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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온 5회: 핑계고백에 다시썸ON 오미주x기선겸! 치킨500 체급차 이영화x서단아 궁금! [줄거리뷰+회차정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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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온 5회: 핑계고백에 다시썸ON 오미주x기선겸! 치킨500 체급차 이영화x서단아 궁금! [줄거리뷰+회차정보]

ForReal 2020. 12. 3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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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 온 5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아버지에게 돈 받은 미주(신세경 분)

실망한 듯 묻는 선겸(임시완 분)

 

5회에서는,

선겸과 미주가 치부를 들킨 듯

어색해진 채 시작했지만,

화해하게 됐죠!

 

치킨1마리 체급의 남자가

치킨500마리도 쉬운 여자에게 갖는

관심의 이야기도 궁금해졌고요

 

극본 박시현
연출 이재훈 김상호

 

JTBC 런 온

 

5회

줄거리 리뷰

 

 

 

 

# 돈 얘기에 비참한 미주와, 놓는걸 원하지 않는 선겸

 

"너 감시하라고 돈을 줬어."

아버지의 보좌관이 선겸에게

통역사 미주를 악역처럼 말했던 거였어요.

 

+

호텔.

돈 얘기를 인정하는 미주지만

그런 미주와 관계를 놓으려하진않는

선겸이 보였죠.

 

"혐오하고 실망하고 치워버리면 되겠네요"

"... 그런데 그러기 싫어요.

나한테 했던 ... 위안들이 가짜였어도

나한텐 의미있었으니까."

 

그런 미주는 비참함을 느낀다 말합니다.

"원래 그런 돈 아무렇지 않게도 받아요.

... 그런데 이번에는...

기선겸씨 앞에선 원래 내가

바닥이 된 거 같은 느낌이 든다구요. .."

 

없던 일로 하자는 미주에게

그럴 수 없단 듯 돌려주려던 총을 뺐는 선겸.

 

그 날 밤, 수면제를 찾는 미주와,

술병을 드는 선겸이 보여요.

 

 

+

두 사람이 싸운 이유는 아마도,

(돈 일 안 선겸은 미주에게)

'아버지가 그런 사람이라 쪽팔렸다' 하죠.

(미주는 언니에게)

'가진거 뭣도 없는거 들켰을까봐'

창피했다했고요.

 

 

 

# 라푼젤 단아에 관심 생긴 영화

 

대학강의실.

 하찮은 친구이자

미대 노예 선배 영화가 보여요.

 

영화(강태오 분) 얼굴에

고양이 낙서해놓은 친구 예찬(김동영 분)

그를 놀리며 도와달란 후배들.

 

1.

영화는 친구와의 대화에서

(계속 단아 생각 맴도는 듯이)

주어없지만 단아 얘기를 하죠.

 

'높은게 좋다'하더니,

"라푼젤? 확 끌어내리고 싶어지네"

"치킨100마리를 입고 가라고 그냥 주네"

 

2.

그리고 관심이 행동으로 나왔죠.

동경 이사님(예찬엄마=단아회사이사) 뵈러 갈 때

예찬이 자전거 태워주며 따라가는 영화.

 

하지만 영화를 본 단아는

동경아들 나이 묻곤

아는 척 하지않고 돌아서죠.

"반가워요 학생들"

 

하지만 영화가 실망한 직후

다시 다가와서 냄새맡곤 그림그렸냐하는 단아.

"방금은 왜 모른척했어요?"

"아는 척 할 필요없어서?"

 

 

3.

카페에서 그림을 한참 보는 단아.

지나가는 길에서

카페의 단아를 보며 그리는 영화.

 

영화는 단아를 아는 척 하지않고

캔버스를 사러 갑니다.

 

 

 

# 핑계를 고백하는 미주-선겸

 

우연히 마주친 미주와 선겸은

핑계를 댔던 각자의 마음을 고백하게 되죠.

화해의 프리뷰처럼요.

 

미주의 친구가 결혼하는 호텔 라운지.

"미안 너 부모님 안계셨지?"

얘기중에 미주에게 시비거는 친구.

 

그 뒤 테이블에서 듣고있던 선겸

호텔입구에서

담배 잡으려던 미주에게 다가갑니다.

 

선겸은 우식이 밥먹자고 한걸 말하고,

미주가 가려니 말겁니다.

"그 영화 아직 걸려 있던데요?"

 

"핑계댄거라고요. 기선겸씨 갈까봐."

미주가 말하자

"저도요."

우식이 얘기도, 영화얘기도

자신도 핑계였다 말하는 선겸.

 

미주는 말해요.

"담배는 알아서할게요.

이제 기분이 좀 나아졌거든요."

