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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같이드실래요 7,8회 줄거리뷰 : 운명 만든 서지혜x송승헌, 스테이크 아저씨 김원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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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같이드실래요 7,8회 줄거리뷰 : 운명 만든 서지혜x송승헌, 스테이크 아저씨 김원해

ForReal 2020. 6. 1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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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같이 드실래요 7,8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도희(서지혜 분)와 해경(송승헌 분)을 찾는

첫사랑들이 보였죠.


7-8회에서는,

첫사랑들이 계속

도희와 해경에게 다시 만나자 약속했지만

운명처럼 약속않고 서로를 찾는

도희-해경이 나왓어요.


극본 이수하

연출 고재현 박봉섭


MBC 저녁 같이 드실래요


7-8회

줄거리 리뷰





# 다시 저녁같이 먹는 도희-해경


  자리없는 식당에서 돌아나간 도희를 쫓아가 저녁 같이 드실래요 묻는 해경. 밤의 골목. 벚꽃잎이 떨어져요.


  식당에 간 도희와 해경. 어색하고 말이 없을 때 도희가 물어요 "사람들 눈엔 우리가 무슨 사이로 보일까요?" "그냥 밥 먹는 사이?" "그거 되게 거창한 사이인거 알죠?"


  첫끼란 도희 말을 듣고 스프를 주문해주는 해경.

  해경은 '오늘은 제 취향대로' 하면서 음식의 냄새부터 맡으라 알려줍니다. 버터, 로즈마리, 후추, 레드와인 냄새부터요. 그리고 먹기전에 맛을 상상하라 알려주죠. 배고파서 막 먹는 도희.


  도희와 해경은 서로인 줄 모르고 미친사람과 씨름한 이야기를 합니다.

  또 두 사람은 돌아온 첫사랑 이야기도 합니다. 




# 스테이크 앞에서 우는 아저씨


  식당에서 해경은 저 너머의 테이블에 스테이크를 두 개 시켜 울기만 하는 아저씨(김원해 분)를 봅니다. 예전에도 같은 모습이었던 아저씨. 위험신호를 읽는 해경.

  아저씨가 나가자 해경은 따라 나갔다가 들어오고 머리가 엉망이에요. 늦게서 나오는데 해경은 자살하려는 아저씨를 막고 들어온거였죠. 아저씨는 마누라가 보고싶다며 뛰어내리려 했던 것.


  아저씨는 이후 해경의 병원에서 이야기를 합니다. 스테이크 식는다고 재촉한 남편의 전화에 아내는 빨간불에 건너다가 사고를 당했던 것.

  해경은 맛있는 스테이크를 먹이고 싶던 진심이 부인에게 전해졌을거라며 죄책감을 덜라 위로합니다. 그리고 간호사는 이태리 웨이터처럼 병실에 스테이크를 내놓습니다.





# 도희-재혁 프로그램 만들라는 회사대표, 노을-해경도 함께?


 "이제 절대로 안떠날거에요"얘기하는 노을(손나은 분)과 재혁(이지훈 분)이 보입니다.


  2Nbox대표가 재혁을 불러 "도희랑 프로그램 하나 해."합니다. "나 자신있어요 선배. 프로그램도, 도희도."하는 재혁.


  도희는 회사에서 재혁이랑 프로그램 한다는걸 듣고, 안한다며 대신 반드시 김해경 섭외한다고 해요.


  도희는 미인계로 섭외하겠다하고, 스타일리스트 건우가 꾸며줍니다. 하지만 만나지 못하죠. 해경이 제주도 가거 아침부터 기다리지만 놓치는 도희도 나옵니다.


  건우도 우피디 괜찮다며 해경한테 프로그램하라고 설득합니다. 


  한편 재혁은 인터넷방송 같이 하자고 노을에게 부탁합니다.







# 운명을 만든 도희-해경


  재혁이 도희를 부른 곳도, 노을이 해경을 부른 곳도 그 스테이크 레스토랑. 도희도 해경도 서로를 떠올리고 있죠. 그러다 도희는 나가서 해경과 같이 갔던 곳을 찾아다녀보고, 결국 해경과 마주칩니다.

  '절대 만날 수 없던 곳에서 만나지고 절대로 만날 수 없는데도 만나지는 거. 그래서 이게 기적인가 싶은 그런게 운명이야' 말했던 도희의 말처럼.

  "이거 우연이죠?" "아니요. 운명입니다." 해경도 도희가 있는 곳을 찾아다닌거였던 모습이 보여요.





+  엄마가 집에 오자 다시 오지말라하는 해경도 또 나왔죠.


+  환자에게 "신들도 사랑에 실패해서 절망합니다. 하물며 인간은 오죽하겠어요. 은희씨가 유별나서도 나약해서도 아닙니다. 예민하고 섬세한 것 뿐이에요. 다른거지 잘못 된 건 아닙니다."위로하는 해경.


+ 도희를 계속 찾아오는 재혁, 해경을 찾아오는 노을도 보였죠. 




+  해경은 건우에게 도희얘길하죠. "있어. 아무 말이나 막하는 여자" "형이? 위험한데 그 여자?"


+ 도희는 재혁에게 운명을 설명하는데 해경과 우연히 만나고 그런 것이 운명이라고 이미 생각하는 듯 했죠.


+ 이 동네 탕수육 맛 분석하는 노숙자. 먹다 버린거 주워먹고 있었죠ㅋㅋ


+ "자존심이 나보다 더 중요했던 너 용서가 안된다고."


+  대표는 재혁이랑 프로그램하면서 주도권 잡아 연애를 다시해서 트라우마를 극복하라하는데 도희는 절대 싫다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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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 밤 9시 방송하는 MBC 저녁같이드실래요 줄거리 리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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