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에프알

경우의수 16회: 결말=옹성우 셀카에 10년화 푼 신예은? 마지막회 김동준 포옹과, 안은진x최찬호, 표지훈x백수민 해피엔딩! [줄거리뷰] 본문

기타/tv

경우의수 16회: 결말=옹성우 셀카에 10년화 푼 신예은? 마지막회 김동준 포옹과, 안은진x최찬호, 표지훈x백수민 해피엔딩! [줄거리뷰]

ForReal 2020. 11. 29. 01:07
반응형

 

 

경우의수 16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다시 우연(신예은 분)을 잡으려하는

이수(옹성우 분)에게

살기위해 뒷모습을 보이던 우연.

 

마지막회에서는,

전시회의 문 안에서

자신이 바꾼 이수의 세계를

눈으로 확인하게 된 우연.

 

그렇게 자화상을 본 우연은

쌓아둔 갑옷을 벗게되고,

 

경우연과 이수를 연산한

경우의 수에 대해 답이 나오는

결말이 됐어요!

 

극본 조승희

연출 최성범 육정용

 

JTBC 경우의 수

 

최종회

줄거리 리뷰

 

 

 

 

# 전시회에서 우연을 기다리는 수,

보다 못해 티켓을 전해주는 엄마

 

이수의 사진전이 시작되고

누군가를 매일 기다리며

입구만 보고있는 수 보여요.

 

 

+

그런 이수를 보고 고민하다가

우연한테 찾아가는 이수엄마.

 

우연이 만나고 수가 달라진 것이

고맙다고 선물을 건네는 수엄마.

 

우연은 수를 좋아하는 동안

수가 왜 날 좋아하지않을까,

정말 날 사랑하지않았을까만

늘 궁금했다 하고,

 

수엄마는 "사진 작가한테 시선은 전부에요"

하며 전시회 티켓을 건네줍니다.

 

 

 

# 전시회, 이수의 자화상을

마주하는 우연

 

"니가 그렇게 못을 박아두고 시작하면

누가 와도 못받을걸?"

 

"운명이 나 운명입니다 명함 내밀고 와?

내가 잡은게 그게 운명인거야."

 

친구들의 얘기를 떠올리던 우연은

결국 전시회로 달려갑니다

 

사람 하나 없는 저녁의 갤러리.

우연은 떨어져있는 사진전 팜플렛 속

인터뷰를 읽게됩니다.

 

애정없는 것은 찍지않던 이수는

사랑하게 된 사람이 생긴 뒤,

이제 자신을 사랑할 자신이 생겨서

전에 찍지않던 자화상을 진심을 담아

찍었다는 인터뷰였죠.

 

그를 읽고 눈물 흘리는 우연.

 

시선 바꿔준 사람이 우연이고,

사진 작가에게 시선은 전부란 말이 겹치면서

우연이 이수의 시선을 만든 전부이고,

그게 이수의 세계마저 바꾸고

자신을 사랑하게 된

이야기로 보였죠.

 

 

# 갑옷을 벗은 우연,

다시 연애를 시작하는 우연x수

 

자화상 앞에서 눈물 흘리고 있는 우연 뒤에

이수가 나타납니다.

 

"나도 아직 너 사랑해"

갑옷 뒤의 진심을 말하게 되는 우연.

말없이 안아주는 이수.

"니가 나한테 늦었을리 없잖아.

나는 계속 넌데"

 

수와 우연은

서로에게 사과하죠.

 

 

 

+

또 헤어질까 걱정하는 우연에게

지긋지긋하게 곁에 있겠다하는 이수.

 

다음 날 침대에서 아침을 맞는 두 사람.

 

 

+

"우리는 다시 연애를 시작했다"

연애하는 이수와 우연이 보이죠.

 

싸우고 화해하면서.

자주 싸우며 개우고

화해하면서 맞춰졌다합니다.

 

 

 

# 준수x우연의 마지막 인사

 

시사회때문에

온준수 대표와 만난다하는 우연.

질투하면서 질투해도되냐는 이수한테

적당히 알아서 하라는 우연.

 

+

시사회 후,

우연과 준수는 서로행복을 빌어주고,

우연은 고마웠다고 인사합니다.

 

한번만 치사하겠다면서

마지막으로 우연을 안아보는 준수

준수에게 사랑받는 것과 따뜻함'을

알려줘서 고맙다 인사하는 우연.

 

 

 

# 같은 자리에서 기다리는 현재에게

 

영희 줄 비타민 선물을

우연이 준것처럼 전해달라하는 현재.

우연은 현재에게 사랑이 뭔지 묻고,

현재는 말하죠.

 

"그 사람 위해서 어디까지 할 수 있나

뭐까지 걸수있나 그렇게 생각하다가

얠 위해서라면 그게 뭐든 할 수 있는거."

 

직접 주라며

눈 앞에 알짱대라고 해주는 우연.

