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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5회 : 시간여행의 종말vs시작인 주원-김희선 엔딩비극예고? 범인은 젊은남자=유민혁과 고형사(김상호) 의심이유? [줄거리뷰+회차정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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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5회 : 시간여행의 종말vs시작인 주원-김희선 엔딩비극예고? 범인은 젊은남자=유민혁과 고형사(김상호) 의심이유? [줄거리뷰+회차정보]

ForReal 2020. 9. 12.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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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5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타임카드를 갖고있던 진겸(주원 분)이

시간여행을 하게 됐죠.

 

5회에서는,

석오원에 대한 의심을

풀게하는 일들이 있었습니다.

과거로 시간여행해서 확인하는

진겸이 나오면서요.

 

태이와 진겸은

계속 의문들을 쫓아가다가

결국 뭔가를 발견하는 엔딩이 나왔는데

종말과 시작 각각이 될거란

비극적인 다음을 예상하게하는 엔딩이었죠.

 

 

앨리스

 

5회

줄거리 리뷰

 

 

 

 

# 과거의 엄마가 죽던 날로 시간여행한 진겸, 석오원 확인!

 

학교로 뛰어들어가는 진겸.

2010년 한국대학교 현수막이 그 뒤로 보이죠.

 

진겸은 태이를 찾으러 강의실에 가고,

스물 둘의 학생 태이가 있어요.

 

진겸은 학생 태이를 따라가다가

2010년의 슈퍼블러드문의 날,

즉, 엄마가 죽은 날에 온걸 알아챕니다.

 

 

+

진겸은 그 날의 집으로 달려가는데

집 앞엔 드론과 석오원이 보이고,

진겸은 석오원을 의심해 쫓다가

엄마 피습을 막지 못하죠.

 

엄마는 죽어가면서 미래의 진겸을 알아보고

타임카드로 돌아가게 합니다.

 

+

"넌 이 싸움에 끼어들면 안돼."하며

범인에 대해 말해주지않는 엄마.

 

 

 

# 사건 날, 누군가와 통화했다는 엄마?

 

2020년에 돌아간 진겸.

시간은 일주일이 흘러있죠.

 

진겸이 석오원에게 가서 따지자

석오원은 차라리 아버지에 대해서,

어머니의 처녀시절에 대해서

알아보라고 합니다.

 

+

이후

진겸은 부모에 대해 알아보게 됩니다.

 

진겸이 옛 동네 고깃집 아줌마에게 찾아가니

엄마가 통화하는걸 봤다는 아줌마.

 

"니 엄마 행동이 정상은 아니었어.

전화받는 내내 덜덜 떨드라구?"

 

(진겸아빠와 통화한다고 생각했다는 아줌마.)

 

+

가정주부 총기사건 자료를 보던 도연은

엄마 죽은 날 낮에 젊은 남자가 찾아온걸

진겸에게 알려주죠.

그런데 그걸 알려주지않은 고형석 형사.(김상호 분)

 

+

(찾아왔던 젊은 남자는 유민혁일까요?

예고편에 92년 사진에 나온 남자가

유민혁인 듯 나왔죠!

고형사가 숨긴 이유는

형사도 미래와 관계있는 사람이라서 일까요?)

 

 

 

 

# 앨리스에게서 진겸 보호하는 누군가와, 그 이유는?

 

한편 웜홀 열렸던 기록으로

박진겸이 시간여행을 한걸 알고있는 앨리스. 

앨리스는 사실을 안 진겸을 생포하려 합니다.

 

앨리스가 건물을 정전낸 뒤

진겸의 집에 찾아가던 앨리스 요원이 쓰러지고,

앨리스는 진겸을 못잡고 돌아갑니다.

 

+

누군가가 진겸을 도와주고

경찰에 신고해준 것.

 

진겸을 보호해준 건 석오원쪽.

"박진겸이 스스로 자신의 운명을 깨달을 때 까지는

우리가 계속 보호해줘야 돼."

 

 

 +

미래에 진겸의 희생으로

석오원이 원하는 바가

이루어질 것 같은 분위기였죠ㅠ

 

 

 

# 예언 속 운명의 순간은, 시간여행의 종말?

 

수감 중인 이세훈에 대해 듣고

진겸은 그를 찾아갑니다.

 

(이세훈은 박사 집에 갔다가

태이와 예언서두고 싸우고,

유민혁에게 발목 잘렸던 과거 죄수)

 

이세훈은 말하죠.

