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시일반 4회 리뷰: 네티즌수사대와 추리 유빛나! 진범은 편지유도 지설영? 초콜렛 유해준의 정체=유인국복수? [줄거리+회차정보]

십시일반 4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수면제를 넣은 범인들을

찾아가던 빛나(김혜준 분)가

습격을 당했죠!

4회에서는,

빛나의 습격과 함께

유해준(최규진 분)을 의심하며 시작하죠.

동시에

네티즌수사대-독고선의 도움으로

다른 진실들이 드러나기도 하고요.

극본 최경

연출 진창규

MBC 십시일반

4회

줄거리 리뷰

유해준(최규진 분)

# 양자 된 유해준?

# 빛나를 습격한 범인과, 빛나를 지켜보는 지설영 왜?

  해준은 습격당한 빛나를 발견하지만 상속 욕심때문에 그대로 내버려두고 방으로 돌아가죠. 나중에 양말에서 나오는 핏자국으로 그 본심을 들키게 되고요.

  알고보니 작가가 유해준을 양자로 입적한 것. 유언장 사라지면 해준-빛나가 50%씩 상속받게 되는 거였죠.

  머리에서 피나는 빛나는 골프채로 맞고 뇌진탕으로 기절했던 것으로 다행히 다시 일어납니다.

+  빛나를 습격한 진범이 누군지 궁금해졌는데요. 

  1. 당연히 해준이 제일 먼저 의심스러웠지만 다른 누군가가 있어서 제외였죠.

  2. 빛나를 손 봐준다고 한 독고철도 의심스러웠고요.

  3. 지설영도 의심스러웠죠. 빛나 악몽 속엔 어두운 방문 앞에서 지켜보는 여자. 물에 빠진걸 지켜보던 여자가 있었는데요. 현재도 자고 있는 빛나를 지켜보는 지설영의 엔딩이 나오면서 의심스러웠죠. 지설영이 골프를 잘친다고도 하고.

지설영(김정영 분)

+  지설영은 왜 그렇게 빛나를 지켜본걸까요? 설마 정말 유산상속자이기때문에 증오하며 지켜보는 것? 이혼하게 만든 원흉이라고 생각해서 증오해서? 설마 친모가 지설영인데 이혼할 때 놔둔거 그런거 아니겠죠--;  빛나랑 아빠가 닮아서 지설영이 지켜보는걸까요? 지설영이 영화 제작한다고 하는데 그것때문에 돈 필요한 상황이라 범죄를 벌인걸까요? 궁금해졌어요.

유빛나-독고선

# 네티즌 수사대와, 빛나x선의 추리가 함께

  A. 이번 회에선 '유인호 화백 죽음의 진실을 요구'한다는 사이트가 등장해서 추리를 함께했죠. 네티즌 수사대가 드라마에서 추리를 도와주는 부분이 독특한 장치로 느껴졌고요. (현실에선 여럿 봤지만ㅋㅋ)

  사이트는 사촌 독고선이 범인을 찾기 위해 만든 것. 이 사이트에선 동영상-사진 등을 통해 네티즌 수사대가 추리를 해주며, 박여사, 독고철이 수면제 넣는 걸 영상에서 발견해주기도 합니다. 네티즌은 다들 한숟갈씩 넣은 '십시일반'이라 댓글을 달기도 하죠. 

 B. 또 앙숙같던 빛나-선이 함께하는 모습이 의외의 장면이라 4회 속의 '전환'으로 느껴지기도 했어요.

  빛나-독고선은 유인호 생일 날 찍은 동영상을 같이 보면서

  1. 화백의 방에 들어간 것이 해준, 지혜, 독고철, 박여사에 대해서도 알아냅니다.

  2. 화백이 먹은 것이 지설영의 마카롱, 해준의 초콜렛인 사실도 알아내죠. 해준이 초콜릿에 수면제를 넣은건 확실히 밝혀지지만, 지설영의 마카롱을 먹어보지는 않은게 의심스럽기도 하고요. 

