 


  이후 세 여자는 코인노래방 터는 학생들을 잡으러 갑니다. 달려드는 학생 아홉명을 다 때려눕히는 찬미. 찬미는 학생들 SNS 팔로우하고 지켜보겠다고 겁도 주고 갑니다.





# 마음대로 움직이지않는 석호에 더 화난 심대표


  석호를 만나는 전부인 심대표. "백장미로 속이고 들어온 백찬미 정리하라고."합니다. 하지만 석호는 "그 깟 지분 갖고 목줄을 쥐든 알아서해. 나도 불구경만 하고있지는 않을테니까"하고 갑니다.


  비서에게 "회사 없어도 살 수 있는 사랑없이는 살 수 없을 거 같아서 그래"하는 석호.


  더 화가 난 심대표는 명전무 뒤에 붙은 임원들을 휘어잡습니다. 







# 마이클의 정체는 !


  찬미는 마이클이 부르던 그 음악을 떠올립니다. "들은게 아니라 본거였어!" 옥철 책상 위에 있던 스트라우스의 음반. 찬미는 옥철의 사무실에 가서 확인합니다.


  마이클 폰번호를 추적해서 뒤졌더니 폭탄 납치때의 콧수염이 나옵니다. 그리고 그와 옥철이 만나는 사진이 나오죠.  변조된 음성을 풀어 확인하곤 연구소 압수수색시키는 동팀장.


  한편 옥철이 러시아어로 명령을 받고있는 것이 보입니다. 그리고 서국장에게 다가가는 무서운 얼굴의 옥철. "맞아. 나야 마이클"말하며 서국장을 살해합니다. 



+ 예고편에 부산항에서 사라진 유품? 1일하자는 강우원. 윤대표 해임안. 등이 보였죠.



+ 2016년 부산항에서의 일이 에필로그에 보였죠. 찬미에게 총을 맞은 마이클이 턱수염을 내보냈고. 마이클 폰 속 음성을 듣고 부산항에 찾아갔던 서국장은 탁본부장과 콧수염이 거래하는걸 봤었어요. (+ 그래서 서국장이 탁본부장 무서워했었던 것?...??) 콧수염이 탁본부장과 거래 완료. 


+ 마이클=옥철이 일광하이텍에 간 이유 : 서국장은 마이클의 폰을 주워서 받았고, 전화건 사람에게 일광 하이텍 기술을 거래하자 이야기했고, 마이클은 폰을 돌려받기 위해 일광하이텍으로 간거였죠. 그렇게 마이클은 옥소장이 된 것.


+ '화이트칼라' 조직? 별장의 죽은 사람들의 몸에서 M 문신이 발견됩니다. 그들은 '인간세탁'하는 조직, 국정원 뺨치는 무기들 이용.

+ 설마 러시아에서 만들어진 조직이라 변비서 가입된거 아니겠죠? ㅋㅋ 아니면 변비서가 살인누명을 썼을 때 이 조직때문에 쓴걸까요?


+  서국장을 데려다준건 탁본부장의 비서. 서국장이 탁본부장 복수하게 해주고 돈을 준 것.


  서국장은 물건이란게 "싹 다 죽일 수 있는 핵폭탄."이라 합니다. 중국으로 향하는 서국장.


  입다물고 있는 명전무에게 '서국장이 준 물건'으로 흔드는 국정원측.


(+ 과연 서국장의 결말은 어떻게 될까요? 14회 결말을 보니 더 얄밉죠ㅋㅋㅋ)


+ 서국장의 물건 = 마이클의 핸드폰.


+ 코노 턴 동전 날리는 장면ㅋㅋ 예뻤죠ㅋㅋ 


+ 셋이서 노래방 간거 리비서로 듣다가 우는 무혁ㅋㅋㅋ 웃기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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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끄트머리지만 심심할 때 또 놀러오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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