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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위험한아내 3회 : 도청기 들킨 김정은 계획? 바사장 박스안에 이것? 용의자된 송유민 [줄거리뷰+회차정보] 본문
나의 위험한 아내 3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납치되었던 아내 재경(김정은 분)이
발견됐는데 몰래 웃고있었죠.
3회에서는,
재경-윤철이 소원해진 얘기부터 나오고,
재경 납치 자작극이
어떻게 꾸며졌는지 밝혀졌죠.
그리고 재경부부가
제자리를 찾은 그후
다른 방향으로 전개될 사건을
궁금하게 만들기도 했어요!
극본 황다은
연출 이형민 김영환
MBN 나의 위험한 아내
3회
줄거리 리뷰
아내의 맨얼굴
# 재경-윤철 부부 골의 시작점은?
'이번 계획이 내가 이긴건가 진건가
그 대답이 중요했다'
(아내의 시점에서
사건의 전말이 다시 보입니다.
먼저 어떻게 관계에 금이 갔는지 보였어요.)
2년 전 재경의 부모님이 돌아가셨을 때,
재경 부모님이 유산을 기부한 것,
딸의 결혼반대해서 결혼대신 기부유언남긴걸
늦게 알게된 남편 윤철.
이후
윤철은 가게경영을 시작했고,
진선미와 윤철이 만나게 됐고,
사건 1년 전엔,
사업이 잘 돌아가지않으면서
부부의 사이가 소원해지고,
남편은 금요일 저녁이면 늦고
향수냄새가 난걸 알았던 아내는
가게 앞에 찾아가
남편-진선미와의 모습을 확인했죠.
# 충격의 메시지에, 실행시작하게 되는 재경
그러다가 재경이 '계획'을
시작하게 되는 한 메시지가 나옵니다.
지인 와이프의 장례소식에
"부부간 가장 아름다운 이별은 사별"
이라 말한 남편의 메세지.
재경은 충격받고
이후, 만약을 대비하죠.
진선미의 집과 남편의 방에
도청기 설치.
"나의 비극적인 죽음을 도와줄 사람이 필요했다"
남편의 외도를 엿들은 뒤
죽음을 선택한 재경은
후배 송유민에게 접근합니다.
재경남편 외도를 들은 송유민이
미행하며 도와주고 있던 거였죠.
+
사건 날,
재경은 사건현장을 꾸미고 도망쳤고,
스스로 손톱을 뽑아 봉투를 넣었고,
스스로 납치영상을 찍어 보낸거였죠.
# 후회하는 남편에 감동해 돌아오는 재경
납치 며칠 뒤,
남편이 후회-자책의 문을 열고,
50억보다 아내를 찾으려는 모습에
기분좋아하고 감동하는 재경.
재경은 바 사장에게 뭔가를 맡긴 후,
송유민에게 부탁해서 상처를 만들고
발견됐던 것.
돌아온 재경은
자신을 반기는 윤철에 감동합니다.
"와이프랑 새롭게 다시 시작할 겁니다."
매형에게 말하는 윤철.
# 독없던 와인, 도청기 발견한 진선미
하지만 형사는 여전히 의심을 품고있고,
윤철을 압박합니다.
하지만 압수한 와인에서는
독이 검출되지않았다고 해요.
ㄱ형사는 윤철의 반응을 보면서
독을 탔다 확신해요.
"독을 없앴거나."
+
윤철이 독을 넣지않았고,
지금 아내를 간호하고 있다는 소리에
진선미는 부아가 치밀죠.
그러다가 집에서 도청기를 발견합니다.
# 의심받는 송유민, 재경의 계획은?
형사는
범인이 남편 퇴근하는 시간도 알고있었고,
퇴근 직후 피를 떨어트려
억지로 김윤철을 범인으로 만들려 한 것을 보며
용의자로 송유민을 의심합니다.
+
"선배 저랑같이 도망가요!"
송유민은 재경을 지키려합니다.
하지만
재경은 자신의 계획인 있는 듯 하죠.
# 50억 냄새를 맡고 오는 매형!
"이건 기회라고 50억 찾아야지!
찾아서 반씩 나누자!"
윤철을 설득하는 매형(안내상 분)
매형의 추리,
어두운 곳을 본 사람이 아닌,
독과 주사기에 대해 알고있던 사람이
경찰에 의도적으로 정보를 흘린거고,
공범이 있다 추측합니다.
# 상황을 봐버린 윤철!
재경이 도청기를 제거하는 모습을
발견하는 윤철.
들킨 것이 신난듯 웃는 재경
(소름...)
+ 4회 예고를 보니 재경이 바사장에게 맡긴게 독이 든 와인인것같죠? 재경이 살인미수 증거를 숨겨놓고 남편을 꼼짝 못하게 하려는 걸까요? 아님 박스에 든건 현금 50억??
+ 웨딩 와인을 따라주는 바 사장. 뭘까요? 아이스박스에 대한 힌트였을까요?
+ 닫은 식당에서 밥먹는 진선미. 그 때 오는 매형이었죠. 매형이 진실에 다가가면서 50억을 달라고 재경을 협박하게되는걸까요? 앞으로 돈싸움이 될까요?
+ 프로포즈 맹세를 했던 그 와인을
독을 넣은 와인으로 골랐던 남편이었죠.
이 사실을 알면 누구도 약해지지않을 수 없겠네요ㅠㅠ
재경은 남편이
아내 죽인다는 편지에도 경찰에 신고하는걸 보고,
일말의 망설임마저 없어졌죠.
+ 형사는 진선미에게 '쪽지 속 약속'이 뭐냐 물었죠.
+ 형사부인 희정은 "나도 납치당하고 싶다"하고 있죠. 설마 형사가 뭔가 진실알아낸 다음에 형사부인 납치당하는거 아니겠죠ㅋㅋ
+ 이번 회 재경 소름 장면 여러개였죠. 특히 웃을 때 무서웠죠ㅠㅠ 인터뷰하고 숙이며 웃는 모습과 서늘한 소리 장면 소름이었고, 엔딩에서도 소름... 그것처럼 3회 제목이 '아내의 맨얼굴'이네요
+ 옆집 부부는 앞으로 어떤 일을 하게될까요? 혹시 재경이 혼자 자작극하는걸 옆집 아내가 본걸까요? ?
+ 재경의 계획은 뭘까요? 스스로 죽을 생각을 해서 납치를 한거라고 나왔는데, 재경은, 진짜 자신을 죽이게 하는것이 정말 끝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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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ublicFR.tistory.com)
골목 끄트머리로 쫓겨나고있지만
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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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촬영지 : 서울 서부경찰서, 우남퍼스트빌리젠트, 세인트블랙, 쉴낙원, 수자원공사 김포 등
+ 엔딩 ost : 민니(아이들) - Get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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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 밤 11시 MBN에서 본방송하는 드라마 '나의 위험한 아내' 줄거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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