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의 거짓말 4회 : 감정퍽퍽스틸 이유리, '내딸엄마'되려 연정훈꼬시기 시작! 정미진-김연준? [줄거리뷰+회차정보]

 

 

거짓말의 거짓말 4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아이를 쫓다가

납치범으로 오해받은 지은수(이유리 분)

 

4회에서는, 

10년 동안 그리워한 자신의 아이를

눈 앞에 두고서 일어나는

지은수의 상황에서

지은수의 모습이

감정을 퍽퍽 흔들어댔죠.

 

극본 김지은

연출 김정권

 

채널A 거짓말의 거짓말

 

4회

줄거리 리뷰

 

 

 

# 체포되는 은수, 믿지않는 지민

 

지은수는 결국 말못하고

체포돼 끌려갑니다.

 

강지민은 은수가

천식발작으로 우주를 데려왔단걸

의사에게 듣게돼죠.

가방에서 목포행 기차표를 발견합니다.

 

경찰서에서 전과때문에 더 의심받는 은수.

 

+

애아빠한테 아이 약을 챙기란 말을

전해달라한 은수.

착한 척하는 줄 아는 지민.

 

우주가 깨어나서 

"그건 아줌마 딸이 날 닮아서 그런거야

그 아줌마 나쁜 사람 아니야"해도

믿지않죠.

 

 

 

# 목격자의 말에 오해 푸는 지민, 사과의 식사권유

 

그러다가

세미에게 우주가 자신을 보고 도망쳤다는 말을 듣고,

목격자가 다른 여자때문이라고 하자

 

그제야 지민은 후회하고

은수에게 사과합니다.

 

+

포장마차에 간 지민과 은수.

 

지민은 우주 어릴 때 얘기를 하고,

병원 찾아다녔단 말에 은수는 "고마워요"하죠.

 

+

또 지민은 딸과 함께 식사하지않겠냐 물어요.

흔들리지만 거절하던 은수는 말해요.

"정말 그래도 되나요?"

 

(간절히 바라던 기회가 생긴 은수의 표정이

tv앞에서도 같이 그 감정에 빠져들게 했죠.ㅠㅠ)

 

 

# 우주엄마 이혼 안 은수, 딸 곁에 있기로!

 

캠핑가서 밥먹자하는 우주.

딸과의 데이트를 위해

새옷을 입고 나타나는 은수.

 

캠핑장. 화관을 만들어 씌워주는 은수.

좋아하는 우주.

은수는 이대로 우주가 행복했으면 해요.

 

+

"우주 어머니는 바쁘신가봐요"

같이 설거지하면서 은수가 물어요.

"저 이혼했어요."하는 지민.

그 말에 은수는 흔들립니다.

저번에 본 여자가 이혼한 엄마였단 얘기를 하는 지민.

 

+

돌아가는 길.

차에서 내리는 은수.

 

잠이 들어있던 우주는

뒤늦게 차를 멈추게 해 은수에게 달려옵니다.

귓속말을 하는 우주.

 

"아줌마 혹시 딸 보고싶으면 저 찾아와요"

였죠. ㅠㅠ

 

+

'나 내 딸 곁에 있고싶어.

그 아이 엄마로 살고싶어'

떠나려고 하던 은수는 엄마없다는걸 안 뒤

목포행 승차권을 버리죠.

 

정미진

 

# 은수 찾으려 정미진 찾는 연준

 

김연준(=데이빗) 프로와 후원 협약하는

디오코스메틱 김호란 회장.

 

+

연준은 은수의 교도소를 찾아내지만

출소했다는걸 듣고,

탐정을 통해 면회오던 친구 정미진을 찾게 합니다.

(같이 아기 데리고 있던 감방동기였죠)

 

+

아들 진국이를 키우는 정미진은

우주네 아파트에 인사왔어요. 

