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시일반 진실가까워진 6회: 바꿔치기-역이용 지설영-문정욱 찐 범인? 15년전 유인국 죽음 진실 녹음기? 새벽 발소리 유빛나, 붉은태양의 비밀 [줄거리뷰+해석+회차정보]

십시일반 6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빛나(김혜준 분)와

해준(최규진 분)의

과거들이 새어나왔었는데요.

6회에서는,

해준 아빠 유인국의 죽음 비밀이

밝혀지며 시작했습니다.

또

유인호의 계획과

그 계획을 역이용하는

살인범의 존재가 등장해,
진실에 점점 다가가며 흥미를 높였어요!

극본 최경

연출 진창규

MBC 십시일반

6회

줄거리 리뷰

# 15년 전 유인국 죽음의 진실이 담긴 녹음기

  15년 전. 어린 해준이 유인호-문정욱이 아빠를 살해하는걸 목격한 게 밝혀지며 시작합니다.

  당시 차에 아들 해준을 놓고 유인호 집에 들어갔던 아빠 유인국.

 해준은 차에서 기다리다 내려 숨어서,

 유인호-문정욱이 늘어진 아빠를 차에 태우고 가는걸 봤어요.

  해준은 감춰진 방에서 아빠가 15년 전 갖고 들어갔던 녹음기를 찾아냅니다.  

  그 안엔 회사 부도나니 투자금 당장 돌려달라 싸우던 아빠의 목소리.

  그 녹음기를 미끼로 문정욱을 잡고있던 유인호.

# 유인호의 게임이라 추측하는 인물들

  한편 빛나-독고선은 몰카영상을 보며 계속 추측하죠.

 누가 유언장에 관심있는지 알아보려는 큰아빠 게임이었다 추측하면서

 "자신이 죽는 것도 게임의 일부분이었나?" 의문을 가져요.

  독고철은 유인호가 일부러 죽으려 한 것 같고, 게임을 도운 사람도 살인조력 한거란 얘기를 해요.

# 인국재단의 비밀과 고약한 유인호?

  한편, 김지혜는 변호사에게 따지다가

  '인국재단'이 유산의 20%이상을 가져간다는 말에 의문을 갖습니다.

  인국재단은 유인국 실종되고나서 만든 재단.

  인국재단이 유인호 그림을 사재기 하게해서 가격 폭등시킨 것이었어요.

  유인호는 몸값 올라 '죽어서도 사람들에게 회자되기 위한 것'이라 말했어요.

  유인호는 양육비 계획서도 10원단위로 계산해서 받고, 감방에 내복 안넣어주고, 20년에 딱 한번 월급 올려줬다고 합니다.

  이런 이야기들이 나오면서 죽음이 유인호의 심술궂고 고약한 게임이었던 것처럼 보이게 됐죠.

# 15년간 유인호의 노예로 살았던 문정욱?

  해준은 녹음기를 보이며 죽일 듯 문정욱에게 다가갑니다.

  하지만 문정욱은 유인호의 함정에 빠졌고 벌 받을만큼 받았다 말하죠.

 사실 과거 그 날. 문정욱의 자수를 막았던 유인호였고요.

  녹음기를 형사에게 넘기는 지설영.

  작품을 하나 하나 들고 나가는 문정욱

  문정욱은 방송에 출연해 말합니다.

 "그동안 유인호 작가의 그림은 모두 제가 그린 것입니다. 지난 15년 노예로 살아왔습니다."

  지설영은 붉지않은 태양 그림에 대해 해준과 얘기합니다.

  "진실은 붉은 물감 알레르기가 가장 먼저 생긴거야." 

+ 유인국 살인때부터 빨간 물감을 못 쓴 유인호겠죠? 그래서 삐에로인형박스에서 빨간색 물이 나올 때 화난거겠죠? 그걸 일부러 알고 방에 들어가게 한 지설영-문정욱 이겠고?? 간접 살인이라고만 볼 수 없겠죠?

+과거 녹음기로 인해 문정욱이 계속 그림을 그리게 하고, 그걸 인국재단에 모아둬서 문정욱에게 주려던 유인호였을까요? 설마 유인호가 그 돈을 쉽게 쓰지못한 것도 문정욱 때문일까요?

+ 혹시 유인호 상속을 받은 사람에게 그림 값을 모두 돌려받으려는 지설영-문정욱의 계획일까요? 게다가 빛나를 범인인냥 덮어씌우려는 것은 1푼도 안주겠다는 것?

+ 모두를 범인으로 만들면 '인국재단'으로 돈이 가게 되니까 의심없이 받을 수 있었겠네요! 문정욱-지설영이 그걸 계획한것같죠?

# 유언장 바꿔치기가 살인범?!

  십시일반 살인이 아니라 '바꿔치기' 살인범인 걸 찾아낸 듯 했죠.

  "아무래도 우리 모두 그 인간에게 놀아난 것 같다."

  몰카에서 문정욱이 유언장 바꿔치기한걸 본 김지혜.

  빛나-선은 약도 바꾼 지설영과 유언장 바꾼 문정욱이 한 일임을 알아챕니다.

  유언장이 금고로 옮겨지면서

  사람들이 유인호에게 수면제 먹일 생각을 하게된 것이니

  유인호의 계획을 안 누군가가 역이용한것이라 의심하죠.

  지설영은 문정욱에게 "당분간 숨어있어요. 우리 계획이 다 마무리 될 때 까지"합니다.

# 유인호가 죽던 날, 새벽 발소리는 유빛나?

  봉투를 부치는 누군가. 빛나에게 도착한 소포봉투.

  사진이 들어있어요.

  유인호가 죽던 날 작업실에 있던 유빛나의 사진입니다.

  "아빠한테 문자를 받았어요."

  빛나는 새벽4시에 작업실로 부르는 문자에 갔지만

  아무도 없어서 아빠 자는거 확인하고 방으로 갔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빛나를 의심합니다.

  (+ 지설영-문정욱의 계획이겠죠? 문자를 보낸것도 그들이고?

   +빛나 방에서 들린 발소리의 정체가 풀렸네요)

+ 유인호-문정욱을 의심하고 마지막엔 빛나까지 의심하게 하면서 6회도 재밌었죠!

+ 진실에 점점 가까워질수록 더욱 그것이 궁금해지네요! 어서 다음 회와 마지막회 보고싶어요!

+ 아무래도 게임을 한 유인호는 빛나-해준-문정욱에게 재산을 나눠주려한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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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ublicFR.tistory.com)

골목 끄트머리로 쫓겨나고있지만

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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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역배우 옥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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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목 밤 9시30분 MBC 본방송하는 드라마 '십시일반' 줄거리+리뷰 글입니다.

[링크] 십시일반 5회 줄거리-리뷰 : 편지 보낸사람=괘종시계 속에! 몰카는 유인국 복수용?

[링크] 십시일반 7회 줄거리 리뷰 : 지설영 살인계획서, 빨간물감 문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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