 

 

 

# 우식덕에 화해 자리 갖는 미주-선겸

 

둘이 화해하라고

선겸-미주 불러놓고 빠진 우식.

 

탕에 소주놓고 선겸과 미주는 대화하죠.

 

"전 실패했죠."하는 선겸에게

"왜 실패를 과정 안에 안껴주지?"

하는 미주의 제리맥과이어 얘기를

못알아듣는 선겸 얘기도.

 

제작년엔 부업으로 영어과외 했단 얘기에

제작년에 만날걸 하는 알딸딸 선겸도 있고.

 

"백수 그거 퍽 심심한데

심심하면 나한테 얘기해요."

"말하면 놀아 줄거에요?"

"뭐 시간되면"

하는 두 사람이에요.

 

+

국밥집 밖에 걸려있는

육상국가대표 발탁 현수막.

우식 인생에 선겸이란 사람이

좋은 일이라 말하는 미주.

 

 

 

 

# 선겸의 진실을 퍼뜨리는 미주

 

마트에서 과자와 운동화들을

직접 한가득 사가서

대안학교 육상부에게 전해주는 선겸.

하지만 학교 선생님에게서

운영회에서 폭행일로 지원도 반대한걸 듣게되죠. 

 

"새출발해요"하는 애들의 말에

선겸은 말하죠.

"새출발? 글쎄다.

내가 선게 출발선인지 결승선인지

출발인건지 다온건지 끝난건지"

 

+

미주는 선겸을 만나고 돌아가던 길에

폰을 보곤 집으로 달려가는데,

우식 인터뷰 외국 기사가 뜬거였고,

미주는 밤새 번역

인터넷 사이트마다 업로드합니다.

진실이 한국 언론에도 퍼지죠.

 

+

기사를 알고 우식을 찾아다니는 선겸.

운동을 그만 둘 마음으로

선겸을 위해 인터뷰했던 우식을

이제야 알았기 때문.

 

 

우식을 못찾은 선겸은

비맞은 채 미주에게 찾아갑니다.

미주는 말해요.

"그 착한 우식씨가 그 쪽을 위할 줄은 몰랐어요?

고통에 익숙한 사람,

잘 견디는게 디폴트인 사람은 없어요.

그러니까 괜찮으려고 노력하지않아도 돼요.

혹시 하고있다면."

 

선겸을 안고 토닥이는 미주.

 

 

 

+ 예고편에

선겸에게 집으로 들어오라고 하는 단아가 보이는데.

(미주 들으라고 놀리는 장면일까요ㅋㅋ)

미주는 삼각관계인줄 알고 질투했다가 풀리는거같고.

단아때문에 이후에 미주네 집에서 자는 기선겸 같죠.ㅋㅋ

자막 작업에 집중 못하고 '삐그덕'하는 미주같고요ㅋㅋ

 

5회에 미주네 빨래에서 나오는 선겸의 옷이 있었는데...

미주는 안버렸겠죠?ㅋㅋㅋ

 

또 예고에

시골집에 간 미주-선겸도 보이고?? (이 장면 궁금ㅋㅋ)

그림 팔라는 단아와 안판다는 영화도 보이고.

 


 

 

# 결혼 협박

단아에게 아빠가 결혼하라고 내민

선자리 리스트에 기선겸이 있고.?

"혼맥으로 효도해야지" 하는 이복오빠.

단아vs이복오빠는 서로 적통이라고 싸우고

승계때문에 신경전하죠.

 

단아 비서한테 화풀이하는 이복오빠인데...

예고편에 단아가 비서 복수해주는 것 같죠ㅋㅋ

 

미주의 왜 결혼안해 왜 결혼해 장면도 나왔고요.

 

이 이복오빠가 (그리스신화의) 멧돼지될까요?

 

+

교회 가는 기정도 부부.

교회에서 '전시행정'에 끌려다니며

답답한 부인 육지우가 보여요.ㅋㅋ

남편 기도 보면서 웃음 참는 부인.

"배우는 당신이 했어야 하는데"ㅋㅋㅋ하죠.ㅋㅋ

 

+ 츤데레 육지우?

육지우는 예찬엄마에게 선겸을 부탁하죠.

자식들하고 살가운게 낯부끄럽다며

"(연기가) 엄마보다 할만하드라고."합니다.

사랑이 부족한것보다

표현만 부족한 쿨내 엄마??

(게다가 얼굴보자고 헬스장 끊어준 모자관계라니)

선겸의 엄마는 그냥 츤데레스타일?_?

 


 

+ 학생미주가 돈받고 합의했던 모습.

맞은것같은 핏자국?도 보였죠.

