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사표 16회 : 결말=연임no 연대로, 보통의 대표! 손은실-권우영 곁의 구세라! 폭로 공명 마지막회, 안전-기억 메시지와 사랑리조트의 위로 [줄거리뷰+회차정보]

 

 

출사표 16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봉추산이 사퇴하고

지방선거의 계절이 됐죠.

 

마지막회에서는,

연임 아닌 연대들이

희방적이었죠.

 

극본 문현경

연출 황승기 최연수

 

KBS 출사표

 

최종회

줄거리 리뷰

 

 

# 포기않고 손은실을 설득해 선거치루는 세라!

 

구청장 선거철.

공천과 지역구 관리 위해 바쁜 의원들.

출마하라는 세라엄마. 세라는 거부.

 

삼국지 얘기하다가 유비가 좋다는 자룡

"유비만 포기를 안했어! 들었어?

주인공은 누워만 있으면 안돼!"

 

그 말에 세라는 '사람을 버리지 않을 사람',

손은실에게 지방선거얘기하러 찾아간 거였어요.

 

고민하다 다음 날, 같이 하자 답장한 손은실.

 

선거 일정을 해나가는 세라와 손은실.

'안전' '기억' '약속' 슬로건을 선택하고

만화방 친구들과 선거운동합니다.

 

 

 

# 공명설득에, 환경영향평가서를 건네는 윤희수

 

윤희수는 맹덕에게

6구역 환경영향평가서를 받습니다.

 

그런데 봉추산이 선물한 선인장을 버린 

윤희수에게 다시 가져다놓은 공명.

공명은 윤희수가 했던말로 설득합니다.

"누릴 순 없지만 바꿀 순 있을 겁니다."

 

이후 환경영향평가서를

손은실캠프에 가져가는 윤희수.

 

 

# 아버지에 대해 밝히는 공명, 손은실 당선

 

세라가 공명 아버지인 조맹덕의 자료를

쓰지않는걸 알게된 공명.

 

"가장 강력한걸 서공명 사무관님은

이미 알고있고 이미 가지고 있습니다."

그게 자신을 파는 것임을 알아채는 공명.

 

선거D-3

'공명 정대' 슬로건을 선택한 조맹덕.

인터뷰에서 19년 전 사고난

둘째 아들 정대 이야기를 해요.

 

공명은 어렵게 공개상담민원을 올립니다.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고 꿈을 지키기 위해서라며

조맹덕에 대해 밝힙니다.

 

반전이 일어나고 손은실이 당선됩니다. 

 

손은실은 취임식에서 연설합니다.

  "과거 사랑리조트 피해자의 아픔을 기억하고 현재 노동자의 고충을 헤아리고, 미래 그곳에서 새로운 희망을 키워갈 가족들을 생각하겠습니다. ... 느리더라도 함께 갑시다"

 

 

 

# 퇴사한 세라, 우영의 도전!

 

  2021년. 구세라 퇴사일. "안녕 내 스무번째 회사. 마원구의회."

  결국 월급 한 푼 못받고

퇴직금도 없지만

공명을 얻었죠ㅋㅋㅋ

 

세라에게 온 편지.

시단규 (양장시 삼형제)가

서울시의원 보궐선거 출마한다는 내용.

 

우영은 포스터를 보다가

도전합니다.

 

시단규가 빠진 구의원 자리

차지한 권우영의원ㅋㅋ

유모차 끌고 의회로가죠ㅋㅋㅋ.

