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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6회 : 슈뢰딩거의 고양이 충격, 문서진 예언과 고형사 의심이유? [줄거리뷰+회차정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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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6회 : 슈뢰딩거의 고양이 충격, 문서진 예언과 고형사 의심이유? [줄거리뷰+회차정보]

ForReal 2020. 9. 13.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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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6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예언서에 '시간여행의 종말'이

들어있다는걸 들은 진겸(주원 분)

 

6회에서는,

진겸이 석오원에게 의문을 품을 때

석오원이 '슈뢰딩거의 고양이' 얘기를 하고

6회 후반에 충격적이고 공포스러운 사건이

궁금증을 자극하며 끝났어요!

 

 

앨리스

 

6회

줄거리 리뷰

 

 

 

# 92년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하는 진겸

 

진겸은 이새훈에게 얘길 듲죠.

엄마가 2010년 이새훈을 면회했고,

아들 때문에 '선생님'을 찾았다고요.

 

+

송파서의 92년 자료에서

유민혁이 나옵니다.

유민혁을 찾으면 모든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거라 믿는 진겸.

 

+

이세훈 사건을 파는 형사들.

탐문하다가 이세훈은 신분증-지문 없었고,

오래전에 잘려있던 것 같은 발목이 있었고,

'여자 공범'이 있다는걸 듣는 진겸.

 

 

# 태이에게 연구제안 했던 건 석소장?

 

연구실에 간 진겸.

태이는 자신이 시간여행에 대해 연구했는데

연구팀의 팀장이 석소장이고,

석소장은 2010년에 처음 만나

같이 일하자고 제안했다고 하죠.

 

석소장이 의도적으로 접근했다고 의심

화가 나는 진겸.

말리는 태이.

 

 석오원은 말해요.

"슈뢰딩거 고양이와 관련된 사건을 보면

절 믿게되실 겁니다." 

 

 

 

# 태이를 보고 동요하는 유민혁

 

카드를 가지러 갔다가

2020년의 윤태이와 마주치는 유민혁.

태이 향해 총을 들고 흔들리죠.

 

그 때 달려들어오는 진겸.

(니 아빠다ㅠㅠ...)

 

싸우다가 다른 요원에게 태이가 위험해지고

진겸은 민혁에게 카드를 넘겨주게 됩니다.

  

+

한편

민혁에게 태이를 자신이 찾겠다고 했던

앨리스 관제실 실장 오시영.(황승언 분)

(거짓말 한걸까요? 범인일까요?)

 

시영은 흔들리는 민혁에게 얘기합니다.

"오늘 니가 만난 그 여잔

그냥 다른 차원에 사는 다른 여자라고!

그러니까 그냥 잊어버려"

 

 

# 진겸에게 체포당하는 유민혁

 

하지만 태이를 다시 찾아간 유민혁.

타임카드 프로그램을 복사한걸 지우라고도,

진겸과 만나면 위험하다고도 말하죠.

 

진겸은 통화를 듣고 쫓아가

유민혁을 체포합니다.

 

+

유민혁은 취조받으며

자신의 일이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고통스러운 사람을 치유한다고 합니다. 

 

 

 

# 슈뢰딩거 예언처럼 죽은 문서진과, 진겸엄마의 예언

 

석오원이 말한 사건을 찾던 진겸은

연락안되는 태이의 언니 문서진의 상태글에

'슈뢰딩거 고양이' 써있는걸 보고,

그 집에 찾아가는데,

 

예언서와 같은 모습으로.

슈뢰딩거 상자 속 죽은 문서진을 발견합니다.

 

+

죽은 문서진은 석오원의 연구원.

석오원은 "저도 누가 죽는지는 몰랐다"합니다.

 

석오원은 10년 전부터

형사님의 어머님과 이런 참사를 막으려고 했고.

앞으로 4명이 더 죽을거라 말해요.

 

이 미래에 대한 말을 해준건

진겸의 엄마였다 하고요.

 

(2050년의 윤태이가 2010년의 석오원에게

말해준 걸까요?

그럼 누군가가 시간여행 개발하는

연구원들을 일부러 하나씩 죽인 것?

