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친구들 6회 리뷰: 김성오도 협박 주강산! 용의선상 강지욱? 송윤아 영상증거 범인 티나는 정재훈? 해숙아지트 오픈 노래? [줄거리+회차정보]

우아한 친구들 6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6회에서는,

정해가 자백하니

범인이 아니라는 듯 영상을 보내줍니다.

범인이 너무 당연한 한 인물로 보여서

반대로 아닐 것 같이 느껴지기도 해요.

형우-지욱에 대한 새로운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어요.

극본 박효연 김경선

연출 송현욱 박소연

JTBC 우아한 친구들

6회

줄거리 리뷰

거짓말

정해(송윤아 분)

# 경찰에 자백하는 정해, 누군가가 보내준 '영상'증거로 풀려나고

  정해는 경찰에 자백하죠. 겁탈하려는 주강산의 측두부를 치고 달려나왔다고요.

  하지만 형사가 현장에 없던 트로피와, 폰의 행방에 대해 묻자 정해는 답 못합니다. 

  손을 떨며 경찰에 달려가는 궁철. 궁철은 누군가 주강산이 정해를 겁탈하는 영상을 찍어 보낸것을 들고 와서 정해를 풀어주게합니다. 영상 속 정해는 주강산을 치지않고 그냥 도망나갔어요.

범인같은 조명ㅋㅋ

정재훈(배수빈 분)

# 재훈의 의심스런 행동들, 6회에도 또

  이번 회에도 재훈의 의심스런 행동들은 계속됐죠.

  1. 정해가 자백하자 변호사 소개받고. 정해가 경찰서 나가는걸 기다리다 몰래 지켜보고는데요. 마치 정해 풀려나게 영상을 보내고 기다리는걸 확인하는 재훈 같이 보입니다.

  2. 형사의 프로파일링에도, 범인은 남정해 측근이고, 정해를 위하고, 치밀한 성격이라 했는데. 재훈밖에 안떠올랐죠. 

  3. 만식 생일 기념 등산에 빠지고 정해가 나오는 골프모임에 가죠. 회장이 소개해준다는 사람이 재훈이었던 것.

  (그럼 여기서 궁금해지죠. 회장때문에 호스트바에 갔던 정해는 회장이 소개시켜준 재훈에겐 어떻게 할것인가하는 질문을 하며 불안이 올라옵니다.)

+  너무 범인이 당연한 듯 보여서 반대로 의심하게도 됩니다.

형우 vs 주강산

# 주강산에게 협박받았던 형우

  형우(김성오 분)는 자신에게 미성년자 소개해주고 돈 왕창 뜯어간 놈=주강산인걸 듣게됩니다. 

  그런데 어둠속에서 형우와 여자의 사진을 보고있는 누군가가 스칩니다. (정해사진 보던 뒷모습같죠?)

  영화사에 '동창회의 목격자' 대본. 제목이 의심스러웠죠. 이것도 형우한테 복수하려는 누군가의 짓일까요?

+ 엔딩에 황야의 무법자가 새로운 주점으로 오픈됐고, 주인은 해숙. 모두가 훔쳐보던 대학시절 해숙의 모습이 겹치죠.

+ 그리고 예고편에 해숙이 어떤 남자랑 분홍방에서 키스하는데? ..???? 궁철이는 아닌것같고??? 설마 해숙을 이상한 세계로 끌어들인게 연극부 친구들과 어떤 일이 있거나 그래서인거 아니겠죠--; 해숙의 등장에 어떤 일이 생길지 궁급해집니다. 

+ 정황으로 보면 재훈이 제일 의심되는데 진짜 범인이라면 너무 잘보이는것같아서 범인 아닌 것도 같죠? 그럼 범인은 해숙일까요? 혹시 해숙과 재훈 각자 복수중?? 뭘까요? 

+.... 혹시 해숙이 복수중인거고. 재훈은 주강산에게 당할뻔한걸 역협박해서 주강산을 역이용하던거라도... ?

