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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지만 괜찮아 3회 줄거리뷰, 조증 곽동연 모닝썬~탈출시위 명장면! 위선자 김수현에서 자유x용기엔딩해석? 음산저택 악몽과 서예지 명대사? 김필-샘킴ost?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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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지만 괜찮아 3회 줄거리뷰, 조증 곽동연 모닝썬~탈출시위 명장면! 위선자 김수현에서 자유x용기엔딩해석? 음산저택 악몽과 서예지 명대사? 김필-샘킴ost?

ForReal 2020. 6. 28.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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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지만 괜찮아 3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빨간구두의 고문영(서예지 분)이

성진시까지 쫓아왔죠.


3회에서는,

도망을 인지시킨 문영은

또 한번 강태에게

'위선'을 알리고

국회의원 아들(곽동연 분)과 함께

자유를 선물했죠.


극본 조용

연출 박신우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3회

줄거리 리뷰


잠자는 숲속의 마녀




# 고문영, "자꾸 탐이 나" 강태에게 직진,

# "생과 사만큼 극적" 주리에게 철벽!


  (그 소년이란 걸 안 뒤) 강태를 다시 보곤 "잘컸다"하며 웃는 고문영으로 3회의 러브라인은 오픈 됐습니다. 


  1. 이후 3회에선 고문영의 막을 수 없는 직진이 나왔죠.

  목적이 뭐냐 묻는 강태게 "너. 먹고 떨어질게. 문강태 나 주라." "왜 나야" "자꾸 탐이 나. 예뻐서."말하는 문영. 또 옷 갈아입는 강태의 탈의실에 쳐들어가 욕망의 눈과 손이 동작하기도 했죠.


  2. 문영이 강태와의 축약안되는 관계를 설명하며 배수진을 쳐버리는 대사도 나왔죠.

  지나가던 주리가 강태가 맨몸으로 문영과 끌어안고 있는걸 보고, 무슨 사이냐는데 문영은 담뱃대를 잡고 답합니다. "난 그게 참 이해 안가더라. 사람과 사람 사이를 어떻게 똑 떨어진 한마디로 정의할 수 있지? 만날 때마다 생과 사를 오갈만큼 극적이었고 ... 서로가 서로에게 반전이었어. 그런 우연이 쌓이고 쌓여서 어쩌다 여기까지 흘러왔다면 그걸 무슨 사이라고 해야돼? 운명 따위로 퉁치는 건 좀 진부하잖아. 그치?"


  (+ 그동안 '썸'이라는 말이 나오고 나서야 어떻게 설명이라도 되던 '연인' 전의 '인연'의 관계들이 드라마에서도 그려져왔고, 실제에도 있어왔는데요. 정의해야하는 상황에서 문영이 '정의할 수 없다'는 설명에서 역설적으로 더 깊은 인연임을 말하는게 시원했죠ㅋㅋ 쭈뼛쭈뼜대며 "아무사이 아냐" 의 답이 안나온 것이요.)




# 음산한 숲속의 저택에 간 문영, 그의 악몽


  1. 이번 회는 음산하고 궁금한 숲 속, 안개 속 3층 저택이 공개됐죠. 

  구불구불한 도로를 달려가는 문영의 차. 묘한 음악. 덩쿨잎들이 자라있는 문. 문영이 오래 잠겨있던 듯한 자물쇠를 엽니다. 숲 깊은 곳 3층저택. 문영이 태어난 기념으로 아빠가 직접지은 저택. 한 때 건축대상을 받을정도로 으리으리했지만 지금은 폐허라는 곳.


  거미줄 가득한 저택 2층으로 오르는 문영의 구두소리가 울립니다. 오원장방에서 훔쳐온 (낮잠용 부적?) 처용이 발코니의 테이블에 올려놓고 잠드는 문영.


  2. 그런데 이 저택에는 어떤 존재가 있는 듯이 보이죠. 문 뒤의 귀신모습, 스스로 닫히고 또 열어달라는 듯 덜컹대는 문, 먼지난 유리 위 누가 쓴듯한 welcome 글씨들을 보여주면서요. 

