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로스 9회: 가스라이팅 남규리 매혹호러, 약x교통사고 계획? 나와나 통화 안보현! 신성록 태정피해자고백, 김진호 바꿀까? [줄거리뷰+회차정보]

 

드라마 카이로스 9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미래의 서진(신성록 분)이 사고난채

애리(이세영 분)전화하고 끝났었죠!

 

9회에서는,

도균이 택규와 애리를 지켜보던 중

폰의 진실을 만나게 됐죠!

 

또 10월 현채의 죽음과

새로운 계획을 준비하는

9월의 현채가

궁금증을 일으켰고요.

 

극본 이수현

연출 박승우 성치욱

 

MBC 카이로스

 

9회

줄거리 리뷰

 

 

 

 

# 태정 피해자였던 서진 부자, 유족들을 설득하고

 

애리가 풀려났던 이유는,

회장이 유괴 고소 취하하라고

했던 거였어요.

회장은 유족인 애리 엄마의 부탁을 들어준 것.

 

+

반영건설이 시공했지만

책임을 느끼는 회장은

자신이 얻은 걸 태정시에 환원할 거라 하며

태정사업을 서진에게 맡깁니다.

 

 

 

주민설명회에서 서진은

시위하는 유족들에게

자신도 피해자임을 고백하면서

태정신도시 건설을 맡겨달라 연설합니다.

 

서진의 아버지는

서진이 구출되기 전,

공사장에서 죽은 줄 알고 투신했던 것.

 

+

그런데 애리엄마가 협박하고있던걸 보면...

회장의 나이스한 태도가

의심스럽기도 하고?

회장이 서진을 이용하는 거 아닐까요?

피해자 사연을 이용하게 해서?

 

 

 

# 졸린 약 교통사고는, 현채의 계획?

 

 10월 교통사고 후,

병원, 의식없는 김서진.

시신이 된 현채.

충격받는 도균.

 

서진이 사고 전,

함께 먹으면 졸린 약을

복용했다는 사실을

도균이 들어요.

 

+

9월에

서진의 약을 조사하는 현채가 보였죠.

(현채 분위기 넘 무섭ㅠㅠ)

건강보험증과 진단서 병원기록도 뒤지고,

PTSD 약을 먹는 것도 전화로 묻죠.

 

현채는 다빈의 인형에서

추적기를 발견해서 떼기도 합니다.

 

(과연 현채의 계획은 무엇이었을지 궁금해졌죠)

(현채는 자살일지? 아님 쌍둥이라도?)

 

 

 

# 애리엄마-서진의 부탁받는 김진호

 

9월.

김진호에게 찾아오는 애리엄마.

딸 수술하라고 돈봉투를 내밀며 부탁해요.

 

서진도 김진호를 찾아가

자신도 피해자였단걸 얘기하고요.

 

(과연 김진호는 어떤 변화를 할까요?

도균을 배신? 증언?

앞으로 도균-현채가 폰에 대해 알게 됐을 때

김진호가 뭔가 도움을 줄 것 같죠?)

 

 

# 택규와 내통하는 현채, 의심하는 도균

 

택규가 한애리 엄마를 파던 걸 안 뒤,

도균은 택규를 의심합니다.

 

그를 들은 현채는 택규를 몰래 만나죠.

"내가 돈 두 배로 줄게"하면서

자신에겐 숨기는 거 없게 하라합니다.

 

자리 비운 택규를 의심하는 도균.

 

 

 

# 과거의 자신과 통화하는 도균

 

애리-서진이

주고받은 문자를 보게되는 도균은

위기를 느낍니다.

 

모두 알고있는 듯 말하는 애리에게

도균은 당황해 애리 집 앞에 찾아가게 됩니다.

 

 

+

10월.

현채의 죽음에 의문을 갖던 도균은

의식없는 서진의 폰을 켭니다.

 

10월의 도균과의 통화를,

애리에게 찾아간

9월의 도균이 빼앗아 받게됩니다.

 

그러자 새로운 기억이 생겨나는 충격에

당황하는 10월의 도균.

 

 

 

 

 

+ 예고편에 김서진만 죽을거라고 했는데 현채가 그 차에 타고있었다고 하죠. (과연 스스로 죽은걸지?)

 

+ 또 이택규를 죽여달라고

애리한테 부탁을 하는 문자....

서진이 보낸게 아니고,

도균이나 현채가 시킨거겠죠?

애리가 문자로 속을 것 같죠ㅠㅠ

어려운 게임일 것 같은데...

 

+ 현채가 그 차에 타고있던 이유는

설마 자신이 죽은거 도균이 알면

도균이 과거 애리를 이용해서

바꿀것까지 계산하고...????는 아니겠죠?

 

 

+

현채의 가스라이팅(?)이 또 나왔죠.

(무셔ㅠㅠ)

 

도균한테

"나만큼 절실한게 아닌거겠지"도 하고,

과거. 옥탑방.

"지겨워. 니가 나한테 주는 가짜들.

... 그게 지겨운거야. 너의 최선"

도균에게 말했던 현채.

"행복하게 해줄게"

"그럼 보여줘"

 

(현채가 매혹적일수록

타인을 조종할 더 강한 힘이 있는 걸로 보여서

그만큼 더 무섭죠ㅠㅠ

가스라이팅 매혹호러ㅠㅠ)

(배경음악도 무섭고ㅠ)

 

+

현채에게 찾아온 화상의 남자, 아빠.

한 달 안에 돈을 주지않음

현채와 딸을 불지옥에 넣겠다했죠.

과연 진범일것인지.

 

+

애리엄마는 이제 걱정말라

애리에게 전화하지만 기침하죠.

엄마는 살 수 있을까요...?

 

+

없던 기억이 자꾸 떠오르는 서진.

정신과에 가서 불안을 말하죠.

 

+ BGM사운드ㅠㅠ 무서운 분위기 대박이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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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끄트머리로 쫓겨나고있지만

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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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최덕문의 역할은 애리아버지가 아니라 서진의 아버지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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