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소문 7회: 김세정 삼촌 송만호 등장=하나 카운터된 이유? 대선계획 신명휘시장vs장부의 지청신! [줄거리뷰+회차정보]

 

 

경이로운 소문 7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소문(조병규 분)이

부모를 죽인 범인의 정체가

악귀 지청신인걸 알게됐죠.

 

7회에서는,

하나(김세정 분)의 삼촌 송만호가 등장하고,

노창규 형제와 중진시 개발의 관계와 함께

7년 전 일이 더 자세히 보이면서

흥미를 더했죠.

 

극본 여지나

연출 유선동 박봉섭

 

OCN 경이로운 소문

 

7회

줄거리 리뷰

 

 

 

# 소권-가모탁이 죽은이유?

 

지청신은 과거와 같은 폰을 잡고있다가

과거로 들어가 소문과 싸운거였어요

하지만 하나는 아직 위험한걸 파악해

과거기억에서 소문을 빼냅니다.

 

+

"날 살려놓은걸 후회하게 해줄거에요"

복수를 다짐하는 소문.

 

국숫집에 청부살해 얘기를 하니

"우리가 그 놈 잡자."하는 매옥.

 

 

+

소문-모탁이 정보를 공유하며

소권-가모탁이 죽은이유를

추리해내는 것이 나와요.

 

가모탁은 소권과 마지막 통화했던 걸

소문에게 말해주고,

소문은 시장 당선된 라디오 들으며

"끝까지 갈 거다"했던 아빠 이야기를

모탁에게 합니다.

 

모탁은 선거캠프에서 실종된

김영님을 수사했기때문에

모탁-소권을 죽인 것 같다 유추하고,

 

+

또 신명휘시장의 후원회장인

전기환 회장을 살해한것도

지청신인걸 추측해요.

 

 

 

# 지청신의 폐차장 찾은 카운터들, 배상필 시신발견!

 

소문은 지청신과 싸우다가

그 놈의 공간에 갔던 것을 떠올립니다.

"폐차장이었어"

 

이후, 카운터들과 정영은

폐차장으로 향하지만

이미 악귀는 도망간 상황.

 

카운터들은

'백조모터스 지청신' 옷을 확인하고,

지청신이 폐차에 넣어 뒤처리했던

'아버지'(배상필) 시신도 발견.

 

(차 사이의 손 끔찍스러웠죠ㅠㅠ)

 

+

폐차장에 경찰과 기자가 몰리고,

비리 서장도 할 수 없이

지청신 수배 내려야 하는 상황이 됩니다.

 

+

한편, 사람을 죽이고 차를 훔쳐

움직이는 지청신.

 

 

 

# 7년 전 일과 하나의 관계는? : 하나삼촌 송만호 등장

 

다정시공 송만호가 조사받습니다.

 

송만호가 조사받은 이유는

직원 살인한 사건 때문.

송만호는 평소에도 직원을 때렸고.

송만호를 말렸던 한승우가

죽어서 발견된 거였어요.

 

+

그런데 송만호는 하나의 삼촌이었죠.

 

하나아빠 회사를 뺐어놓고,

생활비 부탁하는 조카 하나에게

굴욕주며 2만원 줬던 일이 보였고요.

 

 

+

노항규-노창규 형제의 성장을 조사하다가

중진시 개발 비리도 보였고,

하나가 7년 전 일과 어떻게 연결됐는지도

나오게됩니다.

 

노형제가 약장사 조태신을 만나

건설사 인수하고,

노항규가 용역회사 차리고,

다로 다음해에 중진시에 개발붐이 불었다고 해요.

구청장이었던 신명휘를 문 것.

 

그들의 비자금 조달 위해 쓰인

11개의 회사가 있었는데

그 일 조사하던 검사가 송만호(태진 법무팀)였고,

 

그들이 하청 막고 돈 빌려주면서

회사를 뺐을 때, 하나아빠도 당했던 것.

 

 

 

# '대선 계획 - 저수지' 기억읽는 모탁!

 

신시장과 만나는 당대표가

대선 경선 손 써주겠다 합니다.

하지만 태신과 거리를 두라해요.

 

+

철거촌 애들 협박해

소문 집을 알아낸 깡패 노창규가

가모탁을 창고에 잡아놓으라 형에게 지시받죠.

이후 다정이엔씨 용역깡패들이

국숫집에 찾아가지만 당하고,

 

이 때 모탁은

노형제가 '대권' 얘기하는 기억을 읽게됩니다.

 

또 "저수지 터지면"

다 나가리된다는 말을 읽고,

김영님 사체 유기 장소로 추측합니다.

 

 

 

# 장부 가져간 지청신, 살해지시하는 신시장

 

정영이 국과수에서

김영님 사건 파는걸

비리형사가 서장에게 보고하고,

 

서장은

지청신이 장부를 가져간 것과,

정영이 김영님 샘플 조사한단걸

신명휘 쪽에 보고합니다.

 

"시민들 불안할수록 나한테 유리해.

(지청신) 생포해선 안돼, 사살해."

지시하는 신시장. 

 

 

 

# 덤프트럭이 밀어버린 카운터들

 

저수지 조사하러가던 중.

악귀 송만호가 땅을 밟은걸 느끼는 하나.

 

카운터들의 차가 달릴 때

덤프트럭이 차를 밀어버리죠.

 

하지만 차에서 살아나오는 카운터들.

 

 

 

 

 

 

+

편의점에서 지청신과 신명휘 아들이 스치고,

신명우가 '같은 종'이란걸 느낀 지청신 나왔죠.

나중에 신명우도 연쇄살인마처럼 무서워질까요?

그러면 자신에게 굴욕줬던 소문한테 복수할까요?

신명우vs소문도 좀 기대되는데요ㅋㅋ

신명우나 지청신이 신명휘 대선에

위기를 주는걸까도 궁금하고.

 

+

지청신이 신명휘를 위기로 몰아버리나 했는데,

신명휘는 그걸 이용하죠.

대빌런 기대하게 됩니다ㅋㅋ

 

+

송만호는 사원증으로 목을 졸랐다며

접대부에게 자랑하는 끔찍한 모습도 보였죠.

화장실장면 직접적으로 보여주지않았지만

송만호 역 배우의 리얼연기 넘 끔찍했죠ㅠㅠ...

 

퍼블릭에프알 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골목 끄트머리로 쫓겨나고있지만

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

 

 

+ 김영님 역에 배우 김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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