 

김연준

 

 

# 윤비서에게 "지은수 감시"시키는 김호란

 

"뭐가 은수를 얌전하게 만들었을까?

난 그걸 알고싶은데?"

 

김호란은 윤비서를 불러

지은수를 감시하라 시킵니다.

 

(김호란 무섭ㅠㅠ)

 

 

 

 

 

# 지민 앞에 다시 나타난 은수!

 

여자 생겼냐 놀리는 동료들.

우주와의 사진 뒤 찍힌 은수에 지민은 멈칫.

 

벚꽃 취재하고 공원에서 돌아오던 지민.

거짓말같이 은수와 재회합니다.

 

'내 딸의 엄마만 될 수 있다면

당신의 여자, 한번 돼보려고.'

 

 

+ 5회 예고에는 두 사람의 데이트가 나왔죠. 돌아가려하는 세미도 보였고. 아줌마랑 있음 좋다는 우주. 

 

+ 에필로그. 과거. 지민이 살인사건 주소를 듣던 모습이 보였죠. (지민은 그 사건에 어떤 기사를 썼을지도 궁금하죠)

 

 

+ 이번 회에 감정 툭툭 아니 이정도면 퍽퍽 건드리는 장면들 여럿이었죠ㅠㅠ 아빠한테 우주 사진 보여줄 때도. 우주의 귓속말 떠올릴 때도. 우주와 밥먹자는 걸 듣고 애써 거절할 때도ㅠㅠ 눈물스틸4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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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동생 지경은 납치때문에 경찰서에 갔다가 본 잘생긴 남자(기자?)를 궁금해하죠ㅋㅋㅋ 작은 러브라인 나오는걸까요 ㅋㅋ

 

+ 아이 진국이 귀여웠죠. ㅋㅋㅋㅋ 강아지안고있는 우주에게 "몇살이야? 아니 너. 정말 예쁘다. 아니 너" ㅋㅋㅋ 

 

+ 아들이 혼자 어렵게 사는게 안타까운 지민의 엄마. 이혼 이유는 모르죠. (나중에 세미랑 재결합하라고 하는거 아닐까 걱정ㅋㅋ) 지민엄마는 애못낳는 세미에게 뭐라했던 과거가 보였죠. 우주를 입양하고도 계속 시도했던 세미였고요. 지민엄마는 아들을 너무 사랑해서 아들 좀만 힘들어하면 바가지긁는 스타일인걸까요? 아니면 세미 마음에 안들어했던 것?

 

 

+세미와 지민을 본 김호란 : 나중에 김호란이 이들을 이용할까요? 세미에게 방해하라고 시킬까요? 세미에게 우주 뺐도록 시킬 것도 같죠? 아이가 엄마를 그리워하니까..

 

+세미는 지민에게 우주가 보고싶단 얘갈하죠.

"나도 엄마야

오빠만큼 나도 우주 사랑한다고.

다만 그 때 그 사고는 실수였어."

"늘 하던대로 니 인생 살아!

이제와서 엄마인척 하지말고!"

 

+ 우주는 엄마 세미가 보고싶지만 자신을 뿌리치고 가던 기억을 갖고있죠. 그래서 아빠가 묻자 엄마 안만나고싶단 얘길하죠. 우주는 세미가 오면 흔들리긴 흔들릴것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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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끄트머리로 쫓겨나고있지만

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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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t : 벚꽃놀이 중에 나온 노래 : 거짓말 같은 봄 - 어쿠스틱 콜라보 : "첫눈에 바라볼 수 없어서 이제야 알게됐을까 난 그댈 만나서 하늘이 내게 주신 소중한 선물이겠죠. 그대가 말예요. 두근두근 내맘 들키기 싫어 한걸음 뒤에서 그댈 바라죠 하늘에서 내려준 이 선물같은 날 가만히 다가온 처럼 스며들어 우연히 아닌 듯이 스쳐도 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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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 밤 10시50분 채널A 본방송하는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 리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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