시간여행 막으려고일까요?

시간여행 종말을 가져오는게

진겸인줄 알았는데 뭘까요?)

 

 

 

# 태이의 집에 나타난 살인마

 

태이가 돌아가니

문이 열려있는 집.

 

벽에 피로 적혀있는 숫자들과 죽은 동물.

그리고 어둠 속에 서있는 사람은

문서진 집에 침입했던 남자.

 

(+ 이 남자는 도서관을 지나는데

책을 떨어트리는 남자와

주워주는 남자가 똑같은 얼굴이었죠.

남자는 미래에서 온 것 같죠

앨리스 고객은 아니라고 하고요.

그러면 불법체류 시간여행자일까요?

앨리스가 모르는 시간여행의 틈이 있는걸까요?)

 

 

+ 예고편에 92년에 장동식 박사가 살해당하고, 보육원의 아이인 태이같았죠?

+ 7회 예고에 "저 학생이 시간여행을 막을 수 있어요"하고 석오원에게 말해줬던 진겸엄마도 보였어요. 미래를 위해 태이가 죽어야한다는 범인이고? ?

 

+ 예고를 보면 태이가 시간여행을 개발해서 죽이는게 아니라 시간여행을 막을 수 있는 사람이라서 죽이려고 하는 걸까요???

 


 

+ 태이는 자신을 걱정하는 진겸을 보면서 "무감정증은 자기가 누굴 좋아해도 모른다던데?"하죠. + 혼자 있기 무서워하는 태이를 눈치채고 저녁 먹고가기로 하는 진겸을 보면 좋아하는데 본인만 모르는 거 맞는거 같죠?

 

+ 빵 : 진겸에게 좋아하는 빵을 잘 골라왔다 칭찬하는 태이. (엄마가 좋아하던 빵이겠죠ㅠ 과연 다른 평행세계라도 그들이 다른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도ㅠ) 

 

+ 음악 안듣는다는 진겸에게 음악을 들으라고 틀어주는 태이. (ost가 흘러나왔죠ㅋㅋ) 태이가 힘들어할 때 진겸은 노래를 틀어주죠. 태이에게 배워서 틀어주는 모습이 감동이었죠ㅋㅋ 

 


 

+ 윤태이랑 사귄다 듣고 고형사당황하는 표정. (역시 시간여행 아는 것 같았죠? 아니 단지 같은 얼굴이라서??)

 

+ 설마 고형사가 미래에서 계속 시간여행자들이 오면서 세상이 이상해지는걸 알게됐고, 일부러 과거에서 미래의 시간여행 개발못하게 막는걸까요?? 과거를 고쳐도 다른 평행세계 속 미래가 바뀌지않는 설정이니. 범인은 다른 미래에서 온 자가 아니라 동시대 사람이지만 미래를 바꾸려는 사람인게 더 가능성이 높아보이기도 하네요! 고형사가 연구원 연쇄살인 범인일까요?

 


 

# 물리이야기들

+ '음의 에너지가 존재하면 시간여행이 가능하다'란 호킹 논문의 단서.

+ 디렉의 바다 : 힘의 에너지가 가해진 반대방향으로 움직이게 하는 음의 에너지로 인해....

위와같은 걸 연구했던 태이. 그 커맨드 프로그램이 카드에 들어있던 것.

+ "슈뢰딩거 고양이도 물리와 관련있죠..? : 슈뢰딩거의 고양이는 양자역학의 불완전함을 이야기하려고 고안한 사고실험. 하지만 양자역학이 말하고자하는 바를 그대로 설명하면서 양자역학의 대표로 이야기되는 실험. 상자속에 고양이가 한시간 뒤에 살아있을 확률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양자역학을 설명할 수 있다고. 드라마 속에서는 실제 청산가리병 깨지는 실험처럼 청산가리에 죽어있는 문서진으로 나왔죠.

 

+ 오프닝에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의 말이 나왔죠 "과거를 애절하게 들여다보지마라. 다시 오지않는다. 현재를 현명하게 개선하라. 너의 것이니. 어렴풋한 미래를 나아가 맞으라. 두려움 없이" 가 교훈을 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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