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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수사 7회 줄거리뷰, 잔인 오니 정체는 이풍운? 권기웅 살인이유 추측? 지문 충격 정상훈, 야산-시랍화 사건 관계는? 본문
번외수사 7회 줄거리뷰, 잔인 오니 정체는 이풍운? 권기웅 살인이유 추측? 지문 충격 정상훈, 야산-시랍화 사건 관계는?
ForReal 2020. 6. 14. 00:57번외수사 7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부경역 주변에서
시신이 발견되고
반석(정상훈 분)이 뛰어왔죠.
7회에서는,
제보와 탐정을 통한 무영과
탐문과 증거를 통한 강호가
오니의 정체에
가까워지는 과정이 그려졌습니다.
극본 이유진 정윤선
연출 강효진
OCN 번외수사
7회
줄거리 리뷰
# 야산의 시신은 가은의 남자친구 명수
시신은 반석의 딸이 아닙니다. 넋나간 반석은 "진형사 내 딸 가은이 좀 찾아줘"말해요.
반석이 야산의 시신을 부검합니다. 이틀 정도 된 시신. 두드려맞은 모습인데 복부 좌상도 있는걸 의아해합니다.
시신을 CT로 얼굴 복원을 해서 몽타주를 완성하니 가은의 남자친구 명수입니다. 명수는 가은이 유일하게 집에 데려온 친구. 반석은 둘의 커플팔찌와 명수 주머니 속의 상자를 봤었어요. (+ 상자 무엇?_? 담배였죠?)
# 오니에 대한 무서운 제보들
조명수SNS를 뒤져보는 무영. '오니팸'이라는 해시태그를 본 무영은 제작진에게 이번엔 실종자를 찾는 방송을 기획하고 제보를 받습니다.
팩트추적 제보를 받고 간 무영이 '오니'의 잔인한 면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요.
1. 제보를 듣고 교도소에 간 무영. 수감된 제보자는 오니형이 시키는 대로 누굴죽이지않으면 내가 죽는다면서 자신의 칼자국을 보여줍니다. 또 살아있는 걸 숨기려고 일부러 교도소에 들어왔다고 해요. "사람을 죽여도 오니형은 빠져나가는 방법을 다 알거든요. 오니형은 진짜 무서운 형이에요. 도깨비처럼."
2. 김밥장사하는 아저씨는 집에 돌아가는 길에 도깨비 문신이 있는 손에 강도 당했다고 합니다. 다른 남자가 "니네 아빠라고 생각해"하며 찌르라고 시켰다고 하고요.
# 가은을 쫓는 강호, 오니에게 감금된 가은?
진강호는 노인이 애들한테 분식을 사줬던걸 파악하고 노인에게 찾아가요. 노인은 여자애가 막다른 골목에서 사라졌다 말해요.
막다른 골목의 집을 둘러보는 진강호. 문이 열린 집 뒤뜰을 따라가니 길로 통하는 공터가 나오고, 강호는 사라진 가은의 cctv를 얻게됩니다.
한편 가은은 어딘가에 갇혀있습니다. 칼 든 남자가 가은에게 말해요. "너도 이제 한 배를 탄거야. 살고싶으면 내 말 들어"
# 오니의 얼굴을 본 대진 "오니는 권기웅이에요"
시랍화 시신의 손끝에서 DNA가 두 개 나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박재민과는 일치하지않는다고 해요.
강호와 막내형사가 부경역 주변에서 삥뜯는 급식이들을 잡는데 그 중에 이가은의 보라색 패딩을 입은 소년이 있습니다. 진강호는 소년에게서 오니에 대해 캐내요.
그런데 소년이 미끼 노릇하는걸 걸리고, 소년을 죽일듯 달려오는 오토바이에게서 강호가 소년을 구해요.
그 때 막내형사 대진이 오토바이와 마주보고 그를 알아봅니다. 그의 칼에 찔렸다가 병원에서 깨어난 대진은 "오니 얼굴 봤어요. 오니는 권기웅이에요" 말해요.
# 야산흉기에서 딸의 지문을 발견하는 반석
한 유투버가 이가은 학교에 쳐들어가서 파헤칩니다. 고딩 여자애가 남친 죽였다는 소문이 퍼져요. 실검을 장악하는 소문에 좌절하는 반석.
반석은 가은의 친구에게 "이가은 친구 별로 없어요. 허언증 말기라서."도 듣습니다. 또 강호는 가은이 제 발로 걸어가는 cctv를 반석에게 보여주죠.
가흔이 의심받자 혼란스러운 반석은 결국 가은 노트북의 지문을 따서 야산사건 흉기의 지문과 일치하는걸 확인합니다.
(+ 오니가 가은 손에 쥐어주고 찌른것일까요?)
# 혼자 폐건물에 간 무영, 가은 찾아내는데
무영은 탁원에게 찾아갑니다. 탁원은 지역을 분석해서 주거지를 예측해주고, 무영은 여자아이들을 감금했을 공간을 찾아 야산 옆의 폐건물에 혼자 들어갑니다.
