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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시일반 2회 리뷰: 수면제추가 오나라 본 유언장-조건의 내용? 계피-복도-주사 힌트? 유인호 완치반전! [줄거리+회차정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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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시일반 2회 리뷰: 수면제추가 오나라 본 유언장-조건의 내용? 계피-복도-주사 힌트? 유인호 완치반전! [줄거리+회차정보]

ForReal 2020. 7. 23.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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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시일반 2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생일을 맞아 대저택에

가족을 모은 유인호 화백(남문철 분)이

죽은 채로 발견됐죠.


2회에서는,

의문의 편지의 내용과

유언장의 내용이 공개됐죠!

마지막엔 하나의 반전이 나왔고요.


극본 최경

연출 진창규


MBC 십시일반


2회

줄거리 리뷰


MBC 십시일반 방송화면

김지혜(오나라 분)


# '조건'이 가려진 유언장 보려, 금고를 여는 지혜


  김지혜(오나라 분)의 시점으로, 편지를 받았던 아침부터 시간이 다시 보여요.


  편지에는 조건만 지운 유언장 복사본, 비밀금고 비번 누르는법, 금고열쇠가 들어있습니다. '궁금하면 직접 열어보라는 건데?'


  지혜는 유인호에게 수면제를 먹여 재우고 금고를 볼 계획을 짭니다. 그렇게 설영 방에서 약을 훔쳐나오다가 발목을 다친거였어요. (수면제 없어서 사건 날 설영이 못잔 것 같죠?)


  이후 원래 약에 수면제를 추가해 밤에 먹인 지혜.


  그렇게 지혜는 밤에 유언장의 조건을 봤어요. "공표되기 전 유언장을 읽지말 것"과, 읽은 사람 제외한 상속분을 나머지에게 똑같이 분할한다 써있었어요

   지혜는 유언장을 훔쳐보면 상속 못받는걸 알고 머리를 뜯습니다.




MBC 십시일반 방송화면


# 주사자극-독극물 유인호, 의심스러운 사람들 누구? : 계피-복도?


  저택의 사람들을 하나하나 조사하는 형사들이 나왔습니다.


  1. 경찰은 시신에서 주사자국을 발견했죠. 또 시신에 입술 청색증이 독극물 반응. (3회 예고에선 '주사기' 발견됐죠.)


  2. 어제 복도 돌아다니는 소리 들었다는 독고철. 그게 누구냐고 서로 의심. 빛나 방쪽의 발소리란 말은 진짜일까요? 밤에 무슨 일이 더 있던 걸까요?


  3. 도둑 제발저린 설영? 지혜는 설영을 의심해서 "니가 빛나아빠 죽였잖아!" 했다가 뒤늦게 의심을 거두는데, 하지만 설영은 왜 나한테 범인이라 했냐 무섭게 따졌죠. 도둑이 제발저리듯이?


  4.  뭔가를 넣은 박여사? 계피 갈다가 놀라는 박여사였죠. 이후 박여사는 설영에게 음식을 서빙. 박여사는 계피에 뭘 넣은거고 또 그 계피를 누구에게 탄걸까요?





MBC 십시일반 방송화면

김지혜-설영



# 금고를 열었던 두 사람, '완치'였던 유인호 반전!


  빛나는 아빠방에 와서 그림을 보다가 금고를 여는 설영을 숨어서 보게됩니다. 그런데 "헉" 소리내서 설영에게 걸리고, 금고는 형사들에게 오픈됩니다.


  형사들이 금고를 뜯습니다. 이후 형사들은 사람들의 손을 검사하고, 금고에 발라둔 특수페인트가 지혜와 독고철의 손에서 나옵니다. 잡혀가는 두 사람.


  엄마가 잡혀가자 빛나는 범인이 남긴 뭐라도 찾으려 아빠 방을 뒤져요. '완치'상태라는 진단서를 찾아요. (헐)


  그리고 예고엔 "아빠가 완치된걸 안 누군가에게 살해당한거 아닐까?" 라는 힌트-추측이 들렸죠.


(+ 완치 된 아빠라니 진실이 어떤것일지 궁금해졌어요. 완치된걸 알만한 사람은 간호한 재선? 박여사는 약가져가는걸 보면 몰랐겠죠?)



MBC 십시일반 방송화면

유빛나(김혜준 분)




+ 예고에 유언장이 돌아오지않는다면 모든 재산은 빛나에게 간다고. 빛나는 그걸 받겠다고 했죠.


+ 예고에 또 청소하다가 주사기를 찾아내는 박여사? 헐...


+ 시청을 하면서 이사람 저사람 의심하고싶은데 인물들에게 의심할만한 이상한 점들을 2회에선 아직 많이 안보여줬죠! 이상할수록 흥미가 돋을 것 같은데.


+ 빛나 의심 재선 : 큰아버지를 돌봤던 재선은 자신이 하나뿐인 직계라는 빛나의 말에 화가난듯 따집니다. "모든걸 그렇게만 보는 네가 실은 큰아버지 유산에 제일 관심있는거 아냐?"하고 빛나에게 따집니다. 이 말은 혹시 빛나를 그렇게 보는 재선 자신에 대한 고백일까요?


+ 김지혜는 누가 편지를 보냈는지 사람들 한명한명을 의심해보죠. 그런데 딸은 의심선상에서 제외였죠. 


+ 빛나 목의 목걸이는 무엇? 유인호 그림 속에 있는 반지. 금고 앞 그림은 아빠와 딸의 모습인 것 같았죠. 유인호에 대해 잘 모른다하는 빛나, 독고선이었는데요. 빛나에게 보인 그리움은 뭐였을까요. 빛나는 아빠와 어렸을 때만 다정했던 것일까요? 아니면 혹시 저택의 게임을 위해 모른척 중?


+ 유언장 보려고 유인호의 방에 들어가보는 지혜. 이후 방에는 독고철도 들어왔죠. 그 때 독고철이 유언장 본듯했죠?


+ 그런데 십시일반 포스터를 보다보면 범인이 김지혜일 것도 같더라고요. 자신은 유언장을 봐서 진범 선상에서 벗어나면서 아무 욕심도 없는 딸에게 상속받게 하면 자신의 것도 되니까......하지만 지능범.....? 이랑은 좀 안어울리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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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촬영지 천리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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