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피면죽는다 8회: 불륜의심에 차키 쏜 아내 조여정? 과거남편 마동균과장예고? 고준에 반한 연우? [줄거리뷰+회차정보]

 

 

바람피면 죽는다 8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선물 상자에 대해

의심을 시작하는 여주(조여정 분)가 보였죠.

 

8회에서는, 

여주의 의심에

더 조심스러워진 우성인 반면,

우성에 대한 미래의 관심이

점점 커져가는 것 같았죠.

 

한편 살인사건과 마과장-국정원의

미스테리는 계속됐고요.

 

극본 이성민
연출 김형석 김민태

 

KBS 바람피면 죽는다

 

8회

줄거리 리뷰

 

 

 

 

 

# 숨긴 우성 vs 쫓는 여주!

 

서로 속셈을 알고, 숨기고 찾으려는

여주와 우성의 신경전으로 시작됐어요.

 

+

남편의 셔츠에서 머리카락을 발견하고

무섭게 벗기는 여주.

그 때 마침 우성에게 연락하는 미래.

 

"분명해 여자머리카락이"

머리카락을 수집해 관찰하는 여주.

차에서도 머리카락을 채취해요.

 

한편

우성은 여주의 현미경을 보고

"아무것도 나올게 없어"

자신합니다.

 여주가 차에서 선물상자를 찾아내지만

'여보사랑해'카드와

이벤트를 만들어 놓은 우성이죠.

 

하지만

"깨끗하네 지나치게"

'생각도 못했네. 이렇게 치밀할줄'

느끼고,

"결국 지문이 없는 손자국때문에 잡혀

잔머리 너무 굴리진 말란 얘기야"

말하는 여주.

 

 

 

# 선거 앞두고 고용된 킬러? 

# 강여주 담당이었던 마과장?

 

"야당 쪽 사람들 하나씩 돌아오고 있다고

너도 조심해 임마.

상사가 여당이면 너도 여당인거야"

말하는 선배.

  

+

윗선에 불려간 마과장은 윗사람에게 듣죠.

"그동안 잘 막아왔었잖아?

선거 얼마 안남았어"

 

+

마과장은

프리랜서 외주 요원=킬러에게 말해요.

"당장 필리핀으로 가.

그 여자가 또 사고치기 전에"

 

+

수포는 과거 강여주 담당을 찾아다니며

정보를 듣는데요.

 

1. 신부측에 하객이 거의 없던

이상한 결혼식 이야기.

2. 결혼 후 사고는 없었다는 이야기.

3. 강여주가 기자였을 때부터 맡은

마동균이 비밀기도실을 알거라고 하죠.

 

+

한편 수호가 백수정에 대해 추리하자

화내는 마과장.

 

수호를 미행하는 누군가가 보이고,

엔딩엔 수호의 집에 누군가가 들어와있죠.

 

 

(이 사람도 킬러?

아니면 국정원에서 죽은 줄 알고있는 요원?

누굴까요?)

 

(국정원과 마과장의 목적이 무엇이고

숨기려는 건 또 무엇일지

퍼즐조각이 맞춰진 그 후를 어서 보고싶죠ㅋㅋ)

 

 

 

# 백수정 위장의 흰개미? 산소에 나타난 괴한?

 

백수정 부검결과.

트로피에서 매니져 혈흔만 나왔고.

 

머리의 상처를 보며

가구의 모서리같다하는 부검의.

긁힌 손자국, 칼에 찔린 상처도 나오는데

결정적인건 경부 자창.

과다출혈에 의한 쇼크로 사망했다고 해요.

 

시신의 식도-위장에서 흰개미검출.

"땅 위에 있던 것을 한강으로 넘겼다?"

"땅에서 방치했다고

위에서 검출되고 그러진 않아."

 

(???궁금)

 

+

관리소장이 다른 병원 환자복을

입고있었다는 얘기에

두선병원에 찾아가는 형사들.

가는 길에 더덕냄새 고약한 길을 지나가는 형사들.

 

+

그 날 새벽에 누가 돌을 던졌다는

산소의 경비.

얼핏 누군가를 봤다고 해요.

 

 

박변호사

 

# 소송에서 다시만난 박변, 컨설턴트 협박?

 

우성의 사무실.

아내에게 남자가 있는 것 같다고

의뢰인이 찾아왔죠.

그에겐 감시카메라 영상이 있지만

"이혼은 절대 안됩니다.

아내가 저한테 이혼소송을 했습니다."해요.

 

그런데 상대 변호사로 등장한 건

우성의 과거 상간녀 박변호사.

 

"파마하고 나오다가 한변을 봤어"

미래를 내려다주는 걸 봤던 박변호사.

대학강당에서도

우성과 미래 둘을 지켜봅니다.

 

박변은 컨설턴트에게 자신을 밀라고 말걸고,

"위험하실걸요? 내가 그렇게 만들거라서."

그에 손잡는 컨설턴트가 보여요.

 

(박변호사 죽을까봐 무섭ㅠㅠ

백수정도 정치욕심때문에 죽었나 무섭)

 

 

# 미래를 위기에서 구해주는 우성

 

우성을 검색해 보고,

그의 잉꼬부부 인터뷰를 보다가

그 부인을 궁금해하는 미래.

 

+

세미나 시작 전,

미래는 우성에게

한강 기사 안나가게 해달라 부탁하지만,

우성이 전한 말을 컨설턴트는 듣지않아요.

 

이후 우성은 강연에서

"고맙다는 말을 하지않았다고

재판에 가지않는 경우가 있을까요?"

말을 꺼내며 미래에게 인사하는 듯 하다

 

 

결국 컨설턴트를 끄집어내

그를 미래 대신 생명의 은인으로 만들죠.

(주목받는거 다들 좋아하지않냐는

컨설턴트가 당해버렸죠ㅋㅋ)

 

그런 우성에게 반한 듯한 미래.

 

 

 

 

+ 예고편에 강여주 위험한 인물이란 말이 나오고,

백수정 소속사대표가 범인 찾아달라하고.

강여주 차를 찾아낸 형사.

첫남편이 아닐 수 도 있단 얘기와, 반지를 끼고있는 마과장이 겹치고???

미래를 찾아내고 정리한다는 여주??

 

+ 마과장의 전부인이 강여주일까요?

 

+ 8회에서 새미래를 검색해서

'서연대 강당'인걸 알아내는 여주가 보였죠.

"이제 당신 차 타.

차는 좀 손을 봐놨어"

하며 차를 사준 아냌ㅋㅋ.

밤에도 촬영되는

적외선 블랙박스로 바꿔준 것이고,

위치추적기도 부착해놨죠ㅋㅋ

 

+여주의 ACP 용액. 정액검사용 시약나왔죠.

 

+ 미래비서가

미래의 통화와 우성에 대한 관심을 듣는데

어떤 역할할지 궁금하죠~

 

+여주를 관찰하는 차수호와,

그런 차수호를 보는 아줌마.

수호를 수상해하는 가정부.ㅋㅋ

차수호는 자신이 강여주 제일 잘 아는줄

자신있게 말하죠ㅋㅋ

잘못짚고 있는 것 같은데 ㅋㅋ

가정부도 감시하던 요원 아니겠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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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 밤 9시30분 KBS 본방송하는 '바람피면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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