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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표 4회 줄거리뷰, 첫출근왕따 구세라, 한번에 실세된 사건? 지방채 300억-소고기 117만원, 박성훈 의회사무국 블랙코미디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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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표 4회 줄거리뷰, 첫출근왕따 구세라, 한번에 실세된 사건? 지방채 300억-소고기 117만원, 박성훈 의회사무국 블랙코미디도

ForReal 2020. 7. 1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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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표 4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당선돼버린

구세라(나나 분)


4회에서는

의원이 됐지만

험하게(?) 혹은 능글맞게

시작하는 세라가 보였어요!


극본 문현경

연출 황승기 최연수


KBS 출사표


4회

줄거리 리뷰






# 구의원 첫출근! 했지만 왕따 구세라


  서점에 '마원구의회 구세라 사무소' 팻말붙힙니다.


  구의원 첫 출근한 세라. 

  전남친이 오티를 해주고 회의실에서 의회사무국 발령난 공명과 마주칩니다.


  하지만 세라는 각자 어울리는 의원들 사이 '새로운 왕따'가 돼죠. 의원들은 세라의 악수에도 자기소개에도 무반응. 세라는 상처받아요.





# 마원구 의원들은 누구?


마원구 의원들 소개도 나오죠. 세라까지 13명.


애국보수당 의원들은

  조맹덕(안내상 분) 구의회 암묵적의장이자 실세. 지역유지출신 3선 구의원.

  심장양, 장하운, 시단규. : 조맹덕 비위맞추며 사는 의원들.

  허덕구. 상임위원장. 


더불어진보당 의원들은

  고동찬 부의장.(오동민 분) 아버지 일을 이어받고, sns 정치질하는 월급도둑

  윤희수.(유다인 분) 미녀변호사 출신. 청년멘토

  봉추산.(윤주상 분) 해직기자 출신. 정치엘리트. 꼰대, 의원 중 왕따.







# 회식하려는 세라, 골탕먹이는 고동찬


  친해지려 회식하자 부의장에게 말하는 세라. 그런데 회식에 아무도 오지않아요. 

  세라만 보내놓고 사람들에겐 말도 안꺼낸 부의장 고동찬. 그래서 남은 쇠고기 117만원내고 사면서 사회생활 실패하는 세라.


  하지만 공명과 세라가 같이 양내성 의원 상 소식에 가니 회식에 안보였던 의원들이 몰려오죠. 




# 지방채 300억 표결권 갖고있는 세라!


  의회. 300억 예산때문에 봉추산 의원과 조의장이 대립하죠. 당끼리 모여 찬반하자 약속하게 되고, 6:6이 나뉘어 무소속 구세라가 결정하게 되는 상황이 됩니다.ㅋㅋㅋ

 의원들은 이제야 구세라를 찾죠. ㅋㅋ


  윤희수의원은 지방채 발행에 무효표나 반대하라 설득합니다.


  무슨 상황인줄 알게된 세라는 상황을 즐기죠. 확답안하고 방 옮겨가며 밥 얻어먹고. "그럼 뭐해주실건데요?"하죠. 








# 지방채를 알고, 투표하는 세라  


  약국에서 만난 공명에게 지방채에 대해 듣는 구세라. "마원구청에 돈이 없으니까 땡겨쓰는거야"설명하는 공명.


  예산 문제가 공명이 세 달 전 기획예산과에서 쫓겨났던 이유에요. 구청장에게 3달 뒤면 월급 안나온다는 얘길했던 공명.


  월급 안나온단얘기에 우는 세라ㅋㅋㅋㅋㅋㅋㅋ 


  이후 세라를 설득하는 조의장-봉의원이 나오죠.

   "위 아래로 못사면 앞으로" 가라하는 조의장. 봉의원은 "자네 한표가 300억의 가치"가 있는거라 말해줍니다. 300만원도 없어서 어려워하는 세라. 


  무효1표가 나오고 지방채는 부결됩니다. 다들 세라가 무표효라 생각하는 중 의아해하는 세라. 그 때 조의장이 나와 "구재정 정상화 전까지 월급을 받지않고 함께 고통을 나눕시다"말해요. 세라 당황.

  

  "나한테 물었었지? 왜 기획예산과로 돌아가고싶냐고. 가장 정치적인 곳이니까. 돈을 어디에 쓸지 결정하는 가장 정치적인 곳이라서." 그리고 신호등은 푸른불로 바뀝니다. 하지만 내 목표는 월급 뿐이라던 세라.


(+ 즉 세라는 찬성표를 던진거고? 의원들은 당으로 나뉘는 척 했지만 속으로는 안나뉘는 몇명이 있던걸까요?)

  



+ 예고편에 세라 이름 빼버리는 게 보였죠. 


+  평균 조례 0.9개 발표한다는 걸 보는 세라. 세라는 많이 만들려하겠죠?



+ 서공명에 반한 윤희수 삼각관계 ?  한편 한 의원이 양내성이 "뇌물수수"라 하고 싸움이 나고, 공명은 난리 통에 세라 구하려다 윤희수 의원 손잡고 끌고 나와요. 이후 윤희수 의원은 공명에게 사심있는 듯 세라 일 해결이라며 연락처 주죠. 앞으로 삼각관계될것 같은 느낌이었죠. 공명-세라한테 점점 감정 생길 것 같은데 말이에요. 4회에서도 세라가 혼자 공명 떠올리고 있었죠. 



# 4회에서도 여러 코미디 상황이 웃음을 만들었죠 


+ 소고기 코미디 : 소고기 꼭 끌어안고있다가 의원들 앞에 일부러 내밀고, 싸움 도중에 소고기 지키다가 넘어진 세라. 웃겼죠ㅋㅋㅋㅋ


+ 의회사무국 코미디 : 의회사무국 업무 출복서설(출력복사서빙설거지)ㅋㅋㅋ 의원 간식주문표도 있죠. "저도 4년제 나와서 과도 잡을 줄 몰랐어요"ㅋㅋㅋ


+ 호박따기 긴급민원ㅋㅋㅋ 한가운데에 호박이 덩그러니ㅋㅋㅋ 장면이 넘 귀엽ㅠㅠ ㅋㅋ


+ "야 자 까지 말고ㅋㅋㅋ" 대사 다르게 들리기도 했죠ㅋㅋㅋ


+ 무소속 구세라는 파인애플 자석ㅋㅋㅋ


+ "2번을 미는척 방심시키고 5번을 당선시킨거죠!"ㅋㅋㅋㅋ의원인 인물들이 이런 추측성 말을 하니까 웃겼죠ㅋㅋㅋ


+ 입가에 떡볶이 묻은채로 윤의원에게 지방채 발행 얘기듣는 세라 ㅋㅋㅋ


+  구세라 당력 경력 살펴보면서 구세라가 좋아할만한걸 찾는 의원들인데ㅋㅋㅋ 굴비, 인형뽑기 기계 보내죠. 뇌물에도 편견이 묻어있는 느낌이었쬬ㅋㅋ




퍼블릭에프알 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골목 끄트머리지만 심심할 때 또 놀러오세요~_~



+ 촬영지 : 종로구청, 한우정(소래포구), 진천농협 장례문화원, 더바디클래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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