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시일반 3회 리뷰: 로스쿨 지능캐 유해준 의심 이유는? 수면제범인-완치사실 안 박여사-문정욱? 쓰러진 유빛나! 김정영 인주 비밀? [줄거리+회차정보]

심시일반 3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유인호 화백(남문철 분)이

암 완치 받았다는

반전으로 끝났죠!

3회에서는,

유인호의 사인이 밝혀졌죠,

사실 아빠를 그리워하던 빛나가

범인을 찾으려고

 두 가지 의문의 답을 쫓는 과정이 나옵니다.

'완치 사실'을 알고있던 사람과,

수면제를 넣은 사람을 

을 쫓게 됐죠.

극본 최경

연출 진창규

MBC 십시일반

3회

줄거리 리뷰

유빛나(김혜준 분)

# 유화백 유산 상속 룰? 유언장이 없으면 100% 빛나 상속?

  법률 대리인 진변호사가 집에 찾아오고 유산상속에 대해 알려주죠.

  모든 재산은 가족인 유빛나, 지설영 ,김지혜, 유해준, 독고철, 독고선 뿐만 아니라 도우미와 매니져인 박진수, 문정욱 모두에게 10%, 나머지 20%는 재단기부하지만, 하지만 유언장을 보거나 작가 사망과 관련됐다면 상속에서 제외되고 나머지가 동일분배 된다고 해요.

  하지만, 금고에 있던 유언장은 사라졌죠. 유언장이 없으면 무효가 되어 딸 빛나에게 100% 상속된다고 해요. 그 말에 조용해지는 가족들.

박여사(남미정 분)

# 사인은 '수면제 알레르기' 수면제를 넣은 건 누구?

  1. 박여사는 청소 중 막힌 배수구에서 주사기를 발견합니다. 그를 안 해준은 박여사에게 빛나를 상속 부적격자로 만들자 꼬시고, 박여사는 빛나 가방에 주사기를 넣어, 형사들이 발견해서 빛나는 체포당합니다.

  하지만 빛나는 풀려나죠.

  부검결과, 죽은 뒤에 니코틴이 주입된 것이고, 유화백은 수면제 알레르기로 사망한거였기 때문.

  그런데 5~10알의 수면제를 먹였다고 하는 경찰.

  2. 지혜가 넣은 1알 외에 다른 수면제의 범인들을 빛나가 밝혀가게 됩니다.

  먼저 믹서기 음식을 채취하는 척하자, 박여사가 먼저 계피와 수면제 갈아 넣은걸 털어놓죠.  또 문정욱도 편지 받은 후 결국 수면제 타고 금고 열어보고, 지문 지운 걸 고백.

(+ 말은 안했지만 약 통을 건드린 독고철도 수면제를 넣었을 것 같죠?)

문정욱-박여사

# 완치 사실을 알고있던 사람이 범인? 

  3회에서는 빛나가 '완치'에 알고있던 인물을 범인으로 의심하고 추적합니다.

  처음엔 거짓말을 했지만 박여사도, 문정욱도 완치사실을 알고있었죠. 

  박여사는 쓰레기통에서 약을 버린걸 봤다는걸 고백하고, 문정욱은 알고있었지만 화백의 뜻이어서 말안했다고 해요.

+ 그런데 집에 상주하고 있던 해준도 이 사실을 알것같다는 의심이 들죠?

+ 3회 엔딩에서는 빛나가 주방에 갔다가 맞고 쓰러졌죠. 또 칼드는 박여사, 문정욱 방에 가는 지설영 등도 보였고요.

+ 예고편에 해준을 양자로 입적해서 50% 상속 받는다고 했죠. 편지를 보낸 사람이 진짜 범인이란 말도 들렸고요.

유해준(최규진 분)

# 해준 의심스러운 이유들?

  화백의 조카 해준이 의심스러워 보이는 장면이 많았는데요.

+  빛나 상속박탈이면 다음 순위가 되는 줄 아는 독고철. 하지만 예고편에 '양자 입적'이란 말이 들렸죠. 해준이 양자면 빛나 다음에는 해준의 순위였겠네요. 이러면 해준이 의심스럽죠?

+  편지 보내서 유언장 보게 하려고 했던건 지능적인 캐릭터인 해준일 것 같은 느낌이죠? 로스쿨생이라 법에 대해도 잘 아는 포지션이고요. 

+  해준은 편지 안받은 사람 너밖에 없다하면서 빛나를 몰아가기도 했죠.

독고철

+  해준이 의심스러운 또 다른 이유는 해준이 독고철 옆에서 빛나를 괴롭히는 걸 부추기는 면이 있어 보였죠. 독고철과 해준은 "의심받기 싫으면 상속 포기해"하고 빛나를 같이 몰아세웠죠. "당신같은 사람들한테 갈텐데 포기 못하죠"하는 빛나에게 독하다고 뭐라하고. 마지막 장면 빛나를 해친것도 해준이 부추겨서 독고철이 저지른 짓 같았죠. 손 좀 봐주겠다고 한 독고철.

+ 하지만 왠지 편지를 보낸 범인, 니코틴 주사해서 빛나에게 덮어씌운 범인은 유해준일 것 같은데요. 실제 죽음에 이르게 한 '수면제 왕창 먹인' 범인은 지설영과 문정욱일 것 같기도 하더라고요ㅋㅋ 둘이 좋아해서 유화백 죽기만 기다리고 있는데 완치된거 안 뒤에 일을 저지른거 아닐까--;하고요. 이 둘은 재산에는 관심이 별로 없을 것같....? 아닐까요? 설영이 유산 얘기듣고 뭔가 집어던진거 보면 아닐 것 같네요. ㅋㅋㅋ

+ 발소리의 비밀 뭘까? 가족을 모두 모이게 해서 "발소리"에 대한 말을 꺼내는 빛나였는데 발소리에 대한 의문은 풀리지않았죠. 혹시 지설영과 문정욱이 몰래 밤에 만나던 발소리??

+ 한 달 전쯤 발작쇼크를 봐서 몰랐다는 지설영이었죠. 한 달 전 발작을 봤던 인물이 수면제를 넣었다면 그건 실수가 아니라 '살의'가 되는거 아닐까요? 그럼 확실한 범인이겠죠? 

+ 엄마가 남자친구랑 만나러 나갈 때 혼자 남겨져왔던 어린 빛나가 잡지 속 아빠를 그리워하던 모습도 보였죠. ㅜㅜ

+ 설영의 인주. 뭘까요? 방에서 청소할 때 많이 나왔죠. 왜그렇게 많이 필요했을까요? 설마 특수 잉크를 인주로 닦아낼 수 있기라도? 설마 유언장을 같이 작성했던 걸까요?

+ 그런데 박여사도 문정욱도 유언장을 못봤다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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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십시일반 2회 줄거리뷰: 수면제추가 오나라 본 유언장-조건의 내용? 계피-복도-주사 힌트? 

[링크] 십시일반 4회 줄거리뷰: 네티즌수사대와 추리! 진범은 편지유도? 초콜렛 유해준의 정체? [회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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