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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인턴 17,18회 줄거리뷰, 주둥이접촉 박해진x한지은 고백답변-아빠-국밥과거진실 몽땅반전잼? 핫쭈꾸면 원샷, 탁정은x주윤수찡 들통! 가열찬 상무이사 견제예고! 본문
꼰대인턴 17,18회 줄거리뷰, 주둥이접촉 박해진x한지은 고백답변-아빠-국밥과거진실 몽땅반전잼? 핫쭈꾸면 원샷, 탁정은x주윤수찡 들통! 가열찬 상무이사 견제예고!
ForReal 2020. 6. 17. 22:42꼰대인턴 17,18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열찬(박해진 분)이
핫쭈꾸면을 개발했지만
첨가물 회사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됐죠!
17-18회에서는,
예상과 다른
국밥사장 과거의 진실이 나왔죠!
엔딩도 예측 못할 사실이 놀라게 했고요!
극본 신소라
연출 남성우
MBC 꼰대인턴
17-18회
줄거리 리뷰
만식-국밥사장
# 국밥사장과의 과거 죽음의 진실은? 열찬을 위로하는 만식
결국 세상을 떠난 국밥사장 여홍석. 그의 장례식. 만식은 열찬에게 자신의 부모도 국밥집 한 얘기를 하면서 자신과 국밥집 인연을 열찬에게 설명합니다.
과거. 국밥사장을 설득해서 계약한 만식. 그런데 이후 미각을 잃은 사장, 수습하려던 만식은 사장의 노트를 보고 자신이 따라 만들려다 포기했어요. 그에 국밥사장은 소송을 걸었고 만식과의 골이 깊어졌습니다.
국밥사장이 죽는한다는 연락에 만식은 매번 국밥집을 살펴왔는데, 만식이 무덤덤해질즈음 노인이 진짜 자살기도를 한 것이라하죠.
만식의 말에 열찬은 그 날 있던 일을 말합니다. 열찬은 그 날 국밥을 먹다가 토하고 "이딴 걸 누가 먹는다고" 혼잣말했고, 국밥사장이 들어버렸던 것.
만식은 열찬에게 니 탓 아니라 다독입니다.
(+ 만식과 열찬 모두 반전이었죠)
핫쭈꾸면 영업 중 태리
# 위기에서 결국 핫쭈꾸면 살아나는데...!
열찬은 부사장에게 무릎꿇고 사과하면서 태선 손해배송 소송 막아달라 부탁합니다. 들어주는 준수.
만식도 도와주고, 태선에게 처방전 받아 자체 생산하게 됩니다.
하지만 준수의 이간질에 "핫쭈꾸면 못살리면 자르면 되겠냐?"하는 회장.
만식에게 술 한잔하자고 불러 고민 상담하는 열찬. 만식은 해외부터 뚫어보라며 해외의 차과장에게 부탁해보라 알려줍니다. 그렇게 차과장에게 부탁하는 열찬.
마트 시식행사 가서 소문때문에 외면받는 핫쭈꾸면. 태리가 할 수 없이 컵에 든 걸 다 먹어버려요. SNS에 분노의 라면 원샷녀가 뜹니다. 이후 매출이 올라요. 게다가 곧 중국에서도 발주가 뜹니다.
준수식품 회장
# 열찬을 이사로 올리려는 회장과, vs 준수, 천석호-구자숙 라인?
그러자 주윤수는 협박했던 과거를 옹골 김도영이 구자숙 전무에게 얘기하는걸 들었다고 알려줍니다.
33% 최대주주인 회장과, 19.9% 2대주주 천석호가 만납니다. 회장은 천회장에게 준수보다 가열찬을 상무이사 후보로 앉히겠다 얘기합니다.
천회장은 구자숙에게 이를 얘기합니다.
준수-안본부장이 '준라면 55주면 프로젝트' 얘기하는걸 듣는 나이 든 비서.
(+ 앞으로 구자숙x준수x안본부장 힘을 함쳐서 vs 마케팅영업팀x열찬 대항하게 되는걸까요?)
열찬-태리
# 좋아하는 감정 깨닫고 고백하는 열찬에게, 태리의 솔직 대답은?
퇴근하는 태리에게 접근하는 남자.(전 회자 사장) "미쓰리. 남의 인생 망쳐놓고 너만 새 인생 사니까 좋니?" 그가 공격할 때 열찬이 대신 막아줍니다.
열찬과 태리를 보는 준수는 경찰서에 같이 가줍니다. 고맙다하는 태리에게 흔들리는 준수.
라면 집에서 마주치는 태리와 열찬. 사장에게서 불닭 먹는 자신을 보고 핫닭면 만들었다는걸 알게된 태리.
