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5회: 설렘 엑셀-급락, 차은우x문가영? 고운 정체? 과거 정세연 노래 ost-촬영지? [줄거리뷰+회차정보]

 

 

여신강림 5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서준-주경(황인엽-문가영 분)을 보고

주경을 잡는 수호(차은우 분)

 

5회에서는, 

서준과 수호의 신경전 때문에

최고의 설렘치가 되기도

하지만 그 때문데 수치가 급락되기도 한

주경이 보였죠.

 

하지만 수호가 돌변한 이유를

결국 알아내게 됐고요.

 

극본 이시은

연출 김상협

 

여신강림

 

5회

줄거리 리뷰

 

 

 

# 자기도 모르게 밟은 수호의 엑셀에, 설레는 주경

 

서준 때문에 반응하는 수호에게

주경은 어리둥절하다 설레죠.

 

바이크키뿐 아니라

주경에게 음료도 사다주는 서준.

주경은 키를 돌려줘요.

 

그걸 본 수호는

주경을 자기 옆에 앉게하고

주경이 받은 음료수를 딴애 줘버리고

좋아한단 딸기쥬스를 주죠.

 

 

+

이후 서로의 마음을 짐작하면서

설렘이 가파르게 상승하는 것도 보이죠.

 

"너 화장 안해도 예뻐"

하는 수호에게

주경은 다시 심장이 뛰고

좋아하나 확인해보려 

영화 보자 톡합니다.

 

수호의 승낙에 좋아하는 주경이 보여요.

 

(설렘에 버스 창에 기댄

두 사람이 귀엽에 비추죠ㅋㅋㅋ)

 

+

예쁘다는 말이 튀어나온 수호는

자기도 모르게 말을 하는데

서준의 효과로(?)

엑셀 밟아버린듯 보이기도 했죠.ㅋㅋ

 

 

 

 

# 극에 달하는 서준-수호의 신경전

 

넘어질뻔하는 주경을 서준이 구해주며

서준-주경이 함께 넘어지고

 

또 서준이 애들 앞에서

주경이가 허락하면 농구 시합 나간다하는데

수호는 그를 모두 봅니다.

 

"나 때문에 임주경 이용하지마"

날을 세우는 수호.

 

하지만 수호에게 찾아간 서준.

 

 

 

# 싸늘해진 수호에, 혼자 우는 주경

 

주경은 쌩얼 예쁘단 말에

계속 행복해하고, 영화 약속에 들떠있는데

그런 주경에게 다음 날 수호는 싸늘합니다.

 

(사실 전 날 밤 서준이 수호를 건드린 거였죠)

"임주경도 아냐? 니가 친구 죽인거?

너가 세연이 죽인거고

웃을 자격 없어."

 

이후

농구시합에서

주경은 뛰는 수호를 바라보며

돼지 탈 속에서 혼자 웁니다.

 

서준팀vs수호팀의 경기.

수호는 불꽃블락과 3점슛으로

서준을 가로막고 말하죠.

 

"분풀이든 뭐든 나한테 해.

근데 임주경한테 장난치지마." 

 

 

 

# 고운 메이크업 도와주는 주경, 고운의 정체는?

 

노래 잘하는 '한고운'이

축제 중창단 솔로를 맡게되는데

하지만 못생겼다 괴롭힘 당하고,

고운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아는 주경은

그를 도와줍니다.

 

화장을 심하게 한 고운을 발견한 주경이

고운의 화장 고쳐줘서

예쁜 모습으로 무대서게되죠.

(반하는 주경의 남동생ㅋㅋㅋ)

 

그 무대에 눈물 흘리는 주경.

 

그런데 고운은 서준의 여동생.

주경이 도와준걸 알게되는 서준.

 

 

 

# 세연과의 일로 힘들어하는 수호, 수호를 이해하게된 주경

 

축제의 공연에 온 가수가

세연을 추모하며 그의 곡을 부릅니다.

 

그 가수에게서 세연을 떠올리며

힘들어하는 수호.ㅠㅠ

 

 

(세연이 죽던 날,

아버지 스폰 얘기를 듣고 충격받고

세연 전화를 받지 못했던 수호였어요.)

 

+

공연장에서 주경은

힘들어하는 수호를 발견하지만

수호는 소리쳐요. "가라고!"

 

"괜히 미안하네"

서준은 상처받은 주경이 신경쓰입니다.

(동생 화장도 해줬는데..)

 

+

서준-수호-세연이

친했다는걸 들은 주경.

 

주경은 후드티 자수를 보다가

옥상의 아저씨=수호란걸 알게되면서

주경은 수호가 겪은 일을 이해하고

수호에게 달려갑니다.