  그리고 그 존재는 문영이 잠든사이 '잠자는 숲속의 공주 이야기'를 말하며 문영에게 다가갑니다. 문영은 눈 앞에 보이는 긴 머리의 귀신과 마주하죠. '이 동화의 교훈은 정해진 운명은 절대 거스를 수 없다는 거야. 왕자의 키스가 공주의 저주를 풀어줄 순 있겠지. 그치만 너무 기대하진 마. 왜냐면 그 왕자를 죽일거니까'하고 낄낄 웃는 귀신. 공포에 떨며 움직이지 못하는 문영.


   3. 곧, 호수 안에 있던 머리카락이 점점 떠오르며 "살려줘 제발"하고 소리를 내는 꿈을 꾸다 문영이 일어납니다. 악몽에서 깨어난 문영은 강태가 알려준 나비포옹법을 하며 강태의 존재에 위로받습니다.



(+ 문영 악몽의 이유가 궁금해졌죠. 누가 호수 속 머리카락의 시체를 만들었던건지? 어린 문영은 누가 죽는 광경을 봤지만 살리지 못했던 건지? 아니면 엄마가 쓰던 소설의 내용이라도? 그럼 잠자는공주얘기도 엄마가 해주던 것?)

(+ 문영의 차 미러 속 거울 속 소녀를 본듯한 장면은 그냥 공포용? 아님 차에 타고있던 과거 자신을 떠올려 가는걸까요?)

(+ 문영 곁에 실제로 와있지않던 강태의 위로는, 반대로 문영 곁에 와서 속삭이던 귀신의 존재도 존재하지않다는 것을 유추하게 하죠. 문영 안에서, 트라우마vs처방으로의 나비포옹, 둘의 싸움이기도 했네요ㅋㅋ)




# "위선자"라는 말에 꼼짝 못하는 강태, 왜?


  괜찮은 병원 원장 오지왕(김창완 분) 원장은 문영을 불러서 아버지 증상이 고약하다면서 집단 치료프로그램 중 '문예' 한 클라스 맡고, 그 때마다 아버지 산책시키게 합니다.

  다음 날 문예수업에 강사로 온 문영을 보곤 굳어버리는 강태


  문영이 계속 주변을 맴돌고 관심끌려하자, 강태는 니 장단 맞출 여유 없다고 문영에게 화내죠. 그에게 "위선자"라하는 문영. 강태는 그 말에 꼼짝 못합니다. 

  3289만원이 목표 금액이라는 형 상태에게 왜 돈을 모으는지 묻는 강태. 상태는 워크스루벤 캠핑카 전단지를 내밀죠. ㅠㅠ 이사 안가도 되는 '내 집'이 좋다는 형을 보고 그에 "형만 있으면 돼" 하고 형을 안는 강태. 하지만 그 중간 강태는 '위선자'란 말을 떠올립니다.



 (+ 3회 엔딩을 보고 강태의 심리를 되새겨 생각해보면요.

1. 사실 강태는 문영에게 흔들렸지만 계속 떨치려하는 중이었고, 그래서 위선자란 말에 사실은 형에 대한 책임감 사이에 문영과 '놀고싶은' 욕망이 생긴 자신의 정곡을 찔려 꼼짝 못했던 거겠죠? 

2. 다시 형을 보면서 '형만 있으면 돼' 했지만 다시 '위선자'라했던 말이 떠오른거면 사실 형을 보고 깨달음을 느낀 와중에도 한편으로는 자유로운 연애를 바라고 있던 마음이 없지않았던거겠죠? 

3. 출근길에 캠핑카를 검색하는 강태는, 도망않고 직면을 선택한 것 같고, 문영의 차 앞에서 피하지도 않는데요.

4. 이후 3회엔딩에서 국회의원 아들을 보면서 완전한 용기를 내게 된 것 같았죠? "그냥 너랑 놀까?"했고요.)


(+ 그런데 강태와 상태에게 밝혀지지않은 다른 과거가 있고, 그래서 위선자란 말에 강태가 더 크게 반응했을 가능성도 있겠더라고요!)






