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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꽃 14회: 따뜻 조카-냇가로 도해수 충격두배 (장희진)! 기억찾 정미숙, 도민석 죽음 진실? 수갑 부부싸움 도현수x차지원! 신분증 복선 [줄거리뷰+회차정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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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꽃 14회: 따뜻 조카-냇가로 도해수 충격두배 (장희진)! 기억찾 정미숙, 도민석 죽음 진실? 수갑 부부싸움 도현수x차지원! 신분증 복선 [줄거리뷰+회차정보]

ForReal 2020. 9. 17.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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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꽃 14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아내 지원(문채원 분)을 인질로 잡은

도현수(이준기 분)

 

14회에서는,

진범을 잡아 정미숙을 살리려는

도현수의 계획이 있었고,

정미숙은 모든걸 풀 기억의 증거를 찾아냈죠!

 

엔딩무렵 따뜻한 BGM장면들이

슬픔x충격을 두배로 주기도 했어요.

 

 

악의 꽃

 

14회

줄거리 리뷰

 

 

 

 

# 도민석의 죽음 진실은?

 

도민석-백희성의 과거부터 시작하죠.

 

"니가 목격자만 안만들었어도 이런 일은 없었어"

도민석은 백희성에게

정미숙을 죽인 뒤 자수해서 책임지라 했어요.

 

도민석이 가자 얼굴이 변하는 백희성.

이후 

백희성은 돌을 들어 도민석을 살해했고.

정미숙은 그걸 보고 도망갔죠.

 

 

 

# 현수가 인질극 벌인 이유는? 결국 믿는 지원

 

아내에게 칼을 들고 눈물 흘리는 도현수.

하지만 cctv를 끈 뒤엔 인질극을 그만두죠.

"널 내 공범으로 만들지않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었어."

칼은 가짜 칼이었던 것.

 

+

염상철이 정미숙을 데리고 있다며

현수는 "내 손으로 진범 잡아 돌아올게"합니다.

하지만 현수를 수갑으로 잡는 지원.

"전부 다 제자리로 돌려놓을 거야"

"같이 가 그럼."

 

+

숙소에 도착해서 싸우는 지원과 현수. 

"난 박순영을 죽이지않았어"

말하는 현수를 껴안는 지원.

 

이후 두 사람은 믿는 듯

수갑을 풀죠.

 

 

 

# 기억을 떠올려낸 정미숙,

# 누구 손 잡을까 고민하는 염상철

 

염상철은 도민석 집 지하에 정미숙을 가두고,

정미숙은 감금된 장소를 보고 기억을 찾죠.

도민석과 백희성의 얼굴을.

 

염상철은 백희성-도현수

둘과 거래할 수 있게 됩니다.

 

1

이제 끝났다 말하고 있는 백희성은

염상철의 전화를 받습니다.

"정미숙이 얼마에 사갈래?"

 

2

"염상철과 손잡을 거니까."말하고

현수는 염상철에게 전화해

'그 놈' 만나게 해달라하고,

협상을 제안합니다.

 

 

 

+

염상철은 누구 손을 잡을까 고민하는데

정미숙에게서

백희성이 도민석을 죽였단 말을 듣습니다.

 

 

 

# 박순영 사건 다시 파는 지원, 그를 노리는 백희성

 

현수는 지원을 묶어두고 홀로 가고,

지원은 경찰에게 발견됩니다.

 

"박순영 사건 다시 살펴야해요.

동일인물이에요."

 

지원은 경찰서로 돌아가서

염상철과의 통화 증거를 내밉니다.

 

+

그런데

경찰서장을 통해

지원의 상황을 듣는 백만우 가족.

 

 

도해수(장희친 분)

 

# 지원인 척 은하를 구하는 해수

 

경찰서에서 만난 은하를 데리고

지원대신 짐 챙기러 집에 가는 해수.

 

그런데 

다 뜯겨있는 문.

(무섭...)

방에 앉아있는 검은 그림자

(대박무섭..)

은하의 방을 닫고,

문 열어주지말라하는 해수.

 

백희성을 보자

해수는 공범이란걸 알아보죠. (무섭..)

 

해수는 지원의 신분증을 목에 걸고

지원인 척하고,

백희성의 칼에 찔립니다.

신분증을 가져가는 백희성.

 

 

 

 

+ 15회 예고편에 백희성이 정미숙을 찾아오고, 그곳에서 백희성과 도현수가 마주치는게 보였죠! 정미숙이 결국 경찰에게 연락하는 것 같고요. 

 

+ 도현수가 사람 죽이지 않을 거라는 해수의 말에 백희성은 자신을 해치게 만들기라고 하는걸까요--;

 

+ 깨지는 지원의 경찰 신분증 장면. 사진을 가리기 위한 거였다니.....

 

+ 남다른 부부싸움ㅋㅋㅋ 수갑차고 숙박시설 들어가면서ㅋㅋㅋ 서로 의심하죠ㅋㅋ

 

+경찰서장과 식사하는 백만우.

수사진행 상황을 떠봐요.

 

+

도현수가 백희성으로 위장한 것이 뉴스에 뜹니다.

이후 김무진이 살인은닉했다 팀장에게 혼나죠.

증거 이야기에 지워지는 제3자의 '목소리'

 

무진이 현수를 믿을 수 없다며 해수를 잡자

"넌 왜 항상 내가 가장 필요로 하는 순간에 비겁해지는거야?"

묻는 해수.

 

+

해수는 자기 집에 침입하려다가 도망치는 남자를 잡는데 그는 맨날 따라다니던 기자.ㅋㅋㅋ

 

+

해수와 은하의 만남 장면ㅠㅠ

bgm부터ㅠㅠ... 따뜻하고.

무진과도 화해의 전화를 했는데....

목걸이 여전하다는 말도 했는데ㅠㅠ

무진이 해수에게 "짐짝 아니거든"하기도 했는데.

다 해수의 마지막을 위해서였던 걸까요ㅠㅠ

해수 죽으면 넘 불쌍한데ㅠㅠ

행복하던 과거 냇가 장면까지 ㅠㅠ

고모랑 조카랑 드디어 만나서 감동이었는데ㅠㅠ

죽음 장면이 냇가 장면, 은하 만남 장면 대비되니

더욱 충격이 컸어요ㅋㅋㅠㅠ

 

+

백희성이 "도현수에게 시키자"하자,

도민석은 칼로 백희성을 치며 무섭게 변했죠.

그래도 아들에 대한 사랑은 진짜였던 것일까요

싸패도 자식에겐 남다른 애정이

있다는 걸 들은 것 같은데 그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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