하지만 영희는 현재를 또 밀어내고.

현재는 같은 자리에 있겠다 말합니다ㅠ..

 

(뭐까지 할 수 있나하던현 재는

생을 건것같았죠

생 내내 기다릴 것 같은 모습으로--;)

 

 

+

결혼 하려하다가 못한 두 사람인데

상혁x진주의 웨딩스냅때문에

연복입고 현재와 영희가 마주하죠 ㅠㅠ...

둘이 사진 찍게하는 친구들이고ㅠㅋㅋ

 

+

영희는 현재한테

곁에 있음 힘들게 되더라도

결혼해줄거냐 다시 묻습니다

 

 

 

# 경우의 수

 

"사람 일은 모르는거야"하는 우연에게

모래사장 위 '경우연이수' 쓴 글씨를

경우의수로 바꿔 쓰면서

"계속 행복할 거야 운명이니까"

답하는 이수.

 

'너와 나 사이의 경우의 수는 무수하므로

나는 아무것도 확신하지 않고 사랑하기로 한다

....

모든 타이밍이 어긋나도

나의 경우의 수는 너 하나다'

 

+

그리고 드라마 마지막에

확신을 가지지 못했을 때

서로를 못보고 지나쳤던 과거처럼

마지막 장면이 나왔죠.

결국 운명을 잡아냈다는 느낌이 더욱 강하게 들었어요.

 

 

 

+

전시회 이름 '세계의 문'

문을 열고 기다리는 수와

우연이 그 문으로 들어온 뒤의 세계는 어떨지

궁금해지는 이름이었어요.

 

이수의 시선을 바꾼 건 이수의 세계를 바꾼 것과 마찬가지고

갤러리에 걸린 사진마다 보이는 변한 상들이

찐사랑을 말하고있었을 것 같다는 상상을 하게하죠.

사랑은없어 노래를 부르던 가수가

전혀 다른 노래를 쓰고 부를 때 그 느낌이

우연이 갤러리에서 받았던걸까 상상도 해보게되고요.

 

+

이수엄빠도 재결합했죠ㅋㅋ

"당신을 다시 만나봐도 괜찮을거 같아"

이수엄마가 영화보자고.

 

+

이수는 자뻑이었다가

이제 우연이한테 팔불출이었죠

웨딩드레스 입은거 보고 다 헤치고 달려(?)나가고ㅋㅋㅋㅋ

 

얼굴보면 화풀린다며

"뒤통수랑 말하게 두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겼쬬

 

+

웨딩스냅촬영 예약 안한것때문에

결국 싸우는 상혁과 진주ㅋㅋㅋ

그러다가 서로 미안하다면서

금방 화해ㅋㅋ

 

드라마에서 연애를 시작할 때 생기는 문제들에 대해

서로를 이해하려다 오해 생기는 경우 말했는데

상혁과 진주는 싸우고 풀며 잘 맞춰가고 있었죠ㅋㅋ

 

 

퍼블릭에프알 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골목 끄트머리로 쫓겨나고있지만

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

 

 

+ 싸우고풀리면서 다시 연애하는 장면 : Close Your Eyes  - 버나드 박

: 가사 "close your eyes 더 살며시 다가갈 때 Take my hand 또 떨려오는 맘에 터질 듯한 심장이 서로에게 들릴 때
달콤한 꿈속에 빠진 채 눈을 감는 나"

 

+ 캠핑에서 상혁은 : 보기드문여자 - 블락비 노래 불렀죠. ㅋㅋㅋ 상혁 역의 배우 피오의 소속그룹가수=블락비

가사 "사람이 그렇게 매력 있음 못써요 정도껏 하세요 예쁜 건 넌데 왜 내가 피곤한 거죠"

 

+ 이수는 캠핑에서 로꼬x유주-우연히 봄 부르고ㅋㅋ

 

+ 영희-현재 결혼 프로포즈 포옹 후-드라이브 BGM : ost 옥상달빛 - 서로 : 가사 "따뜻한 봄날은 나를 피해 멀리멀리 달아나는 것 같아 또 외로움에 울고 싶죠 우 혼자라 생각될 때 우 서로를 떠올려요 그렇게 우리 오늘을 견뎌요"

 

 

블로그상단 검색창 & 글하단 tag

이용하시면 더 많은 관련포스팅이 나와요 !

 

+ 썸네일 없어도

🔍포털검색창에  경우의수 퍼블릭에프알🔎

 

+ 경우의수 최종회 방송 후, 후속작은 12월11일 방영하는 드라마 '허쉬' (배우 황정민, 윤아 출연)

 

#경우의수 #드라마 #옹성우 #신예은 #김동준 #경우의수줄거리 #경우의수리뷰 #경우의수16회 #경우의수결말 #경우의수마지막회 #안은진 #최찬호 #백수민 #표지훈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