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피면죽는다 1회 줄거리뷰: 바람키트까지 고준, 조여정 사실 다 눈치 이유=수란ost? 편의점차수호 비밀추측? + 촬영지-제작진 [회차정보]

 

 

바람피면 죽는다 1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바피죽 첫 방송에서는,

용의주도하게 바람피는

이혼전문 변호사 남편 한우성(고준 분)과

그에 못지않은 직업정신의

추리소설 작가 아내 강여주(조여정 분)가

소개됐죠!

의문의 주변관계들과 함께요.

 

극본 이성민

연출 김형석 김민태

 

KBS 바람피면 죽는다

 

1회

줄거리 리뷰

 

 

한우성(고준 분)

 

# 아내를 죽여달라 하게된 변호사 남편?

 

비오는 밤

길에 쓰러져있던 남자(고준 분)

그는 피 흘리며

양아치들에게 의뢰하죠.

 

"사람 하나 죽여주세요.

강여주! 내 아내."

 

+

그로부터 3개월 전.

소설가 아내(조여정 분)와

변호사 남편(고준 분)의 집.

 

"운동 가?"

"아니 바람피러"

"추리닝입고?"

"어차피 벗을건데 뭐"

남편의 말에 웃는 아내가 보여요.

 

정말 운동하다 바람피는 것처럼,

남편이 한 여자를 돌아보지만

남편은 여자가 아닌,

쓰러진 노숙자 살리러 가죠.

 

 

그는 한우성 변호사.

폭력 피해자 여성을 위한 무료이혼소송을

하고 있다고 인터뷰해요.

 

 

 

# 우성과 강여주의 첫만남

 

인터뷰에서, 한우성과 

아내 강여주의 첫 만남이 나옵니다.

 

8년 전,

한우성이 사법고시생시절,

사람을 막 죽이는 내용의 소설을 읽다가

'강여주' 작가를 알게되는데,

 

우성이 아는형 고시원을 잠깐 봐줄 때

강여주가 고시원에 방 보러 왔었어요.

 

여주는 "사람이 죽었던 방 없어?" 찾더니,

방에서 살인사건을 상상하고,

신나서 글쓰죠.ㅋㅋㅋ

 

'이야 자판 소리가

꼭 피아노 연주하는 것 같네

또 누굴 죽이고 있는거야'

하며 관심갖게 된 한우성이고,

 

그렇게 5개월 후,

강여주의 싸인회에 가서

"전화번호 써주세요"했던 것.

 

 

강여주(조여정 분)

 

# "변사체로 발견되고 싶지않음, 잘해" 여주인데,

몰래 바람피는 남편

 

북콘서트.

살벌하게 인터뷰하는 여주와

남편의 민낯이 겹쳐

드러나기도 했어요.

 

+

북콘서트에서 독자는

외도를 저지른 남자들을

처참하게 살해하는 내용을 묻고,

"남편이 바람을 피우면 어떡하실건가요?"에

여주는 답합니다.

 

"이혼은 생각해 본 적이 없어요.

과부는 몰라도.

아마 제 소설처럼 하겠죠

자살이거나 사고사이거나

어쨌든 완전 범죄일 겁니다.

제가 전문가잖아요.

.... 여보 지금 한 말 농담아냐.

변사체로 발견되고 싶지않으면 잘해.

사랑해."

 

  

+

한편 

소송 합의하러 간 우성은

상대측 여자변호사가

"저녁이나 하자"하자,

"오늘이 화요일이니까,

마트 가는 날이야"거절하더니

마트에서 사진찍어주며

알리바이를 만든 뒤

여자가 기다리는 방에 도착하죠.

 

게다가 우성은

월 수 에는 다른 여자, 백수정을 만납니다.

"왜 화요일이야?

월요일 수요일은 안돼?" 화요여자가묻자,

"월수? 조깅하는 날이라서?"

(조깅하러 가서 백수정을 만나는 것.)

 

 

 

# 백수정을 초대하는 강여주, 궁금한 관계?

 

한편 백수정과 강여주

9년 전 관계가 살짝 보입니다.

"기다려 난 빚지고는 못살거든"

말하고 미국에 간 백수정.

(무슨 사이일까요?)

(설마 여자 둘이 연인이라도...???)

 

게다가

백수정은 노골적으로 한우성을 유혹하죠.

 

 

 

+

강여주는 백수정 전화를 받은 후,

백수정을 초대하게 되고,

 

백수정과 바람핀 남편은

당황하고 불안해하면서

화면이 이어집니다.

 

눈치 못챈 듯한 아내.

 

 

# 실종된 수정, 우성에게 온 정치컨설턴트

 

"정말 죽고싶어서 그래?

위험한 짓 그만해!"

누군가와 통화하는 여주.

그를 보는 우성.

 

그리고 만나기로 한 월요일에

수정의 집에 찾아가지만

우성은 수정을 보지못해요.

(실종?)

 

+

이후, 우성의 사무실에 나타난 남자,

정치컨설턴트. (김도현 분)

"앞으로 모든 일을 상의하셔야 하는거죠?

전략을 짜려면 제가 모르는 일은 없어야합니다"

말합니다.

 

한편,

우성의 바람에 대해

모두 알고있는 친한형=사무장.(정상훈 분)

 

국회의원 될 생각에 기분좋은 우성.

 

 

# 남편을 찌르는 여주!

 

우성이 집에 가니

혼자 움직이는 프린터.

'바람피면 죽는다' 썼던

신체포기각서가 뽑혀 나와요.