경찰서에 간 다섯

# 진범은 '편지로 다섯명을 움직인 사람'?

  네티즌 수사대, 빛나-독고선 의 힘으로 결국 해준, 지혜, 독고철, 문정욱, 박여사 모두 수면제 탄 범인으로 유치장에 가게 됩니다.

  수면제를 넣은 순서는 1, 추어탕 박진숙 2. 수면제넣은 독고철-김지혜와 차에 넣은 문정욱. 3. 약 먹은 후 초콜릿의 해준이 되고요.

유빛나(김혜준 분)

  하지만 빛나는 편지로 다섯명을 움직여 '수면제를 넣게 한 사람'이 범인인걸 알아채죠.

  네티즌 수사대도 편지때문에 수면제를 넣은거고, 편지를 보낸 사람이 수면제를 먹여주길 바란거라면 의심하는 댓글 있었죠?

  빛나는 경찰에게 편지를 보낸 사람이 범인이라고도 알립니다.

  그렇다면 역시 수면제를 자기 책상에 놓아두고 수면제 먹는걸 사람들이 알게한 지설영이 의심스럽죠ㅋㅋ 하지만 지설영도 그 금고 앞에 가는 모습이 나왔는데....? 지설영도 속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진실이 어떤걸지 궁금합니다.

+  드라마 제목이 십시일반이라서 당연히 '모두 범인'인 답이 나오는걸까 하는 시청자가 많았을 것 같은데요, '십시일반' 상황을 만든 것이 진범이라니 다시 흥미가 돋는 부분이었죠.

+ 예고편에 다섯명의 용의자 체포. 지설영을 범인으로 모는 빛나. 빛나의 판단이 진짜일지 아닐지 궁금해지는 예고가 보였어요. 

+ 도청 속 비밀 더 있을까? 해준은 코너에 몰리자 도청해놓은걸 터뜨렸죠. 컴퓨터를 잡고있던게 진짜 도청이었다니. 그런데 이 도청에서 다른 진실이 드러날 것도 같죠? 해준만 뭔가 알고있을 것 같기도?

+  한편 유언장을 숨긴 범인에 대해서도 밝혀지죠. 독고철이 구두밑창에 숨긴 것. 그걸 찾아낸 해준이 다시 숨겼는데 빛나가 그걸 찾아내죠. 

+ 기사를 찾은 문정욱 의심 : 그런데 의문의 행동이 나옵니다. 유언장 범인 밝혀진 뒤 급히 '유인국대표 아들의 눈물' 기사를 찾아보는 문정욱. 이건 어떤 생각에서 한 일까요? 문정욱이 모든걸 계획했던 범인인데 몰래 양자 입적됐떤 해준때문에 뭔가 어긋난걸까요? 문정욱이 의심스럽기도 하죠.

+ 복수하러 온 해준일까 ? 아니면 기사 속의 인국물산 유인국 대표(해준아빠)의 실종때문에 유해준이 복수한다는걸 문정욱이 알아챈걸까요? 그럼 진범은 아빠 복수하는 해준?? 설마 죽은 유인국 죽음의 범인이 설마 유인호-문정욱인걸까요??

+ 빛나-선 투샷 신선~_~

퍼블릭에프알 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골목 끄트머리로 쫓겨나고있지만

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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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나-선 같이 영상 살피는 장면 음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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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썸네일 없어도 to 퍼블릭에프알

+ 수목 밤 9시30분 MBC 본방송하는 드라마 '십시일반' 줄거리+리뷰 글입니다.

[링크] 십시일반 3회 줄거리 리뷰: 로스쿨 지능캐 유해준 의심 이유는? 수면제범인-완치사실?

[링크] 십시일반 5회 줄거리뷰 : 편지 보낸사람=괘종시계 속에! 몰카는 유인국 복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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