태리는 술 취해서 보고서 피드백 일, 엄지척 일 왜그랬냐 열찬에게 답정너로 물어보다가 열찬에게 주둥이 접촉을 합니다ㅋㅋㅋㅋ 미안하다며 가는 태리ㅋㅋㅋ
잠 못 들고, 다음 날에도 의식하는 열찬과 태리ㅋㅋㅋ
열찬은 주말에 태리를 불러 고백을 하죠. 하지만 태리는 "부장님을 좋아했던 시기가 있었어요. 근데 부장님이 점점 이상해지셔가지고 .... 부장님 너무 꼰대같아요"ㅋㅋㅋㅋㅋ
(+BGM이 반전되고, '꼰대같아요' 음성이 반복되면서 코믹하죠ㅋㅋㅋㅋ)
만식의 부인
# 태리-만식 대반전!?
회사에 찾아온 만식의 부인. "이만식 이사님 만나러 왔는데"합니다. 그러다가 만식이 인턴이고, 달고나커피 타다 바치는걸 딱 봐버리죠.
게다가 "엄마!"하고 놀라는 태리. 태리가 만식의 딸이었어요ㅋㅋㅋㅋㅋㅋ(대박)
+ 예고편에 열찬 대표 이사되는 건으로 난리나는 것 같았죠. 직원들도 뭔가 위기가 생기고? 구자숙이 견제하는게 보였죠.
+ 꼰대인턴 시청 시간에는 항상 식욕이 돌죠ㅋㅋㅋ
+ 꼰대인턴스러운 키스신이 나온 느낌이ㅋㅋㅋ 아니 키스신....보다 주둥이접촉씬이었죠. ㅋㅋㅋ 알고보니 태리가 열찬을 아직 꼰대로 느끼기 때문이었던 것 같죠ㅋㅋ
+ 만식과 태리가 부녀였다니ㅋㅋㅋ 먹거리 관심많은 태리의 감이 나름 아빠에게서 물려받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죠ㅋㅋ 그동안 그렇게 티격태격하더니 ㅋㅋ 그리고 태리가 인턴 중에서 만식만 꼰대라고 꼰턴이라고 따돌렸는데ㅋㅋㅋㅋ 태리가 만식의 딸이란걸 조금만 더 빨리 알았으면 거의 로미오와 줄리엣 될 뻔했죠ㅋㅋ
+ 태선사장 살려달라는 열찬 대사 : "실수를 만회할 기회를 주고싶어서요. 그 분한테, 그리고 저한테도요"
+ 열찬은 자신의 감을 다시 못믿게 된 이야기를 하고, 만식은 거기서 더 나가면 의견 뒤집는 놈 된다하지만 "해보면 그게 또 편해요! .... 힘들면 아랫 것들 조져!"하고 꼰대처럼 얘기하다가 결국 해결책을 제시해주죠ㅋㅋ
+ "차니차니 열차니 님" ㅋㅋㅋ
+ 만식은 화면 전환 단축키 알려달라고 해서 엄청 좋아하죠ㅋㅋㅋ
+ 정은x윤수 시작하자마자 들통 : 윤수를 떠올리다가 열찬과의 사진을 버리고 가는 정은이 보였죠. 그리고 파티션 너머로 윤수에게 쪽지 보내죠ㅋㅋ "전쟁통에서도 사랑은 싹튼다는데"하고요. 그리고 정은은 단톡에 "윤수찡~~"실수하고, 만식은 "찡이 무슨 뜻이에요?"ㅋㅋㅋㅋ 웃겼죠ㅋㅋㅋ 바로 들통나는 것도.
+ 젊은꼰대 열찬도 : 윤수x정은에게 연애가 뭔 말이냐 했다가 꼰대 부장의 외로움을 느끼는 열찬ㅋㅋㅋ 직원들 끼리끼리 자신만 빼고 좋아하는 모습에 소외감 느끼죠ㅋㅋㅋ
+ 윤수x열찬 진심의 관계 시작? : 여전한 주윤수의 전략제안서를 보는 열찬. 열찬은 체크해주면서 압축 수정하라 알려줍니다. 열찬은 모르는 척 해주고, 이후 윤수는 밤에 열일하죠. 또 "중간 평가지 최종 평가는 아닙니다."했죠. 인턴 끝나는 줄 알았는데 주윤수도 앞으로 성장할 것 같죠?
+ 퍼블릭에프알 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골목 끄트머리지만 심심할 때 또 놀러오세요~_~
+ 태리 옷 예뼜죠. 오렌지 상하의ㅠㅠ
+ 촬영지 카페 어디?
+ ost 장민호 - 대박날테다 18일 정오 공개 예정. (엔딩에 나온노래)
+ 꼰대인턴 24회까지 방영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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