 

"아무 것도 눈치 못채고 있네?

지금이 기회야"하더니

칼을 쥐고 다가가

남편을 찌르는 아내.

 

(아직 1회니까

소설 쓰려고 시뮬레이션 하는 것 같죠ㅋㅋ)

 

 

 

# 반전의 편돌이, 정체가 뭘까?

 

편의점에 가서 빨대맥주 먹는 여주.

그런 여주를 지켜보고,

몰래 사진찍는 편의점 알바생(김영대 분)

이 나오죠.

 

알바생의 제보에

작가는 출판사로 잡혀가게 됐는데,

알바생은 북토크에 초대받아서 가서

작가를 유심히 지켜보다가

시위대가 계란을 던지자

막아주고 여주를 안아들고 나가죠.

 

 

+

알바생의 집이 곧 나오는데

여주의 사진들이 붙어있는

어두침침한 집에,

끝이 안보이는 드레스룸을 여는 편돌이.....?

 

(옷이 왜 그렇게 많을까요?

위장중일까요?

국정원요원이라도?

아니면 겉과 다르게 재벌2세?

 

 

아니면 겉은 편돌이인데

속은 유명 인터넷 추리소설작가같은거라

편의점에서 사람들 얘기 들으면서 구상하는거고

소설 팔아서 사실은 돈많고 집좋은거고?

여주의 골수팬인거라도?)

 

 

예고편에는 뭔가를 봤다면서

여주에게 칼을 들이대는 듯 했는데??

협박일까요?

아니면 추리살인소설쓰는데 조력이라도하는걸까요?

어시 작가되는거 아니에요?ㅋㅋㅋ

 

 

 

 

+ 설마 우성과 바람핀걸

사무장이 알려줘서 정치 컨설턴트가 알고

우성의 약점될까봐 컨설턴트가 백수정을 제거한 것??

아내가 위험하다고 전화한것은 그것때문???

뭘까요? 상상하게 돼죠ㅋㅋ

 

 

+ 우성이 이혼소송 합의 자리에서

아주 작은 증거를 내미는 게 나오기도 했죠.

손 잡은 불륜 사진에 "친구네"하는 상대측에게

블로그에 올린 사진 속

그릇에 비춘 아주작은 상을 확대해서 나온

나체포옹사진을 내밀었죠ㅋㅋ

 

남편이 용의주도한 점 재밌었죠ㅋㅋ

우성은 옷의 머리카락 한 올까지 정리하고

집에 돌아가고.

여자가 그만만나자하자

깔끔하게 정리됐다면서 좋아하기도 하고 ㅋㅋ

집 안방에서 수정이 끌어안자, 옷을 벗는 우성인데

머리카락을 뗴내기 위해서였죠ㅋㅋ

 

바람필 때, 블랙박스, 네비게이션 교체하고,

바람 필 때 속옷은 바로 버리고

세차 싹 하는

용의주도한 우성이기도 했죠 ㅋㅋ

 

그리고 여자들 정리하고 세차 싹 한 뒤

새로태어난 기분이라고.ㅋㅋ

 

 

+ 특히 바람키트ㅋㅋㅋ

외도 자국의 셔츠를 숨기는 것이 수상하자,

냄새까지 맡아보는 아내인데

남편은 집에서 쓰는 제품을

소량으로 챙겨다니며 샤워했죠ㅋㅋㅋ

"바람키트"ㅋㅋㅋ갖고다니는 우성ㅋㅋㅋ

정말 대박..ㅋㅋ

 

+북콘서트장에 도착하는 시위대.

(첫 작품이 교회 까는 내용이라서라고.)

 

+ 남편외도 모르는 듯한 아내 여주, 알고있을까?

그런데 ost 가사를 들어보면

아내 여주가 이미 남편의 외도를

다 눈치채고 있지만

모른 척 넘어가주다가

결국 뭔가 계획하게 될 것 같다는

예상을 하게되더라고요.ㅋㅋ

(가사는 아래에)

 

퍼블릭에프알 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골목 끄트머리로 쫓겨나고있지만

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

 

 

+ ost 수란 목소리 같죠? 제목추측은...Sugar ? 제목 O.V.E.R:

가사 "그렇게 숨기려했던 너만의 너만의 작은 비밀 모른 척 넘어가줬지 또 한 두번 해보니 익숙했니 모든걸 완벽하다 했겠지 뒤돌아 본적조차 없겠지 그런 널 바라봐야 했던 나 모두 다 돌려줄게 차가운 시선을 느껴봐 I'm never gonna love again 또한번 그 입을 놀려봐 달콤한 유혹같은 슈가슈가 난 녹아내려 슈가슈가슈가 또 빠져들어 슈가슈가슈가 leave me alone~" 

(계란 맞을 때와 엔딩크레딧에 ost 노래가 나왔죠ㅋㅋ)

(12.3 음원 발매)

 

 

+ 바피죽 촬영지 : 영풍문고, 홍대 손신발, 호서대, 인터파크북앤샵, 홍밀밀, 마리콜드호텔, 경계없는작업실건축사사무소, 하나로퀵서비스, 인터시티건축사사무소, 0914, 디자인하우스, 서초...공원 등.

 

+ 제작진 : 조연출 장민석 김형준 이상훈 박지영, 보조작가 손은경 이새롬, 음악 김지수, 미술 김소연 고미숙, 무술 서울액션스쿨 한정욱, 촬영 안덕철 김승민 김길웅 김영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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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목 밤 9시30분 KBS 본방송하는 '바람피면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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