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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를 좋아하세요 6회: 아무사이도 아니지않은 채송아x박준영 고백! 이사장 2천만원 [줄거리뷰+회차정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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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를 좋아하세요 6회: 아무사이도 아니지않은 채송아x박준영 고백! 이사장 2천만원 [줄거리뷰+회차정보]

ForReal 2020. 9. 1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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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를 좋아하세요 6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3명의 음악교수가 등장했죠!

 

6회에서는,

송아는 정경-준영을 오해하다가

결국 준영에 대한 마음을

말해버렸죠.

 

극본 류보리

연출 조영민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6회

줄거리 리뷰

 

라프레난도 : 속도를 억제하면서

 

 

 

 

# 1

 

오디션 직전에 못온다는 두 교수.

심사위원으로 대신 온 정경과 현호가 마주칩니다.

 

혹시나 이별 번복을 기대했는데

정경은 현호에게 "그거 왜 아직도 끼고있어?"하죠.

또 영인에게 "헤어졌어요" 말하고,

정경을 사람들 앞에서 모진 말도 하죠.

 

편의점에 현호가 좋아하는 즉떡 들고 찾아간 준영. 

준영이 말하는 옆, 현호는 아무 말 못하고 힘들어하고,

준영은 연주회얘기하다가

영인에게서 헤어진거 듣습니다.

 

 

# 2

 

송교수-차영인의 얘길 들은 이후

이수경 교수는 송아에게 대학원오라 말합니다.

무관심에 익숙하다가 감동받는 송아.ㅠㅠ 

 

+

인턴 송별회에서 대학원 간다 말하는 송아.

아쉬운 영인과, 어이없는 해나가 보이죠.

 

(영인이 송아 맘에 드는 것 같은데

말못하는거 어찌나 안타까운지ㅠㅠ

송아야 재단가! 하고싶었죠ㅋㅋ)

 

 

# 3

 

돈 부탁하는 엄마의 전화.

"2천만원이 누구 애이름이에요?"하는 준영.

 

그러다 재단에서 반주비를 많이 보낸걸 발견하죠.

"오해없게 하자는 거야. 나 빚지고싶지않다" 하는 이사장.

 

준영은 돈 이천만원을 돌려주러 가고,

피아노 감당못할 때부터 알아봤다는 이사장.

"저 피아노요. 칠 때마다 건반이 너무 무거웠습니다.

저 피아노때문에 한번도 제 마음을 따라가본 적이 없었어요"

쓰러지는 이사장.

 

이사장이 입원한 병원에서 정경과 같이 있어주는 준영.

 

+

병원에서 엄마와 마주치는 준영.

뇌혈관이 잘못됐다하죠.

준영은 전 날 전화한 이유를 늦게 눈치.

 

게다가 아버지가 그러는걸

정경이 도와줘왔다는걸 듣게됩니다.

"내가 정경이 앞에서 얼마나 더 비참해져야해요?

내가 정경이 볼 때마다 무슨 생각드는지 알아요?"

그런데 들어버린 정경.

 

이사장님에게 돈 빌려 엄마 수술.

 

 

# 4

 

다음 날 준영이 송아에게 찾아오죠.

연락 못한걸 사과하는 준영.

송아는 말없는 준영을 보다가 말하죠.

"우리 친구하쟸었죠.

나 준영씨랑 그런 친구는 하고싶지않은 것 같아요.

힘들 때 보고싶으면서 만나자해놓고선

뭐가 힘든지 아무얘기도 안해주고.

그런 친구는 안할래요."

 

'속상하다 울고싶다 그런 얘기를

할 수 있는 그런 친구를 하고싶었다'

 

+

회식에서

"좋아하면 헷갈리게 안하잖아요"얘기가 나오고.

송아도 자기 얘길 꺼내죠.

남자가 외롭고 힘들 때만 연락하지만

진짜 만나면 듣고싶은 얘긴 안해준다고.

"백퍼 좋아하는건데?

마음이 있으니까 연락하고 자꾸자꾸 기대고 싶고."

하는 대리.

 

 

# 5

 

송아는 준영을 오해하게 됩니다.

 

송아는 현호-정경이 헤어졌다 말하는걸 봐버렸고.

 

정경은 송아에게

"15년이에요. 준영이랑 저. 끼어들지마세요"하고,

송아는 자신에겐 답없던 준영이

정경에게 전화하는걸 봤죠.

 

술취해 전화한 정경이 걱정돼서

집에 들어가 있으라 하는 준영이었는데

이후 정경이 준영 사는 건물에서 떠나는걸 본 송아.

 

+

학교로 돌아간 송아.

사람들에게 싸인을 해주는 준영을 지나칩니다.

 

'어차피 우린 아무사이도 아니었다고.

그러니까 이제 괜찮을 거라고.

매일매일 주문을 걸었었는데.'

 

하지만 준영이 송아를 뒤늦게 보고 달려오죠.

 

'나는 당신을 어쩌지 못할만큼 아주많이'

"좋아해요" 고백하는 송아.

 

'마음의 굳은 살에 기대보려던

나의 야심찬 계획은 완전히 실패했다'

 

 

 

 

+ 7회예고는 방송국 온라인계정에서 확인하라고 나왔죠 ㅋㅋ

 

+ 학생으로 돌아간 상황, 아무사이도 아닌 것 같다 느꼈을 때 준영이 송아를 부르는 장면이 좋았죠~_~

 

+ 2천만원... 이사장은 준영과 깔끔히 선 끊으려 한것? 그동안 준영엄마에게 몰래주다가 준영의 계좌에 보낸걸 보면 정경과 준영 사이에 선긋기 하는거겠죠? 현호에게 찾아가서 자기 자리 찾으라 한 것처럼?

 

+ 준영이 정경을 보면서 느낀 감정은 죄책감이겠죠? 정경 엄마가 죽은 돈으로 자신은 피아노 연주해왔고. 또 정경엄아 죽음으로 인해 재단이 생기고, 자신은 피아노장학생 이라는 이유로 자신 가족의 생계를 챙기게 되어왔으니. 정경의 슬픈 일에 기생해서 사는 느낌이었겠죠? 

 

+ 현호 짠내..ㅠ.....ㅠ장면 바로 뒤, 준영도 짠내..ㅠ...송아도 짠내 되는줄 알았는데 엔딩에서 고백했죠ㅋㅋ

 

+ 고백장면 초록초록 넘 예뻤죠ㅠㅠ

 

+ 피아노 트리오 못하게 됐다 말하는 정경. 

+ 정경이 모진 말하는건 잘라내려하는 것 같았죠? 뒤에선 울었으니? 

 

+ 동윤에게 소개팅 시켜주려면 시켜주라하는 민성.

 

+ 정경의 쪽지 '견디는 거 힘들다. 너무 오래 걸리지않게 와줘' 라고.....

 

+ 개학 전, 유교수는 준영을 먼저 불러 준영 레슨시간 빼둔다고 합니다. 유교수-준영관계 궁금.

 

+ 정경은 동윤의 사진을 보고, 송아와 친하냐 묻고, "너랑 박준영 같은?"하는 동윤. (동윤 무당해야 될 듯ㅋㅋ)

 

+

오디션 채점표 때문에 따지러 온 지원이 엄마에게

지원이가 어땠냐 말해보라 따지니,

송아는 재능을 갖고있으니 등수나 결과 상관없이

지원을 믿어주면 좋을 것 같다 설득시키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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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 밤 10시 본방송하는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시청후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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