강지욱(연제형 분)

+ 강미라x지욱 같이 잤다? 강미라의 연락. 그 날 지욱과 같이 잤다고 했죠. "같이 잔 날"이라고 한걸 보고, 또 노래방에서 목석같이 있는걸 보면 아무 일 없이 같이자기만 한 것 같죠. 지욱이 정말 여자 안좋아하는 느낌이...?

+ 또 프로파일링 세가지 조건이 겹치는 인물이라고 형우 아들 강지욱 사진이 보이죠. 하지만 강지욱은 밤에 여자랑 있었다고 했고요.??뭘까요?

+ 설마 강지욱이 주강산과 지내다가 형우의 사진을 알게되고 죽인건 아니겠죠? 형우가 친아빠도 아닌데 그럴일은 없겠죠? 차라리 엄마 배신한 새아빠한테 더 화날것같기도?

+ 아니 강지욱과 주강산이 같이 그 사진협박일을 꾸민거라면?? 헐... 설마 슬럼프에 돈못벌던 강지욱이 주강산과 돈벌이 하려고 계부인 형우와 주변인물을 타겟으로 그 친구들 사진 찍어서 그렇게 한걸까요? ? 아니 인물소개에서 주강산은 누군가가 돈준다고 해서 그 일을 했다고 했죠. 이 가정은 취소.

+ 지욱은 그냥 의심받는게 맞겠죠?

+  범인을 찾으러 다니는 궁철. 어떤 의도로 폰을 가져갔는지, 어떤 의도로 영상을 보낸건지 의문을 갖죠. 영상을 보낸건 정해를 풀어주게 하려고 한거고. 폰을 가져간건 자신과 주강산이 연락한 내용때문에 자신도 걸리니까 그런거겠죠? 범인이 주강산의 폰과 대포폰도 들고 사라진 일 때문에 형사는 궁철을 의심하기도 했죠. 

+ 주강산 무연고? 병원에 도착하는 주강산 시신은 무연고. 그런데 '무연고'인게 여러번 강조되는걸 보면 밝혀지지않은 연고자가 있을 것 같죠? 설마 연고자가 재훈인거 아니겠죠? 재훈도 병원장 집에 입양된거거나--;

+ 주강산이 형우도, 궁철과 정해도 건든건 누가 복수하라 시키는 느낌이 있죠?

+ 주강산 집에 쳐들어간 형우는 화장실에 있던 궁철과 마주치죠. 궁철에 대한 의심이 다시 올라오면서 진행되고요. 

+  발작하는 할머니 장면 "내 남편 데려와. 우리 그이 안죽었어." 만식 사진을 보는 도해. 만식을 남편으로 착각하는 장면??아님 도해가 만식의 죽음을 부정하는 장면?? 뭘까요? 만식과 죽은 교수가 닮았던걸까요? 

# 

+ 형우-춘복 사건현장에 티 엄청나는 어색한 위장침입ㅋㅋ 웃겼죠. ㅋㅋ

+ "언제부턴가 내 인생이 풍선껌에 잔뜩붙은 머리카락같아. .. 떨어지지않고 더 엉키는"

+ 전립선 마사지 해준다는 아내 장면 있었어요.ㅋㅋ 남편의 거부. 

+  취조실에 있는 정해와 경찰서에서 난리치는 궁철. 걱정담긴 두 사람 애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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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끄트머리로 쫓겨나고있지만

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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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빈 친구 여학생 (아역배우 엄채영. 우리 사랑했을까 딸 역할ㅋㅋ)

+ LP판에서 흘러나오는 노래 : 이문세 - 소녀 "그대 무지개를 찾아올 순 없어요 노을진 창가에 앉아 멀리 떠가는 구름을 보며 찾고 싶은 옛 생각들 하늘에 그려요"

+ 마지막 장면 노래 : 장혜진-어디에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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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금토 밤 10시50분 본방송하는 드라마 우아한친구들 줄거리-리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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