 

 

옥상에서 울고있는 수호를 찾아내는 주경.

 

 

 

 

 

 

 

+ 예고편에서

주경의 멋있단 말에 찐으로 좋아하는 서준? (헐..)

수호가 여자랑 있는 모습 보는 주경?

서준 여친이란 소문에 괴롭힘 당하는 주경??

등이 보였어요. 

 

주경에게 힘든 일이 계속 생길 것 같죠ㅠ

 

---

 

+

수진이 손 튼걸 보는 주경은 핸드로션 발라줍니다.

수진이 묘한 표정은 주경에게 반한 것인가요--;

(그런데 수진 손에 상처...체벌일까요?)

 

 

+

버스에서 전학교 가해자가 다가와서

"너 진짜 대박이다?"하는데 

(사실은 가해자는 팔로우하는애라서

아는 사이로 착각하고 말건거라고ㅋㅋ)

 

 

+ 농구공허그

힘든 일이 생기기 전에 달달한 장면,

주경x수호의 포옹 장면도 있었죠.

 

밤 중 공원.

주경이 돌아가려할 때

"저기 농구공 있네"로 붙잡는 수호.

그렇게 농구공 갖고 놀던 중

튕겨나가는 농구공 잡다가

수호 품에 안기는 주경과, 그를 감싸는 수호.

(ㅋㅋㅋㅋ디스이즈 바로 학원로맨스)

이후, 수호는 세제 성능확인 차 포옹

이었다고 변명을 하고ㅋㅋ

(그리고 이럴 때마다 나타나는 만화방 주인ㅋㅋ과

그에게도 안기는 수호였죠.)

 

그런데 이 농구공허그 생각하면

돼지탈 속에서 주경은

두 배로 슬펐을지도 모르겠죠?ㅠㅠ

같은 농구공 튕기는 수호인데

썸수호가 철벽수호로 변했으니...

(아니 세제성능확인이라 했으니

주경이 포옹에 대한 마음은 기대가 없었을까요)

 

+

고양이 보다가 수호는 혼자 산다 얘기하게 됐죠. 이거 어떻게 될까요? 주경이네 초대?

 

+

바이크로 신경전하는 수호vs서준

인줄 알았는데 AR게임ㅋㅋㅋ

수호 반전인줄 알았는데

상황 전체가 반전이었죠ㅋㅋ

 

+ 돼지꿈

쌩얼로 소풍간 주경을

말타고온 왕자가 구해주는 꿈ㅋㅋㅋ

그 묘한 분위기에 

"네 쌩얼도 예뻐"(사운드 울림ㅋㅋㅋ) 웃겼죠ㅋㅋㅋ

그런데 왕자는 돼지가 되는데...

돼지탈의 일을 예지한 것인가ㅋㅋ

(주경도 슬픔을 '가리는' 돼지가면을 쓰게되니까

수호가 쓴 가짜 가면, 즉 주경거절한 얼굴=돼지가면일까요.)

 

 

+

돈까스 뺐어먹고

식판 가득 돈까스 주는 서준.

( 서준은 분명 ㅈ...좋은 사람..!)

 

+주경 남동생은 오토바이에서 연기

"오늘은 약속했거든 내 눈에 보이는 동안엔 반드시 지켜줄거라고"ㅋㅋ

(드라마 사랑의불시착 따라한 거ㅋㅋ

배우 현빈이 오토바이타고 여주인공 지키는 장면??)

 

+결국 희경은 담임 찾아가서

시간 산다고 하고 데이트 하죠.ㅋㅋ

그리고 바로 "그쪽한테 반했어요" 직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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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ublicFR.tistory.com)

골목 끄트머리로 쫓겨나고있지만

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

 

+ 촬영지 : 연세대, 춘천 상상마당, 구리문화재단, 대전대, 손기정기념관, 종로 윤보선길-계독ㅇ길. 

 

+ 고운 때린 역 배우 김명지 (미스터기간제 출연, 타이니지활동.)

 

+ 영화보자고 하는 장면 BGM : 사야 - call me maybe

 

+ 엔딩장면 ost (정세연이 부른 노래같죠?) : 찬희-how do you do (+ 그리움)

: 가사 "눈 감으면 니가 선명해서 빛나던 니가 그리워져서 긴 밤은 지새운 너의 자리에 나 잠시 쉬어가 곁에 머물게 지친 밤에 눈물로 피어나 나의 노래가 하늘에 닿으면 천천히 영원한 ... 다가와줘 별이 되어서 내 곁에 너의 맘이 내게 닿을 때 가끔 날 비추던 하늘의 별빛들을 따스히 내 몸을 감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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