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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개천용 2회: 박태용(권상우) 합의작업 대성로펌, 강철우 시장 관계 안 박삼수! [줄거리뷰+회차정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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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개천용 2회: 박태용(권상우) 합의작업 대성로펌, 강철우 시장 관계 안 박삼수! [줄거리뷰+회차정보]

ForReal 2020. 11. 1.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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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개천용 2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불쌍한 사람을 못지나치는

고졸 변호사 태용(권상우 분)과,

현장을 뛰며 불의를 못참는

에스대 기자 삼수(배성우 분)가

삼정3인조 사건을 알게됐죠.

 

2회에서는

삼수-태용의 재회가 나왔고,

그들이 뒤에서 작업치는 존재를

눈치챘죠!

 

극본 박상규

연출 곽정환

 

날아라 개천용

 

2회

줄거리 리뷰

 

 

 

# 기자 동원 로비 터지며, 뉴스앤뉴 그만두는 삼수

 

"장윤석 검사 장인이

강철우 시장인거 알지?"

대권 지지율 1위인 강철우와 등질거냐고

삼수(배성우 분)를 말리는 사장.

 

결국 삼수는 강철우 시장 만나러 갑니다.

 

그런데 삼수가 죄송합니다 인사하는 것도,

돈봉투 받는 사진도,

골프장 수발도 사진 찍힙니다.

 

 

라이벌 언론사에서 기사를 띄웁니다.

뉴스앤뉴가 테크노타운 분양위해

기자동원 로비했다고요.

 

박삼수 기자가 실검1위 찍고,

삼수는 기레기가 되어 회사를 그만둡니다.

 

 

# 박삼수 기자 알고 연락하는 태용

 

삼정 3인조 누명쓴 친구들에게

찾아간 태용(권상우 분).

 

태용이 보상금 10%받기로 하고 지장찍는 3명.

 

3명은 슈퍼 최영숙에 대해 묻자 답하죠.

"우리 거기 간 적도 없슈!"

 

+

태용은 진범 목소리 테잎이

박삼수에게 간걸 듣고

박삼수에 대해서 알게 됐죠!

 

박삼수 기사를 보고 감탄하고

자신이 내친 기자란걸 알게됩니다.

 

+

백수된 삼수에게 연락하는 박태용.

 

태용은 본론을 말해요.

"법정에서 잘해볼테니까

기자님은 나를 주인공으로 이슈화시켜주세요

정의가 돈이 되는 세상을 만들어봅시다!"

돈많은 독지가 한명만 낚자고

설득하는 태용.

 

(독지가 : 사회사업 등에 마음을 쓰고 원조하는 사람)

 

 

# 태용에게 정명희 사건 부탁하는 삼수

 

삼수는 태용에게 대신

강릉 정명희 사건을 부탁합니다.

 

국민참여재판을 하려는 태용.

 

태용과 삼수가 슈퍼에 앉아있는데 오는 무리.

도망가는 삼수.

일기장 보고 기사써서 그런 것.

 

 

+

삼수한테 써달라고 계속 설득하는 태용.

 

삼수에게 말해주는 동거인 진실.

"별명이 국선재벌이라매?

자기가 쓸만한 사건을 많이 갖고있지않을까?"

 

 

# 태용을 합의하게 하려는 대성로펌, 그를 눈치챈 삼수

 

그런데 전지검장, 대성로펌 김병대 고문이

태용을 불러 말합니다.

"변호사님을 공익법센터 대표로

모셨으면 하는데요."

 

하지만 삼정시3인조 재심과 친부폭행 사건을

다른쪽에 맡기거나 합의하라해요.

 

사실 서울시 법률자문 맡는 대신

시장에게 부탁받은 김병대였죠.

 

연봉 7천 듣는 태용.

 

+

3인조에게 삼수를 소개해주는 태용.

 

피해자는 옛날 형사들 본다는 소리에

너무 많이 맞아서 무서워하며

재심 신청 안하고 싶어하죠.

 

합의할까 묻는 태용.

그걸 보면서 눈치챈 듯

3인조 합의하지말고,

독자 울게 만들자고 하는 삼수.

 

 

# 시장-대성로펌 관계 알게된 태용-삼수!

 

장윤석과 문사장이 내통하는걸 눈치챈 삼수.

시장이 뉴스앤뉴 들렸던 걸 찍어놓은 유경.

 

 

+

"작업 당하고 있죠?"

삼수는 태용에게 합의하려는 이유를 묻죠.

 

그리고 유경이 와서 밝힙니다.

1년에 300억인

강철우의 서울시-대성 법률자문 계약서 가져온 유경.

 

 

시장과의 셀카에 대성 변호사들

있는걸 확인하고

크로스 체크 해내는 태용-삼수.

(전 동료 김변에게 배신감 느끼는 태용.)

 

 

 

+ 앞으로 삼수 대타로 검찰 들어간

이유경 기자가 검찰 정보 빼오게 되겠죠?

 

+사무실에 유경이 오자마자 태용 돌변.ㅋㅋㅋ

 

+명희와 친구들 먹을거 사주면서

마음 얻는 태용도 보였죠.

 

+

시장네 개똥 치우고 있을 때

장검사의 전화가 옵니다.

테이프가 장검사 손에 들어갔죠.

 

+

삼정시 사건

조기수 대법관의 오판

진범 체포했다 풀어준 징검사의

콜라보였죠.

 

+

삼수는 자기 자랑하는 시장에게 묻죠

"그럼 회삿돈은 언제 빼돌리신 겁니까?"ㅋㅋㅋㅋㅋ

 

+

삼수하는 태용의 동생 태성.

다른 여자가 낳은 자식 태성이를 데려온 아빠.

갖다 버리라고 했던 태용.

 

태용은 고등학교 두 번 다녔다고 하죠.

또 태용이 아버지 가정폭력을 막던 모습도 보였죠.

 

+

삼수는 일식집 기대하고 갔는데

사무실에서 고등어구워주는 변호사.ㅋㅋ

 

+

'에스대 출신 기자'라고 써있는 것에 감탄한 태용인데

수천대 02학번이라는 태용에게

자신도 수천대라 인사하는 삼수

(수천대 사학과 공삼 쓰리에스ㅋㅋㅋㅋㅋ)

태용 실망.

 

+

"어렵고 못배우신분들에겐

설명을 잘 안해주더라고요.

거기서부터 차별이 시작되는 겁니다."

 

+

장검사에게 시장이 준 봉투를 돌려주는 삼수.ㅋㅋㅋ

 

+

면허없는 삼수ㅋㅋㅋ

 

+

발달장애 아이들과 얘기하니

좋은 일 하시는 것 같다고

서비스주는 고깃집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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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ublicFR.tistory.com)

골목 끄트머리로 쫓겨나고있지만

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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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역 박상훈(태용 청소년 아역), 김현우, 박예린, 서윤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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