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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온 6회: 은퇴직후 동거까지, 임시완x신세경? 정반대 일상공유의 로맨스 판타지, 수영x강태오도! [줄거리뷰+회차정보] 본문
런 온 6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진실을 말한 우식의 인터뷰가 터졌죠.
6회에서는,
미주의 집에 들어간 선겸으로 시작했는데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모습이 보였죠.
취한 미주가
시청자 텐션 높이는 엔딩으로 데려갔고요.
극본 박시현
연출 이재훈 김상호
JTBC 런 온
6회
줄거리 리뷰
# 은퇴하는 선겸
다름없이 아침 운동을 가려다가
그냥 다시 눕는 선겸.
선겸은 우식 아닌 자신만
6개월 선수자격정지로
감안해주는 위원회에
"은퇴할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사하고 나가요.
+
늦게 은퇴소식 듣는 기정도는 분노.
# 혼자일게 뻔한 선겸에게, 미주 붙여두려는 단아
미주가 있는 카페에서
단아와 만나는 선겸.
단아는 누나의 전속계약서와
기선겸 해지통보서를 내밉니다.
은퇴했단 선겸이 어디간단 말에
옆 테이블 미주 들으란듯
우리 오피스텔로 들어오라하는 단아.
결국 미주는 급발진해서 끼어들죠.
(선겸 옆에 누군가 있어줘야할 것 같아서
단아가 일부러 그런거였고요.)
하지만 미주 말에도,
미주 회사언니의 설득에도
넘어가지않고
"다른 호텔"가는 선겸.
# 미주 집으로 들어가는 선겸
'이런 인생에 지겨움을 느낀 적은 없다.
관심이 없었으니까 내 인생인데도
.. 내가 사랑한 것 중에 왜 나는 없을까'
미주의 영화 내린걸 보게되고.
결국 미주를 찾아간 선겸.
(미주언니의 '괴한' 핑계를 슬쩍 이용하며ㅋㅋ)
선겸은 미주 집 거실을 쓰게 되죠.
+
일하는데 집중 못하는
미주가 보입니다.
"저 문 너머에 기선겸이 자고있다"
자막을 쳐넣고,
선겸 얼굴로 보이는 영화가 나와요ㅋㅋ
+
정반대의 생활방식의 서로를
마주치게되는 미주와 선겸도 나와요.
밤새 일하다 아침에 퇴근하는 미주와
아침에 뛰러 나가는 선겸.
아침에 볶음밥해먹는 선겸과
밤에 갖가지 영양제 먹는 미주.
# 영화에게 그림 의뢰하는 단아
미술관에 단아가 건 그림을 바꿔 건 오빠.
단아는 집에서 오빠와 신경전하죠.
자신이 발굴했다며
너도 뉴페이스 찾아보란 오빠 얘기에
단아는 영화의 그림이 떠올립니다.
영화를 회사로 불러서
그림 팔라고 하는 단아.
"내 그림 진짜 좋은가보네?"
"좋아. 니 그림에
내 시간이 묻은거 같아서.
젤 중요한게 시간이라."
영화는 그림 안판다고, 장소 핑계대고,
"서명미술관 명당자리여도
의미가 없을까?"
단아가 말하자 영화는 답을 바꾸죠.
+
한편,
영화가 또 누나 만나자
스폰서인가 짜증나는 동생 태웅.
영화의 SNS찾아내 팔로우하고,
그림을 찾아냅니다.
+
엄마가 보낸 벌꿀을
로브, 50만원봉투와
단아에게 두고가는 영화.
# 미주의 작업실에 들어간 선겸과,
선겸의 달리기를 배우는 미주
미주는 자신의 작업실을 설명해주고,
선겸은 미주에게 달리기를 알려주면서
서로의 세계를 나누는 미주-선겸이 나오죠.
폰 찾아주다가
미주 방 들어오게되는 선겸에게
미주는 작업실을 설명해주죠.
'낯선 레드카펫에서'
로 의역한걸 설명해주고,
(환호, 플래시 없는 지루한 길에
노을이 지는 황무지=레드카펫이라고)
작업일지와 계획표도 보여주며
문제점 파악하기 위해 쓴단 미주에게
일지 사이사이 '밥' 써주는 선겸.
"어떻게 맨날 뛰지?"
"어떻게 맨날 앉아만 있을 수 있지?"
서로에게 반대로 묻는 선겸과 미주.
+
"심심하면 놀아준다더니"
볼멘 소리하는 선겸에게
다음 날 아침 같이 뛰러가는 미주.
미주는 선겸에게 달리는 방법 배우고 뛰죠.
"달릴 때는 자기 페이스가 진짜 중요해요
힘들면 천천히 뛰어도 되니까
포기하지만 말아요."
"그러다 안보이면요? 놓치면?"
"내가 기다리면 되지. 보일 때까지."
달리기 한 뒤
서로를 알게되는 미주-선겸의
대화도 나오죠.
"달리기 그 자체가
기선겸씨의 언어였구나 싶더라고요"
"너무 좋네. 아침이라는 거."