# 국회의원 아들 권기도의 탈출을 보다가,

 자신을 속이지않기로 한 강태 "너랑 놀까"


  지역 국회의원 아들 권기도(곽동연 분)이 괜찮은 병원에 옵니다. cctv있는거 알고 나체로 쇼하는 그는 급성 조증. 그를 안내하는 강태.

  

  그런데 국회의원 아들이 병원에서 탈출해 고문영 차 앞에서 바바리맨 짓을 합니다. 문영은 아담하다면서 개의치도 않지만 강태 출근중인걸 떠올리더니 일부러 (관심을 끌려는 듯) 권기도를 차에 태우고 달립니다. 강태가 막아서는 그 앞에 전속력으로 질주하다가 눈 앞에서야 브레이크 밟는 문영. 도망치지않는 강태. 


  강태와 문영의 추격전이 이어집니다. 


  권만수 유세장으로 차를 달리는 문영. 유세장 마이크를 뺐어 이야기하는 막내아들 권기도. "나만 어려서부터 똥멍청이였거든요. 근데 그게 내 잘못은 아닌데..." 조증이었던 그는 눈물을 보이며 말하죠. "때리고 무시하고 가두고 ... 나 좀 봐달라 날뛰다가 진짜 미쳐버렸습니다 여러분!!"


  보안요원들이 잡으려 하는데도 뛰어노는 권기도의 모습 위에 자유로운 자신을 그려보던 강태는 말합니다. "나 그냥. 너랑 놀까?" 






# 국회의원 아들 모닝썬 썰 장면 컨티뉴어스 샷 crazyㅋㅋ 명장면~_~이었죠. 


+  국회의원 아들(곽동연 분)은 어쩌다가 잡혀왔는지 얘기하는데요. 모닝썬에서 도망가다가 차도에서 더워서 옷을 벗어 날렸는데 뒤에서 그 옷때문에 교통사고가 나는 장면이 보입니다. 한테이크처럼 보이는 샷이 몰입감을 더했죠. (아마도 정신병동환자 권기도의 1인칭 시점에서 얘기되는 회상or상상이니 화면도 그렇게 나온거겠죠?)


(+ 그리고 에필로그에 막내아들 모닝썬 장면=병원을 돌면서 상상한 장면이었던걸 보여줬죠. 그리고 그 아들을 보던 강태의 눈도 에필로그에 공개됐죠. "그러다보니 난 여기 와있네"에 강태는 자신의 이야기도 그와 같은 걸 느끼고 있었던거겠죠?ㅠㅠ 3회동안 숨어있던 이야기. 여운이 깊은 에필로그였습니다. )


+ 그리고 뻥튀기 장면: 이 때 보면 정신병원을 탈출한건 정신병걸린 권기도의 해소처럼 느껴졌죠. 그리고 그를 태우고 달린 문영은 결과적으로 치유를 해준 것처럼 느껴졌고요. 특히 마이크를 잡은 권기도를 보는 문영의 표정을 볼 때는 문영이 의도가 있었을 것처럼 느껴졌죠. 우선은 권기도의 해방. 혹 그것이 강태의 변화를 끌어올거란 계산도 있었을까요? 출근 중이란걸 인식하고 있었으니?


+(추가) '모닝썬'이어야했는가 설명 : 권기도는 초반에 병원에서 원장찾으며 갑질하는 국회의원아들처럼 등장해 모닝썬에 가고, 교통사고까지 일으키고, cctv 알고 나체쇼 등을 하는 모습으로 그려졌죠. 그래서 드라마는 그를 최악의 놈인줄 인지하도록 했다가 마지막 장면에서 그에 대한 진실이 나오며 분위기가 반전됩니다. 아버지의 진실을 애처럼 폭로하다가 자신의 감정으로 돌아가는 권기도 모습의 간극이 정서적으로 강력하게 작용하고요. 그렇게 권기도가 'BAD'한 부분을 보이는 요소로 모닝썬이 사용된 것으로 보입니다. 





# 고문영이 풀어준 자물쇠?


  '마녀'인 고문영은 시청자를 향해 여러 자물쇠를 풀어주죠. 권기도를 보며 강태가 받은 비형질의 그것처럼요.


