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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표 15회 줄거리 : 씁쓸 당하는 자, 봉추산-구세라 주민소환 투표-뺑소니 스캔들! 지방선거로 조맹덕 복수 결말? [리뷰+회차정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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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표 15회 줄거리 : 씁쓸 당하는 자, 봉추산-구세라 주민소환 투표-뺑소니 스캔들! 지방선거로 조맹덕 복수 결말? [리뷰+회차정보]

ForReal 2020. 8. 20.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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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표 15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구세라의 의원직을 뺐으려하는

조맹덕(안내상 분)

 

15회에서는,

주민소환 투표의 결과가 나오고,

6구역에 대한 의문을 계속 진행하던 중

봉추산 의원이 당하게 됐죠.

 

극본 문현경

연출 황승기 최연수

 

KBS 출사표

 

15회

줄거리 리뷰

 

 

 

# 세라를 주민소환 하는 이유?

 

구세라를 주민소환하는 이유

세금 사적이용, 측근 취업 청탁,

모친의 외부활동 방관때문이라고 해요.

 

세라는 주민소환 사유 반박하는 SNS를 올립니다.

 

주민소환 일 알고 화난

우영, 봉추산이 세라의 편 같았죠.

 

봉추산은 의회에서

젊은 의원 내쫓으려 1억 세금 낭비에

앞장서는 사람들을 비판합니다.

 

 

 

# 보통사람을 대변하러 온 구세라의 이야기

 

봉추산은 말했죠.

"왜 필요한 사람인지

증명하면 되지않을까요?"

 

투표 날. 세라가 발언합니다. "부당해고 수도 없이 당했습니다. 그 중에 최고는 오늘이 될지도 모릅니다.  ... 왜 사람들이 대의를 생각해야하죠? 보통사람들은 일상을 살기도 바쁩니다. 대신 열심히 일하라고 우리를 이곳으로 보낸 겁니다."

 

세라는 보통사람들을 대변하러 온

이 문을 닫을 수 없다 얘기합니다.

"구세라가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지켜주세요."

 

투표결과. 찬성이 과반이 안됐다고 합니다.

의원직 유지하게 되는 세라.

 

의회에 돌아온 세라 인사를

첫출근 날처럼 무시하는 의원들.

 

 

 

# 허의원 매립 알아낸 세라, 다시 환경영향평가서 공개 요구

 

양내성 수첩의 '매립'을 본 세라.

허의원을 만나서 매립에 대해 물으니

수첩을 찢어버리는 허의원. 

허의원이 쓰레기 매립했고

6구역의 일이 벌어졌을 걸 유추해내요.

 

사랑리조트에 드나드는 화물차

에 관한 3년 전 민원들 발견.

허의원이 전화했다고.

 

의회에서 매립과 비소농축에 대해 발언합니다.

표본적지않냐는 고동찬 덕분에

환경영향평가서 공개 필요 말하게 됩니다.

 

 

 

# 뺑소니 사고 방관이 터져, 의원사퇴하는 봉추산

 

그런데

봉추산 의원의 '양의원 뺑소니 사고 방관' 기사가 뜹니다.

 

(조맹덕은 봉추산의 발언때 '경고'한다는 말을 했는데

뺑소니를 알고있다가 조맹덕이 터뜨린거겠죠?)

 

사고 날이 보여요.

봉추산은 양내성을 꾸짖었어요.

조맹덕의원의 도움 받고, 뇌물수수 등으로.

 

술취한 양내성은 조맹덕에게 전화한 채로 봉추산의 차 옆으로 가 협박하다가 달려오는 다른 차에 치였어요. 차에 치였지만 살아서 움직이는 양의원을 보고 그냥 간 봉추산이었던 것.

(통화 듣고있던 조맹덕도 방관한거 아닌가요? ㅂㄷㅂㄷ)

 

의원 사퇴하는 봉추산.

 

 

 

# 지방 선거가 시작되는 계절로

 

누군가가 자룡이에게 준 USB.

조맹덕의원자료를 민재가 준거 알아채는 세라.

 

두 번의 계절이 지나고. 다시 봄.

지방 선거에 나가는 조맹덕의 현수막.

 

세라는 손은실 의원에게 선거 도전하라 찾아갑니다.

 

(+ USB에 든 조맹덕 비리 팡팡 터뜨리고

손은실 돕게 되는걸까요?

마지막회에 사이다를 기대해도 되겟죠?ㅠㅠ

현실적으로 치면 해피엔딩은 말이안되지만

구세라와 친구들이 행복한 엔딩 되면

좋겠다고 바라게 됩니다)

 

 

+ 에필로그. 봉추산에게 왜 기회를 줬냐 묻는 세라. "내 편이 한명만 있어도 신념을 지킬 수 있어요. 옆에서 같이 지켜주는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답했던 봉추산. 

 

+ 결국 6구역 일은 터뜨리지못하고 봉추산일로 덮은거겠죠?ㅠㅠ

 

+ 나쁜 짓은 딴 의원들이하는데, 오해 받는, 누명쓰는 봉추산-세라 안타까웠죠..ㅠ.... 씁쓸....

 

+ "내가 가진 것을 다 팔아야한다. 난 그렇게 지금까지 왔는데. 넌 그럴 수 있겠냐?" 조맹덕이 세라 일로 분노한 공명에게 묻습니다. 아들도 팔고... 사연 설명에 취하지않고 조맹덕이 설명된 대사로 느껴졌죠.

 

+ 용기쪽지 : 세라에게 비오는 날 밤에 무서움을 가져가고 뭘 준거냐 묻는 공명. "용기"를 준거라는 세라. 주민소환 투표날 용기의 노란쪽지를 주는 공명. ㅠㅠ '세상의 많고 많은 구세라를 위하여' 써있는 쪽지. 

 

+ 슬리퍼 : 구두때문에 발아픈 세라. 집에 가는 길에 기다리고 있는 아빠. 아빠를 보고 벗은 구두를 얼른 신는 세라. 사온 슬리퍼를를 내미는 아빠. 

 

+ 사랑리조트 사고로 일을 스스로 그만뒀던 세라아빠. (헐..) 담당자는 아니지만 책임을 느끼고 그만둔 것이라고.. 그래서 세라엄마가 사랑리조트 얘기하면서 동공지진이. 세라엄마가 그렇게 분투하면서 살았던 이유가 그것처럼 나왔죠. 세상의 이치가 슬프죠ㅠ.....ㅠ

 

+ 부동산 사람은 '사고의 위험은 언제나 있죠' 이러면서 영업... ㅂㄷㅂㄷ

 

+ 공명과 사무관은 계속 용규 회유중. ㅋㅋㅋ 결국 용규 설득당해 앉아있었죠. ㅋㅋㅋ

 

+ 시니어 바둑대회 예선전 등에 가서 주민소환 동의서 서명 받아내는 의원들 모습... (ㅂㄷㅂㄷ) 이게 바로 선동인가하는 장면들이었죠.

 

+ "내일이 없이 사는거랑 오늘 내일 하면서 사는거랑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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