하는 미주와,
"이제 뒤도 돌아보면서 살아야겠죠?"
하는 선겸.
# "그건 이미 하고있는데"
대안학교 감독 스카우트에
방감독 추천하고 설득하러 가는 선겸.
선겸 옛은사인 방감독을 설득하러
선겸-미주는 같이 가게됩니다.
방감독의 시골집에서 술마시는 세사람.
선겸이 돌아오라 설득하자
"그 판엔 다신 안끼고싶어"하는 방감독.
다 받아마시다가 취한 미주는
취한채 질문하다 쫓겨나고ㅋㅋ
미주를 차에 태우고,
민박집 알아보러 간다는 선겸.
미주는 그를 잡아요.
"가지마요. 몰라.
그냥 사라질 것 같애."
왜이렇게 마셨냐는 선겸에게
미주는 낮밤 바꾸면
얼굴 더 많이 볼 수 있어서
마셨다고도 해요.
또 미주는 말하죠.
"나 좀 좋아해주라."
그리고 선겸이 답해요.
"그건 이미 하고있는데"
+ 예고편에 시사회 같이 가는 것?
이영화 질투하는 태웅.
영화-선겸의 우정같은 모습?
서단아-기선겸 결혼 시키려는 아버지?
외박하는 선겸을 걱정하는 미주 등이 보였어요.
+ 엔딩 대사에 호르몬 급상승이었죠ㅋㅋㅋㅋ
+ 주인공들이 정반대인 일상을 공유하고 이해할 때,
그 모습이 현실적으로 찾을 수 있는
최고의 판타지이지 않은가 생각도 들고~_~
가장 꿈꾸기 쉽고, 손잡기 쉬운 로맨스판타지?_?같기도 하죠?
미주x선겸이 정반대 세상을 공유중인데
영화x단아도 곧?
+ 정의로운 기선겸 기사가 난 뒤
입꼬리 올라간 기정도ㅋㅋㅋ
엄한데 좋은일을ㅋㅋ
+ 병력이 있는 서단아 상무. 무슨 병일까요?
+ 비서 때린 오빠한테 복수해주는 서단아ㅋㅋ
+ 축구하는것도 폭로시켰던 오빠....
앞으로 또 단아에 대해 뭔가 폭로할 것 같죠?
+
미주의 총은 좋아하는 영화 소품이었고,
주인공들 손을 다 거쳤다고.
그리고 선겸 손도 거쳤죠.
이미 미주선겸은 미주세계의 주인공인것인가~_~
+ 단아x미주가 좋은 이유?
안지고 대들고 뒷돈 받고 그런 오미주와
친해지고 싶었다며 재밌다는 듯 가는 단아.
자신에게 대들고 무시하는 사람이 없으니
그런 미주가 단아는 흥미로운 듯 하죠?_?
한편 단아는 정말 여자를 좋아하는거고
미주에게 호감이 생긴걸까 궁금해졌죠!
"난 삼각관곈줄 알았네?"하는 미주에게
의미심장한 웃음을 짓기도 했고요.ㅋㅋ
# 영화 - 선겸 형 된 사연
마트. 화구통 남자 선겸을 알아보는 영화.
선겸은 영화한테 식량 사줘서 형되죠.ㅋㅋㅋ
둘 만남 특이했죠.
"오 이동네 살아요" "딴 동네 삽니다"
ㅋㅋㅋㅋㅋㅋ
선겸이 손가락 내밀자 ET하는 이영화ㅋㅋㅋㅋ
선겸-영화 친해지면 어떻게될지 무슨 일 생기는건지 궁금.
+ 언니의 찰진 대사들ㅋㅋ
"집으로도 모자라 회사까지. 자꾸 주워?"
미주가 언니한테 부탁하니
"있어봐 내가 자연스럽게 해볼게"하곤
문어체로 젊은 여자 노리는 뉴스를ㅋㅋ
회사언니는 자신에게도 잘해주는 선겸 보면서
"이래서 못잡나보네"ㅋㅋㅋ
"아침부터 참 청량하네 복지가 따로없다"
=출근길에 마주친 선겸을 본 언니ㅋㅋㅋ
"혹시 삼각 치정 이런건 염려마세요.
저는 무성애자거든요"ㅋㅋㅋ
+
신조어 모르는 선겸과
미주가 직업적으로 신조어 많이 아는 점도
반대됐던거였군요ㅋㅋ
+
미주는 잠을 자는 아침에 선겸과 같이 뛰며
속도를 맞추고
선겸은 먼저 달려가서 기다리겠다며
속도를 맞추겠다 얘기하고.
+ 미주 방에 '허리수술 2천만원'ㅋㅋㅋㅋㅋㅋ
+ 6회속 로케 넘 예뻤죠ㅠㅠ
아침 달리기 장면이랑 황감독 시골집이랑
퍼블릭에프알 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골목 끄트머리로 쫓겨나고있지만
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
+ ost : 설호승-너였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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