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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를 좋아하세요 12회: 채송아 고구마연속샷에 이별다짐 다카포? 선긋기 빌런대결, 과장vs이수경? 반주소문 해나, 송정희-정경 작은선생도! [줄거리뷰+회차정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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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를 좋아하세요 12회: 채송아 고구마연속샷에 이별다짐 다카포? 선긋기 빌런대결, 과장vs이수경? 반주소문 해나, 송정희-정경 작은선생도! [줄거리뷰+회차정보]

ForReal 2020. 10. 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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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를 좋아하세요? 12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대전에 함께 가

가족사를 털어놓은 준영(김민재 분)

 

12회에서는,

송아(박은빈 분)를 흔들어대는

'선긋기'의 폭력들이 연속됐죠.

과장과 이수경이

빌런대결을 펼치면서 나왔고요.

 

한편 정경 곁의 갈등도

폭발할 것 같았어요.

송정희 작은선생-할머니의 죄책감 일로요.

 

극본 류보리

연출 조영민 김장한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12회

줄거리 리뷰

다 카포 : 처음으로 되돌아가서

 

 

# "내가 매일 우산 갖고 다닐게요"

 

호텔 생활만 해서 우산이 없던 준영에게

송아는 우산을 선물하죠.

 

송아가 정경얘기하는 준영에게 서운해할 때,

비가 오는 밖.

준영은 송아가 준 우산을 매일 갖고 다닌다

같이 가자합니다.

(좀 오해가 풀리는 송아였겠죠?)

 

같은 우산 아래 손잡고 선 두 사람.

"앞으로 송아씨는 비 걱정 하지마요.

내가 매일 우산 갖고 다닐게요"

 

(과연 자신 챙기기도 바쁜 준영이

우산이 되어줄 수 있을지 궁금해지기도 했는데 ㅠㅠ

이 장면의 우산이란 보호의 의미보다

송아의 선물을 송아를 위해서 갖고다닌다는

소유의 의미가 있고

확신을 도와준 물건일까요? 손수건처럼요.)

 

 

 

# 송아 반주해주겠단 준영, 못된 방향된 소문

 

입시 반주자가 갑자기 그만두는 송아.

그걸 알게된 준영.

 

결국 준영이 송아에게 반주를 해주겠다 하는데

 

준영이 반주해준다고 하는 것이 소문나죠.

근원은 해나.

 

이수경 교수가 해나에게

송아와 반주자로 비교하자

해나는 화가 나 단톡에 올려버립니다.

(이수경x해나의 얄밉1-2의 합작이라니ㅋㅋ)

 

"반주자로 쓰려고 꼬신거 아님?"

하는 글을 봐버린 송아.

 

 

 

게다가

준영여친 소문으로

이미지 안좋다는걸 듣고

과장이 송아에게 찾아와서

 

"반주 부탁하는건 아니지않아요?

이정경씨 정도는 되면 괜찮은데"

합니다.

 

 

 

# 총무로 선긋기 당한 송아, 충격의 상황에 본것은?

 

그 놈의 난자완스 회식에서

결국 일이 터지기도 했죠.

 

이수경은 단원 리스트의 송아 이름을 보고,

회식에서 송아를 단원이 아니라하고

"총무"라 소개하며 자존심을 구겨버립니다.

자신이 단원이라 알고있던 송아는

회식에서 아무 말 못하는 모습이

안타까웠죠.

 

+

그렇게 최악의 상황에서 송아는 

엄마가 서울에 오셨다며

약속을 취소한 준영이

정경과 같이 있는걸 보게됩니다.

 

 

'다 카포, 곡의 맨 처음으로 되돌아갈 것.

그 순간 그게 떠올랐다'

(송아가 이별을 결심한 것 같이 들렸죠)

 

+

(이수경 교수 우아하게 맥이는 방법이 되게 얄밉죠ㅋㅋㅋ 이수경 교수 저러다가 결국 당하는 거 나왔으면 좋겠죠ㅋㅋㅋ (그런데 이수경 교수가 송아가 표 적게 사서 총무나하라고 말 바꾼건줄 알고 분노했는데. 드라마를 다시 보니, 이수경 교수가 리스트를 보고 놀라는 이유가 송아가 단원으로 있기때문? 처음부터 송아를 단원으로 안본 것....?ㅠㅠ 헐.. 아니 송아한테도 표 사라고했...? 아니 연락 돌리라고만 했던걸까요...헐...)

