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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를 좋아하세요 4회: 채송아향해 다른 악보 된 어린이의정경, 합주실 속 이정경-윤동윤의 진심? 박준영 고백! [줄거리뷰+회차정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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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를 좋아하세요 4회: 채송아향해 다른 악보 된 어린이의정경, 합주실 속 이정경-윤동윤의 진심? 박준영 고백! [줄거리뷰+회차정보]

ForReal 2020. 9. 9.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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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를 좋아하세요 4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송아(박은빈 분)를 음악으로 먼저,

그리고 말로, 행동으로

위로하던 준영(김민재 분)

 

4회에서는,

정경을 위해 연주하던 트로이메라이를 덮고,

준영은 송아를 위해

같은 곡이지만 새로운 악보를

연주하게 되는 것처럼 보였죠!

 

준영이 짝사랑을 담았던 음악 속의 말이

다른 언어가 되듯이요.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4회

줄거리 리뷰

 

논 트로포 지나치지않게

 

 

# 생일선물도, 정경이 준 악보도 덮어버리는 준영

 

준영이 있던 재단에서

울며 가는 정경을 본 뒤

현호가 불안해하는게 보이죠.

 

현호는 다음 날,

생일선물로 정경에게 반지를 끼워주고

준영에게 결혼한다 말합니다.

반면 말없는 정경.

 

+

합주실의 갈등 후

정경은 가버리는 준영을 따라나가서

"나 생일 선물 줘 왜 안보낸건데"묻죠.

"말했잖아. 트로이메라이 다신 안친다고"

 

정경이 줬던 멘델슨 악보를

덮어버리는 준영이 보입니다.

 

(정경과 준영의 입장이 바뀌었죠?)

 

+

"뭐냐 너 정경이랑?"

술취한 현호가 준영에게 묻고,

이후 빨리 결혼하라고 말하려고 정경과 만나는 준영.

 

 

# "너무 라는 말"

 

송아가 동윤 일을 안 뒤,

생일 파티 안갈까하는 그 때

친구들과 마주쳐서 준영도 같이 가게 되죠.

 

같이 바람쐬자게 되는 송아-준영의 대화.

  "막상 그 끝을 만나니까 이런 생각이 들어요. '여기(마음) 있는 이 시간들은 그럼 다 어디로 가는거지?' 차곡차곡 쌓여서 여기 꽉 차있는데"

  "너무라는 말 있잖아요. 정도가 지나칠 때 하는 말. 어떤 사랑이 힘든건 그래서가 아닐까요? 적당히 사랑해야 하는데 너무 많이 사랑해버려서"

 

 

# "보고싶었던 거였네요 나."

 

학교에서, 재단에서

하루에 두 번을 만나는 송아와 준영.

 

준영은 밥먹자합니다.

 

준영은

'송아씨를 만나야겠다,

만나면 기분이 좋아지니까'

생각이 들었다고 말하더니,

그게 아니라는걸 깨달았다며 말하죠.

"송아씨가 보고싶었던 거였네요. 나."

 

(말하다가 자신의 마음을 깨달아버린 준영ㅋㅋ)

 

그리고 다음 만남에선

두 사람의 설렘 묻은 아침인사가 나오죠.

 

 

 

# 송아를 위한 트로이메라이, 그 곳에 온 정경

 

돈 달라하는 준영의 엄마.

아버지때문.

 

+

송아에게 '먹고살려고' 무대에 섰다는

얘기를 하는 준영.

 

준영이 콩쿨 나가기 죽기보다 싫었다고,

토크콘서트에서 하지 못하는 말을

들어주는 송아도 보였죠.

 

+

정경 집에 있던 피아노를 쉽게 치지못하는 준영.

 

토크에서 정경의 이야기가 나오고,

객석에 온 정경이 보입니다.

송아가 듣고싶어해서 선곡한 트로이메라이

정경 앞에서 연주하게 되는 상황이 되며

4회가 끝났어요.

 

+

(그런데 예고에서 보니

준영은 송아때문에 그 곡을 연주한거고,

이제 정경과 상관없다 말하는 듯 했죠?

 

이제 트로이메라이에 담긴 준영의 기억은

송아와의 기억으로 바뀔 거라는

예고같죠!)

 

 

 

 

 

+ 5회 예고에 서령대 음대 교수TO에 대해 듣는 현호? 걔처럼 사랑해보려고 애썼다는 동윤? 등이 보였죠.

