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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왕후 3회: 조선에 라면-콩피 등장? 수랏간력으로 대왕대비 포섭, 신혜선! 사촌오라버니 김병인-중전 관계? [줄거리뷰+회차정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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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왕후 3회: 조선에 라면-콩피 등장? 수랏간력으로 대왕대비 포섭, 신혜선! 사촌오라버니 김병인-중전 관계? [줄거리뷰+회차정보]

ForReal 2020. 12. 20.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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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왕후 3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봉환(신혜선 분)을 본

왕(김정현 분)이 암살할 듯 쫓아갔죠.

 

3회에서는

습격 이후 

왕과 '적과의 동침' 하는 소용이 나왔죠.

 

극본 박계옥 최아일
연출 윤성식 장양호

 

철인왕후

 

3회

줄거리 리뷰

 

 

 

# 왕의 암살 막는 김병인

 

"나는 특전사 부대 출신이다"

(특전사 취사병이었다고ㅋㅋㅋ)

칼을 들이대는 마스크 남자(왕)에게 말하는 봉환.

 

곧 김병인이 나타나

마스크 쓴 왕과 대적합니다.

정체가 들킬 위기에 왕이 도망간 뒤 

얼굴 가린 천을 줍는 김병인.

 

+

이후 김병인은 중전을

궁에 무사히 데려다놓아요.

 

 

 

# 숙취에 수랏간에서 라면 만들어먹는 중전

 

"여긴 라면도 없고 숙취해소 음료도 없고

대신 권력이있네?"

 

수랏간에 면요리를 시키는 중전.

하지만 요리마다 마음에 안들고

직접 수랏간에 가죠.

 

요리 처음하는 척하면서

라면을 만들고ㅋㅋ

면을 꼬아 튀기고

온갖 양념 조합해 라면스프 만들어

ㅋㅋㅋㅋ

결국 라면 완성해 먹죠.

 

그러면서 대령숙수 만복과 신경전을 합니다.

 

김병인 (나인우 분)

 

# 소용을 남몰래 품은, 김병인?

 

궁에 찾아온 김병인.

누군지 모르는 소용.

 

+

"괜찮으십니까 누이"

사촌오라버니인데 소용에게

남다른 눈빛의 김병인이었는데요.

 

가례 전 날

"내일이면 내 꿈이 사라집니다.

.... 난 내가 아니야

하나도 거짓이 아닌 것이 없어"

하고 울었던 소용에게 

 

"너는 분명 소용이다.

내가 오랫동안 보아오고

남몰래 나의 마음에 품어온 나의 소중한 사람.

...내가 너를 잊지않으마"

입맞췄던 병인이었죠.

 

병인은 소용의 사촌.

김좌근의 아들.

(친아들은 아니라고)

 

+

또, 중전은

자객 습격도 기억 못해요.

범인을 조용히 색출한다는 김병인.

 

소용이 기억 못한단 말을 듣는 김병인.

'전 잊지 못합니다.

낙인처럼 찍힌 그 날밤의 기억을'

 

 

 

 

 

# 요리로 대왕대비 회유 성공!

 

아무도 믿지말라 말에

요리로 대왕대비 마음을 사로잡으려는 봉환.

 

손 못대게하는 대령숙수와

요리대결을 이기고

수랏간의 '대가리'를 차지해요.

 

+

대왕대비에게 음식을 올리는 중전.

대왕대비는 감동해

중전에게 찾아갑니다.

 

 

 프랑스식 조리법 콩피로

하룻밤 튀겼다하는 중전.

"매일 제가 돕겠습니다.

평생 젊고 건강하시도록"

 

결국 호수에 물채우는걸

허락하는 대왕대비.

 

+

콩피 : 시럽-기름에 식자재 넣고

오래 끓이는 프랑스 전통 민간 요리기법

confit

(푸아그라, 잼, 파테, 캐비아 등도)

 

 

# 중전을 떠보는 왕, 기억 떠오르는 소용

 

왕은 내관을 의심하는 듯 하죠.

날 믿냐며 칼을 던집니다.

 

중전이 뭔가 봤나 떠보려는 왕.

중전의 궁에서 잔다고 해요.

 

+

왕이 풍기는

쟈스민 차 냄새를 맡자

습격당했던 날 왕을 본 것이 떠오르는 중전.

 

하지만 단검을 소매에 숨긴 왕.

 

중전이 사실을 말할까 고민하면서

3회가 끝나요.

 

별감이 '자백주' 만드는 가루를

손에 넣어 넘겼는데, 과연?

 

 

 

+ 예고편에 물채우는거 오래걸리는 것. 또 나인을 찾는 것. 옷감 출처 찾는 병인 등이 보이죠. 

 

+

화진도 "범인은 중전마마 자신입니다"했고,

조화진이 중전 밀었다는 소문에

화진의 궁녀가 화가 나 싸우다 말해요.

"중전 마마가 누명 씌운거야!

작은마마가 호수 지나실 때

일부러 그 앞에서 뛰어든거라고"

화진의 궁녀가 하는 말이 진실일까요?

 

+왕의 내관이 화진에 대해 그를 들었죠.

 

+ 김씨 중 한명이 군량미로 이자놀음해서 한마디들었죠.

 

+ 설마 연못에서 소용 죽이려했던것이

김병인이었던건 아니겠지하고

상상도 해보았어요ㅋㅋ

왜냐면 누이한테 집착하니까ㅋㅋ

 

 

+ 세가지 향을 담은 "삼향라면"ㅋㅋㅋㅋ

 

+ 노타치란 말을 궁금해하는 왕도 보였죠ㅋㅋ

 

 

+ 청나라 상인에게 가는 상궁.

비단사러갔다는데 만화경?보죠.

 

+ 청나라 상인에게 가서

얼굴 가린 천에 대해 묻는 병인도 보였고요.

김환에게 '이생망'을 듣기도 해서 의심하고ㅋㅋ 

 

# 이생망 설명

2회에 나온 이름 '이생망'

중전이 남장하고 성밖에 나갈 때

가짜호패 이름이 이생망이었어요.

그리고 그 때 김환과 마주쳐서

자신을 이생망이라고 소개했고요.

김환은 친구로 여기기도 하면서

그 날밤 있는 일의 범인인가하고 의심도 해봤죠.

 

(이생망은 '이번 생은 망했다' 줄임말ㅋㅋ로 코믹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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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끄트머리로 쫓겨나고있지만

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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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인 역 배우 나인우는 드라마 쌍갑포차 악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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