 

"예언서를 가지면

뒤지거나 내 꼴이 되니까."

"거기에 뭐가적혀있습니까?"

"궁금해? 종말이야.

시간여행의 종말."

 

+

예언서의 아이인 진겸이

시간여행의 문을 닫는 역할을 하는걸까요?

'시간여행의 종말'을 만드는 역할이요.

 

지난 회,

예언서에 쓰여진 '운명의 순간'은 언제이고,

또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했는데요.

 

 

 

5회 엔딩에서는

태이와 진겸이 상충할 것이라고

예고하는 듯한 긴장의 이미지가 보였죠.

 

5회에서 태이는 강의중

불확실의 원리와 함께

'아직 밝혀지지않은 것'이 존재한다 설명했는데요.

 

아마 엔딩에서 카드를 연구하다가

세상에 존재하지만 밝혀지지않은

그것, 즉 시간여행을 할 수 있는 원리를 파악한 것 같았죠?

 

+

예언서의 '운명의 순간'이 시간여행의 종말인거고.

그래서 시간여행을 만든 윤태이

그를 끝내는 진겸이 부딪치는 거라서

 

엄마는 진겸에게

자신과 같은 얼굴을 만나지말라 했던걸까요?

 

+

혹은 진겸은 예언과 다른 일을 할 수도 있겠죠?

 

평행세계의 엄마이지만 엄마가 아닌

다른 윤태이와 사랑에 빠지는 등 하면서

예언의 세계에 균열이라도 나는걸까요?

아니 진겸이 존재하는 그 세계,

그 평행세계에서만 예언과 다른 일이 벌어질지도??)

 

+여하튼

진겸은 태이를 이제 엄마로 생각않는다 했죠.

"전혀 상관없다는 걸 눈으로 확인했으니까"

라면서요.

 

 

 

+ 6회 예고에선 92년에 나온 유민혁을 본 도연. 유민혁-진겸이 대면하고. 총을 겨누네요.

 

+ 6회예고에서 태이가 놀란건 카드에서 자신이 연구하던 원리가 있어서라고. 태이는 미래의 자신이 개발한걸 곧 확신할 것 같죠?

 

+

태이는 5살때 엄마에게 버려졌을 때

엄마와 헤어지던 날로 돌아갈 생각을 하면서

시간여행 위해 과학자 되기로 결심했다고 했죠.

(그래서 시간여행하는 앨리스를 개발한거겠죠?)

 


 

# 방사능 증거라니!

 

방사능 수치들을 통해

진겸이 실종 때 시간여행 했다 믿는 태이가 나오고,

이후 태이는 나한테 카드 맡기라하며

진겸의 집에 찾아갔죠.

 

(출국장으로 한 시간여행이 아니라 타격을 입은 진겸. 카드 갖고있으니 최대치의 20대 넘는 수치인 6.3 방사능마이크로시버트가 나왔다고. 또, 진겸이 사라진날과 돌아온 날. 사라진 장소의 방사능 수치가 치솟은걸 조사해낸 태이가 보였죠.)

 

+

진겸은 좋아하는 사람 없었다고

태이에게 무감정증인거 얘기하죠.

 

+

5회의 감정장면.

 

2020년에 돌아온 진겸.

진겸이 연기처럼 사라졌다는걸 듣고

걱정하던 태이가 진겸에게 따지는데

엄마의 죽음을 보고 온 직후,

진겸은 말 못하고 눈물 흘리며 태이를 안죠.ㅠㅠ

 

눈물이 똑똑 떨어지는데 슬프죠ㅠㅠ

(그 뒤에는 동의의사 없는 포옹에 대해 사과도 하고)

 

 

+ 앨리스 유민혁의 지갑엔 엄마 윤태이의 사진이.

 

+ 그런데 고형사 의심스럽죠. 고형사 얘기하는 장면에서 얼굴이 아닌 숙인 모습이 나온것도 의심스럽고ㅋㅋㅋ 미래 알고있는데 숨길 수도 있으니 의심스럽고. 석오원과 같은 시간여행 반대세력 아닐까요? 아님 미래에서 온 자들에 대해서 알고 묵인하는 사람? 시간여행 종말시키려고 예언의 아이인 진겸을 돌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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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끄트머리로 쫓겨나고있지만

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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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t : 진겸이 2020년에 돌아왔을 때 : 벤 - Whenever Wherever What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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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 밤 10시 본방송하는 드라마 앨리스 줄거리 리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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