무영은 감금실 안에서 흉기를 든 가은을 발견하는데, 그 뒤에서 오니가 들어옵니다.
+ 예고편에 오니를 토끼몰이하고? 결국 오니와 마주하는 형사-무영이 보였죠.
+ 마지막에 진실을 마주하고 충격받는 반석-강호와, 위기에 빠진 무영의 엔딩이 흥미를 높였죠!
+ 그래도 곧 무영을 구하러 테디정3인조가 오겠죠?
+ 맨홀사체와 야산사체 DNA의 부계가 일치했죠. 조진수의 동생이 조명수였던 것.
+ 또 오니는 시랍화된 시신(조진수)을 중학교에서 괴롭히던 둘 중 한명 '권기웅'이었군요.
+ 그럼 권기웅은 동생 조명수인줄 알고 죽이라고 한걸까요? 오니가 형제에게 범죄른 저지른 다른 이유가 있었을까요? 조진수 아버지가 살인자가 됐던 과거사건과 관련이 있을까요? 왠지 그 때 골든타임의 권기웅을 막을 수 있던 사람이 막지 않은 거 아닐까 상상되죠.
+ 그런데 오니가 아빠라고 생각하고 찌르라고 하고 또 가출한걸 보면 오니-아버지와의 관계가 범죄자로 만들었을 것 같죠...? 설마 오니가 애들한테 살인시키는것처럼 아버지가 오니한테 시킨거아니겠죠--; 시랍화시신에서 두 명의 DNA.....가 있었으니까요??
+ 권기웅이 살인하는 이유는 이제는 그냥 범죄를 계속하기 위해서? 가출팸을 지속하기 위해서?인거 아닐까요?
+ 설마 오니가 대진을 끌어내려고 강호-반석을 엮어서 데려온건 아니겠죠--; 가은은 단지 조명수의 여자친구라서 엮인거겠죠? 오니가 조명수를 죽인이유는 조명수가 오니팸에 대해 말하고 다녀서인 것 뿐이고?
+ 탁원은 오니팸 사건에 대해 듣고 "가은이는 오갈데 없는 가출 청소년이 아니니까 이들의 규칙을 따를 필요가 없지"말하면서 가은이 안죽였을걸 예측했죠. 하지만 지문이 나왔는데요. 가은은 흉기를 잡았다가 못하겠다고 그냥 놓은걸 수도 있겠죠?
+ 현실에서도 답을 내기 어려운 문제가 나왔죠.
+ 강호vs무영 의견의 장면 대사 : "청소년기가 범행의 시작이면서 막을 수 있는 골든타임이라는거지! ... 청소년이란 이유로 유력한 용의자에게 관대하게 접근하면 더 큰 범죄를 용납해주는 꼴이되는거거든요." "그런 배려없는 단호한 태도가 청소년들을 더 범죄자로 만들고 있다는 생각은 안하시죠?" "안해. 그 골든타임을 놓친 놈한테 내 파트너가 칼에 찔렸거든."
+ "누나 덕분에 실종된 내 인생도 찾아줘"하고 나타난 남동생 강무택ㅋㅋㅋ터번쓰고 나타나 32만원 또 가져가고ㅋㅋㅋ 그런데 싸와디깝...?ㅋㅋㅋ 태국의상이었나봐요ㅋㅋ
+ 부경역 삥뜯는 10대들 찾았는데 탁원이 당하고 있죠ㅋㅋㅋㅋ
+ 지원 요청 올 때까지 맞을 대 수 계산하는 탁원ㅋㅋㅋ 탁원 맞은거 테디정한테 들킬 때 효과음ㅋㅋㅋ (핀란드 노래 '이에반 폴카')
+ 테디정 훈계할 때 배경음악ㅋㅋㅋ 웃겼죠 성스러운 소리나다가 서부느낌 노래ㅋㅋ
+ 가은이 누명쓰자 실검 올라서 칭찬받는거에 분노하는 무영이 나왔죠. 시청률<정의감에 움직이는 무영이 맞는것 같죠!
+ 이가은 제보 방송을 보고 홍피디 팀은 미아 찾기인줄알고 비웃었는데 나중에 진실 안 다음에 반응 궁금하죠ㅋㅋ
+ 퍼블릭에프알 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골목 끄트머리지만 심심할 때 또 놀러오세요~_~
+ 진강호가 경찰서에서 쏜 치킨 : 푸라닭ㅋㅋ
+ 번외수사 7회 촬영지 : 오토바이 돌진장면 =청주 성안길.
+ 오니 역에 배우 이풍운(?) : 92년생. 다수 아역. (쌍화점 주진모 아역, 구미호외전 조현재 아역, 왕과나 단종, 순풍산부인과, 계백 어린 대수, 신들의만찬 주상욱 아역, 화랑 설운, 외인구단 등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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