 

 

 

# 다시 출사표?

 

  "약속 하나만 해줄래? 평생 정치금지"

퇴사날 약속했던 공명x세라ㅋㅋㅋ

 

구세라 디자인연구소가 된 만화방에

환경보호한다는 북극곰당이 유세오죠ㅋㅋㅋ

김자룡 화백의 웹툰 '출사표'를 보고 영감받아

찾아왔다고ㅋㅋㅋ

 

정계조기은퇴했다는 세라ㅋㅋㅋ

하지만

프리랜서 계약해서 근로기준법의 보호를 못받는다고

"억울하면 법을 고치시던가"히는 전화를 받고

세라는 북극곰당에 함께하기로 하죠.ㅋㅋㅋ

 

 

+ 마지막엔 자룡이의 출사표 웹툰이 나왔죠ㅋㅋㅋㅠㅜ... ㅋㅋ

 

+ 끝나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완벽한 드라마였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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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에도 바나나우유놓으러 오는 세라와 공명. ㅠㅠ 고쳐진 버스안내 표시기도 보이고요.

+ "이제 혁신동으로 바뀌었지만 딱 한 곳만 사랑이 남아있다. 어디게?" (구) 사랑리조트 정류장에만 남아있었죠. 같이 기억하자는 세라와 공명.ㅠㅠ 그 앞에서 사랑하는 둘이 사랑의 포옹을 하는 장면은 '사랑동'에 대한 기억이 이어질 듯 느껴지디고 했고요.

+ 안전-기억-약속을 시민이 원하고 있는 점이 드라마내내 사랑리조트 사건으로 전해져왔죠. 사랑리조트 사건은 드라마에 함께 섞여서 과거사건을 은유하며 한국인 공통의 부채의식을 건드리기도 위로하기도, 또 기억하자고 치유하기도 한 에피소드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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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희수는 강원도 국회의원 공천. 험지로 보내진 것.

+ 유도 보조교사 수업중인 한비.

+ 민주초에 추모비 모러오는 할머니. ( 민주초 학생들이 사랑리조트 추모비를 민주초등학교로 옮겨요 투표를 만들었고, 하트 스티커가 가득하죠.)

+공명은 20분 타이머 맞춰놓고 민원상담 받죠ㅋㅋㅋ

+손은실은 구청행사에 내빈석 없앤 모습ㅋㅋ

 

 

+ 지하도에서 마주친 공명과 아버지. "평생을 두고 의원님과 제 사이에 화해도 용서도 없을겁니다."하는 공명. 말없이 토닥이고 가는 맹덕. (+ 단순 사이다일줄알았는데 부자관계라 공명이 그렇게 매정하지 않았죠. 이렇게 슬픈장면일줄이야ㅠㅠ...) (+ 맹덕은 자신이 믿고 아들에게 강요하던 그 신념으로 무너졌네요.)

 

 

+ 시단규가 구세라에게 영감을 받아서 서울시의회에 출마-당선된 것ㅋㅋ도 좋죠ㅋㅋ 3명 중 한명이던 존재감 미비한 사람이었는데 서울시 도전.

 

+ 세라가 연임하는 엔딩 아닌 우영이 '또 다른 대표자'가 되는 엔딩도 좋았죠. 보통의 대표들이 다시 보였고요.

 

#웃음

+ 우리집에서 제일어리다는 세라에게 엄마가 "다음은 나"ㅋㅋㅋㅋ

+ 세라엄마 선거운동 립스틱ㅋㅋ으로 코믹을ㅋㅋ

+ 구의원 선거에서 드라마 초반의 그 의원과 또 만났는데 우영이 붙고, 그 후보는 또 떨어졌죠ㅋㅋㅋㅋ

+ 마지막회에는 약속도장복사싸인 키스ㅋㅋㅋ

 

퍼블릭에프알 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골목 끄트머리로 쫓겨나고있지만

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

 

 

+ ost 앨범 나왔어요 ㅠㅠ... ㅠㅠ...ㅠㅠ... 김정 롤코 태우는 노래들이 많았죠ㅠㅠ... 드라마가 끝난 것이 실감되어 슬프네요.ㅠㅠ

 

+ 웹툰 나올때 배경노래는 OST에서 나나X박성훈 부른 노래에요.

 

+ 촬영지 : 논현고잔 행정복지센터, 인천 문화예술회관, 풀무원 녹즙, 가재울도서관, 가좌4동 행복센터, 계산국민체육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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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사표가 최종회를 방송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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