+ 고문영의 진상 걸크러쉬 장면? 강태에게 막무가내로 클락션을 울리곤 차에 타라하더니 안타니 다음엔 납치한다하고 가는 문영 장면이 있었죠. 또 니가 꿈에 나와 안아줬다며 로비 가운데서 "나랑 한 번 잘래!" 소리쳐서 가는 강태를 돌려세우죠. ㅋㅋ (거울로 볼 수 있는 클래식 속 장면들이 겹치기도 하죠.)


+ 아버지를 이용하는 문영 : 아빠를 피하곤 복도에 나와있는 아빠를 본 문영은 모른 척 지나갑니다. 휠체어의 아빠가 문영을 알아보고 "으어어" 소리를 내지만요. 문영은 간호사가 잡아도 아빠 산책은 안시키고, 출판사대표 언플에 "고문영 치매걸린 아버지 간병중"이라며 아버지를 이용하게 만들기도 하죠. 고문영은 언제까지 마녀일까 궁금해집니다. 드라마의 끝까지?


+ 동화에서 현실을 읽어주는 문영 : "동화란 무엇일까요. 동화란 현실세계의 잔혹성과 폭력성을 역설적으로 그린 잔인한 판타지에요" 흥부놀부는 유산상속의 교훈, 미운 오리 새끼에선 니 새끼 간수나 잘해라, 인어공주는 약혼자있는 남자 돌보면 천벌 받는다, 임금님귀 당나귀귀는 속병이 안나려면 뒷담하란 교훈을 준하고, 현실을 일깨워주는 각성제다 라며 문영은 수업하죠. "동화 많이 읽고 꿈 깨세요. 밤하늘에 별을 보지말고 시궁창에 쳐박혀있는 발을 봐야지. 그게 내 현실이고, 그 현실을 받아들이는 순간, 에블바리 비 해피!"


# 왜 나한테만 신경질이야

 감정없는 듯한 강태는 문영에게만 신경질 을 냈죠. 공동묘지에 건물 세웠다고 겁주는 수간호사(장영란)에게 1도 반응 않고 조명고치기만 하는 강태. 또 강태가 시킨 일을 대충해놓고 짜증내고 가는 다른 보호사 오차용에게도 별 말 않는 강태. 그런데 강태는 문영에게만 소리지르고 했죠. "넌 왜 나한테만 신경질이야?"하는 문영. 그동안 강태를 흔들지 못한 사람들이 있었을 것을 상상하니 문영의 의미가 (+)


# 주리는 어떤 인물이 되는걸까요?

+  주리의 집. 옥상의 삼겹살 파티. 주리가 강태 좋아하는걸 눈치채는 재수. 

+ 한편 캠핑카를 찾아보는 강태에게 주리는 카라반 대여사업 얘길 꺼내죠. 우리만의 집을 찾는 강태인데 주리는 도움을 주려는 거였지만 그를 매여있게 만드는 역할을 하게되는건지 상상이 되기도 했는데요. 결국 어떻게 되는걸까요?

+ 인물 소개엔 '마녀'가 문영이면 '공주'가 주리라던데 어떻게 될까요?



+ 실력자-괴짜 오원장의 등장 : 상태 금방 파악한 듯 툭 던져서 금세 친해진 원장-상태가 나왔죠. 원장의 방에는 온갖 종교물건들이 있기도 했고요. 원장 손에 무당의 방울도 있는게 나왔죠. 환자들과 심리상담할 때 이용하려고 종교적인 것들 놔뒀던 걸까요? 처방전 용 소품같은걸까요? 정신병원 원장 '오지왕'(김창완 분)은 뇌와 심리를 아우르는 3개 학문에서 박사학위를 땄고, 속을 모르겠는 괴짜라고 인물소개에 나와있어요. 


+ 아빠 손-팔의 흉터 : 한편 문영의 아버지가 누군지 알게되는 강태. 칼에 다친 자국이 있는 아버지의 손도 봤죠. 강태도 문영에 대해서 조금씩 조각을 모아가고 있는 것 같았죠? + 그리고 아빠의 팔에 있는 흉터는 어릴적 문영이 목이 졸릴때(?) 팔에 긁어놓은 흉터처럼 과거가 교차되면서 보였습니다. 아빠를 긁은 손이 문영의 손이 맞겠죠?