 

+ 핑계가 되어주는 송아x준영 : 동윤과 둘이 돌아가야하는 상황에 준영을 핑계로 택시에 타지않는 송아. 준영도 정경이 잡는 상황에서 벗어나려 송아 핑계를 대죠. 서로에게 삼각관계의 올가미에서 빠져나갈 수 있는 열쇠같이ㅋㅋ


 

+ '너무 많이 사랑한 사람들' 이야기와 함께 현호와 정경, 민성과 동윤 모습이 보였죠. 4회에서 제목처럼 지나치게 사랑한 사람에 가장 가까운건 현호처럼 느껴지기도했죠? 결혼반지를 준비했으니. 

 

+ 단순 욕심쟁이? : 동윤과 정경의 진심은 어떻게 그려져나올지 궁금해졌어요. 그냥 욕심쟁이인 것인지--; 그런데 드라마의 결을 보면 단순한 감정으로만 그려지지 않을 것 같죠? 둘에게 사랑받는 동윤-정경이 어떤 생각을 품고있는건지 궁금.

+ 그냥 자신곁을 좇던 송아와 준영이 더 이상 그러지않으니까 마음 없는데도 아쉬움에 그러는걸까요? 아니, 동윤은 그래도 송아에게 마음이 있는 듯했죠? 아닐까요?  정경은 설마 늦게서야 깨달은 걸까요?

 

+ 아마도 합주실의 장면을 보면, 정경은 적극적으로 먼저 다가온 현호에게 끌려가고있다가 자신이 원하는 방향이 아니란걸 시작된 뒤에야걸까요? 그리고 윤동윤도 정경이와 같았을까요?

 

합주실 장면에서

현호가 리드하는대로 따라가는 연주에

"잠깐 멈춰봐. 이거 아닌거 같애"

합주를 중단시키는 정경.

 

니들 하는대로 맞추겠다하는 준영에게

"넌 니가 원하는대로 뭘 해본적은 있어?"

정경은 쏘아댔죠.

 


+ 재단 들어오라는 할머니에게 계속 연주한다는 정경. 외할머니와 대립했죠.

+ 정경 엄마와 아빠를 반대했던 외할머니. 예고편에서 교수직 제안하는걸 보면 현호도 반대할까요? 설마 나중에 재단 후원금받은 준영의 결혼도 휘두르거나 하는 일은ㅋㅋㅋㅋ (막장적 상상ㅋㅋ)

 

+ 송아가 박준영 팔로우하자 안좋은 기색의 혜나. 무슨 일을 벌일지 궁금해지는데.... 준영과 송아가 나중에 사귀면 그걸로 트집 잡는걸까요?

 


 

+ 영인에게 보고않고 카드사와 진행해버린 과장. ㅂㄷㅂㄷ 그의 후배 =경후카드 대리도 또 무례했죠ㅋㅋ 인턴인거 알고 말놓고. 카드회사에서 재단에 예산 주는거 직원한테 유세 떨고ㅋㅋ 얄밉ㅋㅋ 이후 공손해진 카드사 직원인데 회장 딸과 동창인걸 늦게안 후였죠. 돈 밖에 모르는 사람들처럼 보이죠. 

 

+ 카드사 직원과의 일 이후 이야기하는 송아.

"돈이나 도움을 주고 생색내기 싫다고요. 근데 그건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지는 마음 같아요. .... 이왕이면 도와준 보람이 있기를 기대하는 거니까. ... 이사장님은 준영씨가 피아노를 치면서 행복하게 사는거 그걸 보시고 싶으셨을거에요."

 

+('잘했다' 장면이었죸ㅋㅋ) : 정경은 화장실에 일부러 반지를 두는데 송아는 찾아줬죠.ㅋㅋㅋ

 

+ 정경과 만나서 준영은 "너 요새 별로다. 별로가 아니라 싫다 너."하죠. 현호에게 하는 모습에 준영은 실망한것? ?

 

+ 새로운 교수 인물들이 등장했죠. 준영 소식을 묻는 교수.(주석태 분) 송정희 교수(길해연 분)의 생신축하연. 이들의 역할이 무엇일지 궁금해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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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딩 ost 첸-너의달빛 

 

+ 보고싶었다고 말한 후 공연가는 날 아침 장면까지 나온 ost : 태연 - ? : "Think about u, youre everything, i wanna stay 늘 네곁에 투명한 널 바라보는 나의 입술이 너를 또 불러보는 거. 내 맘을 숨겨도 다 알거 같아서 두 눈을 본다면 느낄거같아서 한 걸음 뒤에서 바보처럼 난 서성이지만. i'll be on your side 널 바라보면 볼수록 솔직하게 말을해줘 너도 나와 같다면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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