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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4회: 시계-운동화 떨군 충격의 시신유기, 주단태 외도 본 심수련! 민설아-조상헌의원 사진, 범인은 변우민? [줄거리뷰+회차정보] 본문
펜트하우스 4회: 시계-운동화 떨군 충격의 시신유기, 주단태 외도 본 심수련! 민설아-조상헌의원 사진, 범인은 변우민? [줄거리뷰+회차정보]
ForReal 2020. 11. 4. 01:09
펜트하우스 4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민설아를 노리던 윤희(유진 분)가
다음 날 아침, 피묻은 손으로 깨어났죠.
4회에서는,
민설아의 시신을 끔찍하게 유기하면서
입주민들의 위선이 드러났죠.
곧 들통날 것 같은
증거물들도 군데군데 떨어트려줬고요.
민설아 죽인 진범을
궁금케 만들기도 했습니다.
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펜트하우스
4회
줄거리 리뷰
# 딸을 찾은 그 때, 추락하는 민설아.
전화받기 14시간 전.
남색점퍼 아이=자신의 딸이 '민설아'라는 것,
입양 후 파양한 것도 확인한 수련.
조상원의원과 민설아의 사진은 뭔지
입양한 사람은 누군지
파양한 이유는 뭔지 의문을 갖습니다.
+
그런데
기계실에 쓰러져있는 설아를
풀어주는 누군가가 보이고,
(윤희일까요??)
한 손이 설아를 계단에서 밀어버립니다.
(은별이?? 서진???)
설아는 옥상에서 누군가를 보고,
뒤돌아 도망쳐요.
(단태??)
+
설아에게 계속 연락하고,
'조금만 기다려 설아야
엄마가 곧 데리러갈게'
하던 수련은 누군가가 던져서
추락하는 설아를 마주합니다.
(헐.....잔인ㅠㅠ)
# 분수대의 시신을 유기하는 헤라클럽
추락한 뒤,
분수대 조각상 위에 걸린 설아의 시신.
"저게 얼마짜리 조각상인데
왜하필 저기 떨어져 죽냐고 왜!"
"하여튼 끝까지 말썽이야."
설아를 목격한 해라클럽은 골치아파합니다.
한시간 뒤면 헤라팰리스 1주년 기념식이
분수대에서 열리니,
처리해야하는 상황.
단태는 의심받을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서라며
사체유기하자고 계획을 말하고,
다같이 모여 핏자국을 닦고
시신을 유기하고
유서를 조작합니다.
# 시신을 유기하다가 시계를 흘리는 규진
세남자는 시신 담은 골프백을 유기하러 나가는데,
엘베에서 경찰과 마주치고
경찰은 골프백과 라텍스 장갑을 보지만
의심없이 가죠.
세 남자는 민설아 집 아래에 있는 지붕에
시신을 올려놓아요.
그런데, 그 때 떨어지는 규진의 시계
(15억 경매에 산 엔틱 스켈레톤시계)
유서 담긴 가방은 옥상에 놓습니다.
조상헌의원 전화를 무시하는 단태.
집에 불을 냅니다.
"이걸로 모든 증거는 사라지는 겁니다."
# 조각상에 걸린 민설아의 운동화
엘베에서 기절했다가 늦게 뛰어나가는 수련.
수련은 아무 일도 없던 듯한
파티장 풍경에 충격받죠.
'내가 꿈을 꾼건가'
하지만 곧 아주 작은 흔적들을 발견합니다.
사람들 셔츠, 귀 뒤, 손등의 피와 상처들
"저 헤라 뒤에 운동화도
이태리에서 온 건가요?"
의원이 조각상에 걸린
민설아의 운동화를 찾아내고,
수련은 무슨 일이 있었단 사실을 확신합니다.
# 아이 바꿔치기 전말 듣게된 수련
보송마을 화재소식을 듣고 달려나가는 수련.
유서를 보게됩니다.
던지는 손을 봤던 수련은
자살이 아니라 믿어요.
곧 수련은 문실장이 납치하죠.
17년 전 무슨 일이 있었는지 얘기해주는 문실장.
정상이던 수련의 아기를 알고
그 옆에 어린산모(김정빈)가 낳은
신생아와 바꿔치기 시켰던 단태.
문실장이 아이를 보육원에 버렸다고 합니다.
'내가 꼭 죽여버릴거야'
울부짖는 수련.
# 자살로 처리되는 민설아
다음 날 아침,
아늑한 침실의 헤라클럽 사람들.
걱정하지말라 단톡하는 단태.
헤라클럽이 모여서
자살이 맞는지 서로를 의심하며 싸워요.
"민설아는 자살이에요!
진실은 우리가 만드는겁니다!"하는 단태.
+
민설아 폰 위치가 헤라팰리스로 나오고,
경찰이 탐문하러 옵니다.
자살로 처리되죠.
# 예민한 은별 이유는, 엄마 천서진? : 이빨자국과, 반지의 피!
민설아 얘기하니
예민해져서 소리치는 은별.
제니가 윤희 손의 피를 보자
은별은 당황해서 그냥 가자고도 하죠.
+
그리고 은별 엄마 서진의 팔에
이빨로 깨문 자국이 드러납니다.
기계실에 가서 민설아를 협박한 천서진.
"청아예고 입시비리" 말하는
민설아의 뺨을 때리다가
서진의 반지에 묻은 민설아의 피도 보여요!
(천서진이 괴롭힐 때 윤희가 민설아 도와주러 온걸까요?)
# USB 발견하는 수련, 외도 목격
그런데
시신 바꿔치기하는 문실장.
민설아가 사망직전에 삼켜
몸 안에서 발견된 USB.
그를 받는 수련.
(USB에 단태의 외도 내용과
집단괴롭힘 당한 내용이 있겠죠?ㅠㅠ)
+
수련은 돌아와서
단태와 서진의 외도를 목격합니다.
다리에 힘이 풀려 쓰러진 수련.
그 소리를 듣고 다가오는 단태.
(헐...단태가 설마 또 범죄를...?)
+ 범인은 설마 조의원(변우민 분)인거 아니겠죠? 양복입고 있던 옥상?의 누군가가 보였잖아요. 의원은 양복입었고 ㅋㅋ 그리고 사건 나기 전에 헤라팰리스에 없었지만 있을 만한 개연성이 있는 사람이기도 하고요 ㅋㅋ 미리와있었을 수도 있어서ㅋㅋ 또 의원과 민설아의 관계가 밝혀지지않기도 했죠.
+ 조상헌의원이 민설아를 후원?
조의원과 보육원 관계뭘까요?
조의원이 보육원 매각하게 한 걸까요? 시의 다른 문제 때문에?
아니면 허위 입양 시키게한 사람?
+ 기계실에 갔을 때 천서진의 드레스...???
+
예고 합격해서 좋아하는 배로나.
그런데
민설아 덕에 합격한 예비1번이 온다
제니가 얘기하자
괴롭힐 생각해 좋아하는 쌍둥이가 보이죠.
+ 윤희는 집에 12시 40분에 들어온 모습이었죠.
+"핸드폰만 찾으면 돼" 계획하고 있던 단태와 서진.
+ 가발 장면ㅋㅋ 격없는 풍자잼ㅋㅋ
+ 눈 알 그림이 있는 민설아의 집. (곧 조의원이 전화하는데 눈알그림이라서 그 뒤에 조의원이 설치한몰카라도 있나했어요--;)
+민설아의 집에 갔다가 강아지가 도망치고 시신을 발견했죠.ㅠㅠ 강아지 누가 키우게될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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