+ 말안듣는 보호사가 보였죠. 오차용수간호사도 무시하고 가는데.... 적대적 반항장애?_? 정말 환자일까요?


+ 스테고사우르스 인형= 순진한 상태? ㅋㅋ

+ 편집장의 대사 "마녀가 사라지면 애타게 찾는게 대중이지"

+ 처용 : 귀신 쫓는 부적인듯하죠?



#잼포인트


+ 문영vs고라니와의 울부짖음매치ㅋㅋㅋ

+ 문영의 수업 중간에 새가 날면서 비둘기 뒷담하다가 "깡이나 때리러 가자"ㅋㅋㅋㅋ


+ 흥정을 배운 상태 : 재수씨 피자집에서 일하는 상태. 재수는 상태한테 피자가게 이벤트 손님의 캐리커쳐 그리라 시키죠. ㅋㅋㅋ  그러면서 만원에 한장을 배운 상태는 후에 벽화 처방 내리는 원장에게 흥정을 하죠ㅋㅋ "엄마...엄마.. 얼마 줄 겁니까"ㅋㅋㅋ


+권만수 선거운동 하는걸 보더니 창을 열고 나와 겉과 속이 다른 이중인격이라고 뽑지말라 소리치는 막내아들ㅋㅋㅋ



퍼블릭에프알 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골목 끄트머리지만 심심할 때 또 놀러오세요~_~


+ 피자집 : 피자알볼로 PPL ㅋㅋ

+ 차 : volvo. 


+ 특별출연 곽동연




# 사이코지만 괜찮아 3회 배경음악(BGM)


+ 2회 오프닝 문영-강태 재회 장면 & 아버지로 언론플레이 한다고 전화하는 문영장면 배경음악 : 자넷서-im your Pshcho (발매) : 가사 "close your eyes. here's my heart. you can see my eyes. gonna tell a lie through my eyes. you will never know. gave me your eyes. i'll take your heart and I ..... all away gonna tell a lie, you deny, they already know. gave me your heart and i'll take your heart. leave them all behind, hide the words "


+ 강태가 "탐이 나 예뻐서" 말하는 문영장면 노래 : 가은 - got you (7.11 발매 다음의 가사를 가진 ost인데 inst버젼. "finally you are here the one i looking for. I see you run now feel like your were in my world. Dark dreaming? dark dark here's my walk for you to sleep")


악몽 후 강태를 떠올리면서 자신을 위로하는 문영 장면 그리고 3회 권기도~너랑놀까 장면엔딩샘김 - 숨 : 가사 "기억할게 너와 웃던 생각. 기억할게 너와 안고 있었던 시간. 그리워할게 어디서도 나 너를. 그리워하며 기다리고 또 기다릴게 널. 하루가 모자라지고 또 쉬었다 다시 생각해. 너와 함께한 순간 그 모든 거 하나하나까지. 넌 내안에 숨쉬어. ... 너 모든걸 잃고 니 그들에 숨쉬어 그 곳이 아름다운 세상이 될 수 있던건 니가 있기에" (6월 28일 공개)


+ 시장 볼보차 추격전 여자목소리 락노래 : 일레인 wake up 락버젼(?)


+ 국회의원 유세장 자신의 얘기하는 막내아들, 에필로그 끝~예고편에 나온 노래 : 김필 - 나도 모르는 노래(할렐루야) (추후 공개예정): 가사 "final reason I found by myself ... my own ... 얘기들 이 모든 아픔이 다 사라지기를 i do i will ever... holding to life 그 어느 곳엔가 곳이 쉴 곳이 있을지 뜻 모를 말들로 불러온다 우연이라도 괜찮아 작은 빛이라 해도 짧은 순간이라도 나를 비춰준다면 할렐루야 또 다시 홀로 남아 멍하니 창밖을 바라보며 나 여기 있어요 누구라도 ... somebody help ... in my life"


+ 국회의원 아들 등장-나체쇼 bgm들도 좋았죠 ㅋㅋ (OST앨범에서 공개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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