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7회: 주원x김희선 그집동거 시작! 석오원-엄마 만남이유? 피부발진 미래인의 공격 왜? 범인 폰번호=고형사? [줄거리뷰+회차정보]

 

 

앨리스 7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태이(김희선 분)의 집에

살인마가 나타났죠.

 

7회에서는, 

슈뢰딩거 사건을 일으킨

용의자를 찾아가는 과정이 그려졌습니다.

그 과정에서 미래인의 특징들에 대해

궁금증이 풀렸고요.

 

의심스럽던 석오원(최원영 분)과

엄마의 만남도 나왔죠!

 

 

앨리스

 

7회

줄거리 리뷰

 

 

 

# 용의자 휴대폰에서 나온 번호?

 

"저 여잔 미래를 위해서 반드시 죽어야 돼!"

괴한은 태이를 쓰려트리지만

진겸이 달려와서 괴한은 도망갑니다.

 

+

윤태이에게 사건이 난걸

팀장이 알게됩니다.

 

용의자의 휴대폰 발견.

그 안에서 연락한 번호와

과거. 진겸엄마가 죽기 전에 문자하고,

존재하지 않는데 통화했던 번호와 같죠.

 

+

"우리가 시간여행을 연구해서 아닐까요?"

범인이 연구팀을 노리는 이유를 추측하는 태이.

 

+

번호의 주인은 누굴까요?

석오원인가했는데

석오원은 범인에게 납치됐죠.

그럼 감금방에 온 고형사가 의심스럽죠??

과거에 고형사가 예언서 찾으려고 했는데

이미 태이가 예언서를 석오원에게 준 뒤에 온거 아닐까요?

 

 

 

# 석오원과 박선영이 만났던 이유는?

 

과거 2010년이 보이죠.

예언서를 갖고 석오원을 찾아갔던 박선영.

시간여행으로 벌어진 끔찍한 일들을

막고자 했던 거였어요.

 

석오원과 박사들이 시간의 문을 닫고자 했다는

예언서의 내용도 무시하는 석오원에게

"제가 음의 에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다면

절 믿어주시겠어요?"로 잡았던 박선영.

 

이후 선영은

2010년의 대학생 윤태이를 보여주면서

윤태이를 보호해달라 부탁했고요.

 

+

석오원은 윤교수가 무사하단 말에

다행이라하는데 범인은 아니겠네요!

 

 

# 유민혁과 다시 만나는 태이!

 

진겸과 함께 집을 조사하러 가는 태이.

피로 쓴 공식들.

그런데 조사하러 온 기자 도연에게서

태이는 '92년 사건과 슈뢰딩거'에 대해 듣고

92년 남자와 만나게 해달라하죠.

 

+

진겸이 데려와서

진술실에서 만나는 태이와 유민혁.

 

태이의 질문에 답많던

유민혁은 실수로 "널"이라

반말을 해버립니다.

친했던 사이임을 직감하는 태이.

 

"난 당신들 존재 증명할 수 있어.

좀만 기다려."

"위험한 짓 하지마."

 

 

 

# 미래인이 태이를 공격하는 이유는?

 

이후 유민혁은 진겸에게 범인의 단서를 알려줘요.

 

"미래로 온 자를 상대할 땐

보이는 것만 믿어서는 안돼"

 

범인은 불법 시간 여행자이고,

방사성 피부 발진이 있을거라고요.

 

+

 태이가 연구하는 곳에

노인이 들어옵니다.

피부발진이 있는 노인.

그는 집에 침입했던 괴한이죠.

괴한은 태이에게 다가가고,

 "니가 봐선 안될 것을 봤기때문이야.

예언서." 말해요.

 

그 때 유민혁이 태이를 구해주는데

칼에 찔리죠.

 

다시 태이가 위험할 때

진겸이 늦게서 알아채고 달려오고,

괴한은 카드를 눌러 도망칩니다.

 

(미래에서 온 자와 유치장에서 만나서

사라지는 유민혁

카드를 받은 거겠죠?)

 

 

 

 

# 동거하게 되는 진겸-태이?

 

진겸은 괴한의 공격이후

태이에게 임시거처에서 24시간 같이 지내라 합니다.

 

임시거처는 옛날 엄마와 살던 주택.

 

(예고편엔 동거의 모습이 살짝 보였죠ㅋㅋ

로코타임이 올 것 같아 기대됐고요!)

 

 

 

 

# 석오원 납치와, 예언서를 보는 고형사?

 

예언서를 여는 석오원에게 찾아오는 괴한.

 

괴한은 석오원은 납치-감금하고,

태이를 노리며 사진에 칼을 꽂아요.

 

그런데 석오원이 납치된 장소에서

예언서를 보는 고형사. ???

 

+

(납치범이랑 고형사랑 한패인거겠죠?

아니면 혹시 고형사가 그 집단 우두머리?

 

한편 고형사가 근무시간에 와서

갑자기 아내 껴안는걸 보면

미래에서 온 사람같았죠.

고형사가 출근안한다는 전화는

현재의 고형사가 공격당하기라도 한걸까요?

 

그냥 시간여행에 대해서 못밝히니까

동료 모르게 혼자 조사하던걸까요?)

 

 

+ 말투 좀 바꾸라는 태이의 말에 물결 이응 붙이는 진겸. 폰번호 저장할 때 물결~붙여놓는 태이 ㅋㅋㅋ

 

+ 진겸엄마(형사부인)는 도연에게 홀랑 벗으라는 팁을 알려주는데ㅋㅋㅋ

 

+ 2020년에도 윤태이가 있다 보고하는 오시영(황승언 분). "윤태이가 연구한 내용 철저히 조사해"하는 앨리스 본부장. 오시영은 태이한테 돌아오지말라고 했던 과거가 보이죠. 뭘까요?

 

+ 태이는 엄마를 찾는 아이를 숨기다가 칼을 맞는 악몽을 꾸고 일어납니다. 그냥 꿈일까요? 진겸이 친아들 맞겠죠? 병원에서 우연히 구해서 키운 아이이거나... 그런거 아니겠죠?

 

+ 엔딩 직전에 파란풍선 장면이 겹쳤죠. : 과거에 어린 태이가 놀이공원에 갔을 때 진겸-선영과 만났던 과거가 있었죠! 어릴적 진겸이 풍선을 건넨 것처럼 현재도 풍선을 들고 놀이동산에서 찍은 사진이 나왔어요. 놀이동산은 언제 간걸까요...? 다음회에? 그리고 그 사진을 찍었던 선영인데. 그 사진이 집에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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