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외수사 6회 줄거리뷰, 오니형 살인가출팸x맨홀 시랍시신 사건 시작! 정상훈 딸 가은 SNS 심리분석? 차태현 플렉스 이유?

번외수사 6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구두방 노인이

반석(정상훈 분)의 딸을

쫓아가며 끝났죠!

6회에서는,

10년 된 시신 발견과 함께

가출팸에 대한

무시무시한 소문이 나왔죠.

극본 이유진 정윤선

연출 강효진

OCN 번외수사

6회

줄거리 리뷰

# 납치되는 가은, '가출팸과 어울린다' 듣는 아빠 반석

  골목에서 걸음이 빨라지는 가은, 그 뒤를 따라가는 노인. 그런데 문신의 누군가 가은의 입을 막아 데려갑니다.

  반석이 밥먹자 보내자, 가은에게서 친구네서 자고갈거라 문자가 옵니다. 그런데 다음 날에도 집에 안들어오는 가은.

  반석은 학교에 가서 교사에게서 이틀동안 가은이 학교에 안왔고, 소년원을 밥먹 듯 드나드는 가출팸 애들이랑 어울린다 합니다.  

  가은이 계속 연락안되자 가은의 노트북을 뒤지는 반석. 남친 명수가 있다는 것에 충격받죠. 

# 아이템 중 '살인 시키는 가출팸' 듣는 무영

  팩트추적 회의. 새로 투입된 제작진들과 기싸움하게 되죠. 홍피디는 "우리가 형사도 아니고" 막장 사건을 다루자고 합니다. 품격있는 탐사보도 프로라며 맞서는 무영.

  아이템을 찾던 무영팀은 "나 아는 가출팸이 애들한테 살인을 시켜요"란 제보를 발견합니다. 하지만 가출팸 인터뷰가니 돈 벌려고 거짓말한거였죠. 결속력을 다지기 위해 살인을 시킨다는 건 소문이라고 해요. 일본도깨비 모양의 문신이 있다는 '오니 형'

  "무시무시한 가출팸이 있어요. 먼저 죽이지않으면 제가 죽을 거에요" 제보를 발견하는 무영. 가은이 보낸 것.

# 맨홀 속 시랍화된 시신 발견, 10년 전 실종된 조진수

  청소할 때만 여는 병원 뒤뜰 온수맨홀 안에서 발견되는 시신. 시랍화된 시신입니다. (부패가 일어나지않아 밀랍화)

  반석이 촉탁 부검의로 시신을 살핍니다. 10대, 손톱밑의 혈흔, MRI찍으니 ㅠ한 것이 보입니다. 무자비한 폭력에 의한 다발성 골정상이 사인.

  시신 신분이 중학교 친구로 나오고, 막내 대진은 표정이 어둡죠. 실종된 줄 알았는데 10년 뒤에 사체로 발견된 것. 이후 서울청이 사건을 가져갔지만 진실을 밝히고 범인을 잡고싶은 대진.

  대진은 10년 전 죽은 조진수를 괴롭히던 반장 박재민, 짱 권기웅을 찾아가봅니다. 의사가 된 박재민이고, 사체가 발견된 병원은 박재민 아버지가 근무하던 곳. 권기웅은 지문 등록이 안돼 소재를 알 수 없어요.

  대진은 강호에게 조진수가 살인자 아들이라서 괴롭힘 당하고, 보육원의 동생 명수와의 모습을 본 얘기를 합니다.

# 가은의 심리분석하는 탁원

  반석은 딸의 SNS쪽지를 보고 나가서 인터뷰하러 온 무영과 마주칩니다. 무영은 노트북으로 탁원에게 심리분석을 맡겨서 알아보자 합니다. 

  1. 원은 온라인 친구 2000명, 연락처는 4명인걸 보면서 현실 관계단절을 느끼고 '도피'한거라 추측합니다.

  2. 또 아빠에게 짧던 답변이 최근 길어진걸 의심합니다.

  3. 가은의 SNS에 눈이 없는 인물화 중 마지막 그림에만 눈이 있는걸 보고 "최근에 결심을 한거 같은데 뭔가 중대한"하는 탁원. 

# 부경역 주변에서 발견되는 시신

  부경역에서 삥 뜯겼다며 경찰서에 오는 남학생이 있죠. 부경역 사건을 조사하던 강호는 cctv사각지대를 파악해서 범행하는 10대들을 보고, 그 동선을 따라갔다가 시체를 발견합니다.

  시체에서 가은이 한 커플팔찌를 발견하고 놀라는 반석.

+ 예고편에 오니형 찾는 강호. 

+ 무슨 일이 있던건지 엄청 궁금한데 일주일 기다려야한다니ㅋㅋ 안달났어요ㅋㅋ

+ 10년 전 사건과 현재의 사건은 어떻게 연결되는 걸까도 궁금하죠! 혹시 오니형이 설마 보육원에 있던 동생일까요? 

+ 예고에서 가은이를 찾는다는 강호를 보니 가은이 남친 명수가 죽은걸까요? 가은이 구하러 갔다가? 

+ 가은을 납치하던 손 문신이 '오니 형'이겠죠? 문자 답장을 한건 가은의 폰을 뺐었다는 것? 남친?

+ 가은의 결심은 뭘까요? 남친과 헤어지는 거였을까요? 오니 형을 먼저 죽인다는 것? 오니형이 가은을 데려가서 살인하라고 시킨걸까요? 그래서 안그러면 자신이 죽을지 모른다는걸까요?

+ 10년 전 사건의 범인은 당연히 반장 박재민일까요? 그런데 당시 짱 권기웅이 지문 등록 안하고 신원 없는건 왜일까요? 권기웅이 그 때 가출해서 신원없이 지하세계에 있는거라도...? 10년 전 범인은 박재민-권기웅이 같이 벌인 짓일까요? 박재민은 의사아빠라서 무마가 됐고 권기웅은 오니형이 됐기라도--;

+ 가출팸은 조건만남 시킨 후 각목으로 쳐서 협박해 돈 뺐는 '각목치기'도, 대포통장, 오토바이 훔치기도 한다고 말했죠.

+ 부경역이 cctv사각지대라 항상 범행 장소였고. 부경역 집단폭행, 갈취, 퍽치기, 절도 등 많은 일이 며칠 사이에 일어났다고 했죠. 매일 돈 벌듯이 범죄를 한거겠죠? 

+ 강호의 창고속 물건을 훔쳐보는 무영. 강호의 어린시절도 살짝 비췄죠ㅋㅋ 예고였을까요. 

+ 이번 회에도 진강호 플렉스 : 무영-탁원이 카메라 수리비, 병원비 청구하니 가방을 여는 진강호. 돈이 가득 들어있죠. ㅋㅋ 돈을 뭉치로 나눠주고요.ㅋㅋ 또 형사들한테 밥 쏘는것도 그 착한 일중에 하나일까요?

+ 진강호가 플렉스하는 이유는 5회 끄트머리에 나왔어요!

+ 또 1계급 특진한 강호?

+ 파티에서 탁원 영업하는거ㅋㅋ웃겼죠ㅋㅋ 

+ 퍼블릭에프알 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골목 끄트머리지만 심심할 때 또 놀러오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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