 

+

미주는 보호아동으로 혼자컸는데

선겸도 부모의 사랑과 보살핌으로 치면

임재지만 사실 부재와 마찬가지죠...?_?

미주의 선겸의 공통점?_?일까요?

 

창피했던 미주였지만 곧 친구언니 :

"안찌질한데 매우 용맹한데"ㅋㅋㅋ

 

+ 귀여운 장면ㅋㅋ

기선겸 있는 호텔에서

결혼한다는 청첩장을 받고.

"내가 갈거 같아?" 오디오와 겹치는

팩하는 모습ㅋㅋㅋ(이 장면 귀엽ㅠㅠ)

 

+ 전남친 ㅂㄷㅂㄷ

희진피디와 만난 미주는

전남친이 자기 얘기하고다니는거 듣게되고.

한석원 빽으로 소문났다는걸 이제 알게되는데

.....😡😂

(실제로는 미주가 공짜로 번역해줘 온건데ㅋㅋㅋ)

(전남친과의 사이다가 언젠가 나오겠죠? 기대ㅠㅠ)

 


 

 

+ 아프로디테&아도니스?

영화네 그리스 신화 강의 내용 :

멧돼지에게 찔려 죽은

아프로디테의 애인 아도니스.

그의 피에 넥타를 뿌린 꽃이 아네모네라고 들렸죠.

 

(영화와 단아의 미래 복선일까요ㅋㅋ

신인 아프로디테와 인간인 아도니스의 차이가

단아와 영화 계급차같기도 해서ㅋㅋ)

 

+ 미대의 청량 아닌, '노예'선배 영화.ㅋㅋ

낙서 맨날 당하는 하찮은 미대생1명같았죠.

(그의 최애메뉴는 밥버거ㅋㅋ)

+ 영화-단아 그 체급차이는 5회에서도 계속 보였죠.

치킨 500배의 다름도.

또, 50만원 변상하며 큰 돈이라는 영화에게

웃으며 가는 단아인데

나중에 팔찌들고 보석상에 물으니

천만원짜리라고해서 놀라는 영화.ㅠㅠㅋㅋㅋㅋ

장면이 나왔어요.

 

+ 단아는 결혼-승계때문에

커밍아웃한거같은데 가짜겠죠??

나중에 영화를 오해하게 만들까요?

 

아님, 단아는 정말 레즈비언일까요?_?

단아는 영화의 그림만 사랑하는걸까요??

헐 단아 옛날 여자친구가 그림그렸던거라던가?_?

 

+ 단아에게 바니쉬 냄새는 뭘까요?

필요없어서 모른척하려다가 단아를 돌려세운 이유 궁금하죠.

혹시 엄마가 그림 그렸을까 궁금하더라고요.ㅋㅋ

아니면 어릴적에 그림그려서 좋아하는걸까 궁금.

옛 여친의 냄새라도?ㅋㅋㅋ

 

+ 런온에 등장한 인터넷 웹사이트

: 내카페, 92쿡, 디시인사이트, lien, 웃긴학교, 두배드림, BBOMBBO, Likesoccer, 딴죽일보, Lubiweb ㅋㅋ

 

퍼블릭에프알 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골목 끄트머리로 쫓겨나고있지만

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

 

 

+ ost 백지영 - My Light 발매.  (포옹장면) :

가사 "나의 발걸음이 네게 닿기를 내가 찾아갈게 My light My light 더 헤매이지 않게 Moonlight Starlight 내 빛이 되어 줘 반짝이는 빛을 따라 걷다 보면 네가 이 길 끝에 있을 것 같아 My light"

 

+ 오프닝 호텔앞에서 장면 bgm 설호승-너였으면좋겠어

가사 : "어쩌면 사랑일까 내가 걷는 걸음마다 너에게로 가 나의 내일도 너였으면 좋겠어 하루가 이렇게 짧아 니 생각하다 날이... 너로 가득한 이밤 이런게 사랑이면 .... 니 곁에서 다 쓰고싶어 나의 매일도 그랬으면 좋겠어" 

 

+ 카페의 단아를 그리는 영화 장면 bgm 정효빈 - Starlight 

가사 : "나도 모르게 조금씩 알아가고싶은 걸 느껴 아주 사소한 것까지 전부 다 아득한 먼 별처럼 느껴져도 어느새 닿을듯한 너 밝게 비추곤 해 그 자리에 멈춰선 너 baby youre my star i just wanna say ... 아주 조금 멀리서 바라보고 있어도 너와 나 문을 열고 서 나가자 어서 우리 둘만 남듯이?"

 

+ 촬영지 : 분당구, 종로구, 뉴발란스 명동, 연경 연희점, 수원제일교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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