 

 

 

 

 

+ 13회 예고편엔 정경이 할머니에게 "절 위로한 건 저 피아노를 치던 준영이"라 말하는 것이 보였죠. 준영이 재단과 바이바이하는걸까요? 준영이에게 무슨 일이 생기는걸까요? 또 송아는 정경이 신경쓰인다고 말하는게 보였죠.

 

+ 12회는 이것이 고구마x발암 연속샷이다였죠ㅋㅋ

+ 얼굴없는 아빠빌런 vs 아티스트 마음 안중에 없는 과장빌런 vs 교수갑질 이수경빌런들이 대결을 펼치면서ㅋㅋㅋ

 

 

 

+ 준영 아빠는 또 사고를 쳤죠. : 가게를 담보로 대출 받은 것. 준영도 불쌍하고, 돈 달라 말 꺼내기 어려워 우는 준영엄마도 안타까웠습니다. 이후 과장이 제안하는 경후카드 콘서트에 '선지급'을 조건으로 말하게 되는 준영. 하지만 회사에서 반대하죠. 준영은 학교 건반 안눌리면서 환경이 따라주지않는 것도 보입니다.

 

+ 건반 안눌리는 환경 최악인 상황에서, 준영이 콩쿨에서 성적내야 아빠사고 메꿀텐데..... 준영은 재단 이사장의 부탁대로 정경 곁에 있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될 것 같은데 송아는 그를 참을 수 없어하고. 앞으로의 환경 속 복잡하게 얽힌 럽라의 위기가 이번회의 고구마샷보다 더 커질 생각을 하니 좀 무서워졌어요ㅋㅋㅋ

 


 

송정희 교수 (살벌)

 

+ 정경vs송정희 균열도 예고되는 듯 했죠 : 학생 지원에게 레슨해주고, 악보 빌려줬는데. 지원이 연주법을 바꾸고 송정희는 그걸 알아챘고, 정경의 악보를 봤죠. 게다가 지원은 콩쿨에서 1등했고요. 작은선생을 알아채고 자존심 상한 송정희. 과연 정경에게 어떤 반응을 하게 될지 궁금했어요. 지원엄마 앞에서 쉴드쳐준 현호가 또 정경을 쉴드 쳐주게 될까요?

 

+ 송아의 엄마와 언니가 준영을 발견했죠. 모녀 모두 변호사였죠. 송아 모녀가 앞으로 준영에 대해 알고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증을 일으켰어요ㅋㅋ 준영 가족사 알고 반대하기라도 하는걸까요? 

 


 

+ 엄마 피아노 앞에서 정경 : "어떻게 할 수가 없으니까 그냥 견디고 있을 뿐이에요"

 

+ "할머니 제발 인정좀 하세요. 재단이 엄마라고 생각하고 집착하고 있단걸요. ... 할머닌 그렇게해서 할머니 죄책감 덜어내려는 거에요." 후회하며 죄책 속에 사는 할머니와 아빠를 보며 지쳤다고 말했던 정경이었죠.

 


 

+ 민성x동윤이 만나기도 했죠. : 술취한 민성은 가장 아까운건 송아라했죠. 다른 친구들이 사귀니 걱정부터 됐다하고요. 동윤은 사과하며 "너랑 송아랑 예전처럼 친구로 돌아갔음 좋겠어"하죠. 

 

+ 바이올린 포옹 장면 : 모자란 자신을 주인으로 둔 바이올린에게 미안한듯 또 바이올린에게 영혼이 있단 걸 믿는 듯 사랑한다 꼬옥 안아줬죠. 넘 예쁜 장면. 그런데 그걸 본 해나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반성같은거 안했을까요? (ㅂㄷㅂㄷ) 해나는 난자완스 회식때보면 송아가 단원으로 알고있다는걸 눈치챈 것 같던데.. 

 

+ 채점 장면 : 송정희 제자(지원)한테 가장 낮은 점수를 주던 이수경 교수. 그래서 지원이 콩쿨마다 성적이 달랐던 것 같죠ㅋㅋㅋㅋ 라인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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