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위험한 아내 2회 : 불륜후회 김윤철, 기절한척 미소아내 심재경! 바텐더-아이스박스-누드화 송유민 비밀 궁금증폭! [줄거리뷰+회차정보]

 

 

나의 위험한 아내 2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납치된 아내 재경(김정은 분)의

용의자로 몰려가는 윤철(최원영 분)이

한 남자(백수장 분)를 잡았죠!

 

2회에서는, 

아내가 말하지않은 사실을 안 뒤

남편은 후회를 시작했죠.

 

마지막의 한 미소는

설계자가 계획을

완성시킨 것처럼 느껴졌고,

바 사장의 한 물건과 함께

궁금증을 더욱 자극했습니다.

 

극본 황다은

연출 이형민 김영환

 

나의 위험한 아내

 

2회

줄거리 리뷰

 

다시 살리고싶은 아내

 

 

# 남자는 아내의 후배 송유민

 

수상한 남자 송유민은 말해요

"나도 선배 찾는 중이야!"

 

한 달 전 우연히 만난

재경과 미대후배 송유민이었죠.

 

"선밴 다 알고있었어.

당신 불륜 상대가 누군지까지!

... 선배는 살아도 사는게 아니라 그랬어.

그러니 범인은 너야!"

 

 

 

 

# 서로를 의심하고 협박하는 윤철-선미

 

송유민이

'내연녀 진선미도 윤철을 미행했다' 말하고, 

 

이로 인해 싸우다 선미-윤철의

신뢰가 완전히 깨집니다.

 

윤철은 선미를 의심하며 묻죠.

"왜 하필 50억을 요구했을까?

50억이 필요한걸 아는 사람은

나랑 채권자 외에..."

 

선미도 역으로

윤철이 와인에 독 탄걸로 협박합니다.

 

범인을 잡아야한다는 윤철

vs

"50억 가로채는 게 먼저야!"하는 선미.

의견이 갈라지죠.

 

 

 

# 아내의 진심에 후회하는 윤철

 

윤철은 아내의 이야기를 듣고

후회하기 시작하는데요.

 

윤철은

엄마 아플 때 간병해주고 가게 일 도왔던

아내의 이야기를 듣게됩니다.

자신을 돌아보고 후회하는 윤철.

 

또 조카 채림이는

외숙모가 죽을 때까지 맡긴단 약속했다는

열쇠를 윤철에게 주고,

 

그 열쇠를 통해 

'김윤철' 이름으로 50억을 넣어둔 통장과,

아내의 편지를 찾아내죠.

6년 전 썼던 와인인주 서약의 컵받침도.

 

진심을 느끼고

후회의 눈물을 흘리는 윤철.

 

 

# 현금 50억을 모으는 윤철

 

트렁크에서 발견된 송재경의 혈흔때문에

윤철이 잡혀갈 때

N31의 USB가 도착합니다.

 

결박되어 고통스러워하는 아내의 영상.

울던 윤철은 기자들의 카메라 앞에

현금 50억 모아달라 메시지를 보내요.

 

다음 날 사람들이 줄서서

현금 교환 이벤트에 참여합니다.

 

한편 윤철에 대해

의심을 거두지않는 형사가 보이죠.

 

 

 

# 범인에게 돈을 넘기는 윤철

 

돈을 싣고 납치범을 만나러 가는 윤철.

그를 따라가는 형사.

 

윤철은 돈을 갖고

범인이 알람과 숨겨놓은 메시지를 따라가죠.

요트 선착장에서

돈을 갖고 날아가는 범인의 드론.

드론을 쫓는 형사들.

 

 

그런데 윤철이 돈을 바꿔치기한게 밝혀집니다.

범인이 중간에 바꿔치기하게 시켰던 거죠.

 

돈을 쫓아갔던 내연녀 진선미마저

경찰에게 포착됩니다.

 

 

 

# 내연녀 사실, 뉴스에 터지게 되고!

 

경찰은 와인에 독을 탔다는 제보를 받고

윤철의 집을 압수수색합니다.

코르크를 발견하는 형사.

 

형사는 진선미의 약품구입영수증과 함께

윤철을 압박합니다.

 

내연녀에 대한 사실이 뉴스에 나오고,

진선미는 참고인 조사를 받게됩니다.

 

 

 

# 수상한 바 사장과, 미소짓는 재경

 

내연녀 뉴스가 나오는 한편,

바 사장이 전화를 받죠.

"수고했어. 축하해"

 

손님들을 미리 내보내고

한 아이스박스를 받는 바 사장.

(뭐가 들어있는 걸까요?)

(바 사장의 정체는 뭘까요?)

 

 

 

+

엔딩에 

자살 시도하는 윤철과

구급차에 구조되는 재경이 교차되는데

핏자국의 쓰러져있는 재경은 미소짓죠.

(궁금증을 자극합니다.)

(당연히 재경의 계획이겠죠?)

 

 

 

+

여자의 누드를 그리고있는

송유민의 차가운 얼굴이 보였죠.

그림 속 여자의 얼굴은 재경이었고요.

송유민 앞의 여자는

진짜 재경이었을까요? 아니겠죠?

재경이 송유민을 이용한걸까요?

(궁금증)

설마 아내가 알고보니 내연녀보다

더 나쁜여자인걸까요?

 

---

 

+ 앞으로 어떤 전개가 될지 궁금하죠~_~ 일드 원작이면 훨씬 많은 이야기가 숨겨져서 줄줄이로 나올 것 같은 예상도 되고요. 

 

+ 긴급체포 할 시간을 알고 봉투를 보낸 범인. 범인은 경찰중에 있을까요? 지형사도 아내와 같이 납치극 계획한거 아닐까요ㅋㅋ

+ 쌍둥이 아들을 키우고 있는 여자. 지형사의 아내였죠. 설마 지형사의 조사정보를 재경에게 알려준게 이 여자인거 아니겠죠?? 경찰 주변의 재경 쁘락치? ㅋㅋ 무슨 역할일까요? 

 

+ 바주인의 정체와 아이스박스 속의 물건이 궁금하죠. 아이스박스를 보면 뭔가 장기같은게 들어있을 것 같은데--; (스릴러 시청자의 편견ㅋㅋ) 바주인은 왜 손님들을 미리 보낸걸까요? 

 

+ 아내를 죽이려 했던 자신에 대해 '나는 피할 수 없는 용의자다' 느끼는 윤철. 그래서 자살시도 했겠죠?

 

+ 그러고보니 그 '대출' 문제 때문에 윤철과 재경 부부가 함께 공동작전 한거 아닐까요? 50억 빼돌리려고? ㅋㅋ 사실 내연녀는 이용당한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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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 밤 11시 MBN에서 본방송하는 드라마 '나의 위험한 아내' 줄거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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