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피면죽는다 14회: 조여정 온실의 향수병증거? 가정폭력 원인일까? 백수정 진실퍼즐답 기대! [줄거리뷰+회차정보]

 

 

 

바람피면 죽는다 14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여주의 아버지 정체가 밝혀졌죠!

 

14회에서는, 

시사프로가 시작하고

경찰들이 증거물-목격자 진술을 말하고,

동시에 온실의 도우미 겹치면서

맞춰진 퍼즐의 다음주를 궁금하게 했죠.

 

극본 이성민
연출 김형석 김민태

KBS 바람피면 죽는다

 

14회

줄거리 리뷰

 

 

 

# 톱을 들고, 남편과 공동묘지구역으로 가는 여주

 

전기톱 8시간 전.

뿌리에 독이 차는 지옥꽃을

수확한다고 했던 여주.

 

+

공동묘지지역으로 가는 여주부부를

미행하는 차수호와 요원.

그곳은 아버지 박재근의 땅.

 

강여주가 가장 두려워하는 곳이라는걸

들었던 여자요원.

 

+

공동묘지 옆, 밤의 산 중.

우성 앞에 톱을 드는 여주.

"당신. 나한테 비밀같은 거 없어?"

 

하지만

자신 비밀을 얘기해주겠다던

여주는 쓰러지죠.

 

 

 

# 산에 있던 건 여주엄마의 무덤?

 

깨어난 여주는 '강연옥'의 무덤에 갑니다.

25년만에 엄마의 무덤에 온 것.

 

우성이 도우미와

여주엄마의 무덤을 매번 살폈던

반전도 나오죠.

 

(엄마의 자살을 눈 앞에서 목격했던

어린 박여주) 

 

언젠가는 과거를 얘기한다는 여주옆에

끄덕이는 우성.

 

 

 

# 우성의 위로에 다시 살기로 하는 미래

 

병원에서 깨어난 미래.

다시 옥상으로 향해요.

 

그 때 전화를 확인하는 우성.

미래의 작별인사 메시지에

화장실에 숨어서

전화로 미래를 위로합니다.

"너무 중요한 사람이에요"

하는 우성,

'가져도 될까

조금 더 살아볼까'

생각하는 미래.

 

+

미래는

다른 사람처럼 변신하고 나타나고,

비서한테 엄마한테 보고하지말라합니다.

 

 

 

# 10년 전 사건 맡았던 경찰 곽정문?

 

곽정문 사무소에도 자문의뢰 하는 피디.

강여주가 추천했고,

백수정 사건이란 말에

"그 여자 미쳤네"하는 곽정문.

 

곽정문은 결국 방송국에 오죠.

그는 서동서 강력계의 전설.

 

"10년 전 그 사건을 해결할 

마지막 기회에요

곽팀장님도 명예회복 하셔야죠"

하며 아내를 설득했던 여주.

 

+

박변, 한우성, 형사들과

수호,

그알 막내작가로 투입되는 요원여자까지

모두 그알에 참여하죠.

 

여주 참여하는걸 알고

긴장하는 박재근이고요.

 

 

 

# 화단에서 나오는 향수와 칼?

 

도우미가 향기 얘길하자

향기나는 꽃들 없고

내 향수 냄새라하는 여주.

"아줌마 나한테 할 얘기 없어?"

묻는 여주.

 

+

이후 여주는

그알 회의에서 

범행에 쓰인듯한 칼을 꺼내죠.

 

경찰은 목격자가

한강에 시체 버리는 

 여자를 봤다고 했다 말합니다.

 

그리고 백수정과 여주가 만났던 카페에서

백수정과의 대화를 듣고있던

도우미 아줌마.

 

 

사라진 백수정 향수과

백수정 드레스에서 같이 발견됐다하는

프랑스제 향수병 조각.

 

경찰이 향수를 보이자,

백수정이 여주에게 선물했던 향수인걸

봤던 우성.

 

한편

도우미는 화단에 숨겨놓은

피묻은 천 손 향수와 칼을 캐냈죠.

 

???

 

(범인 여자면...

여주vs도우미가 범인일까요?

여자요원일 가능성 없을까요?

또...윤대표도 있죠)

 

(혹시 도우미는 박의원 사람이고

여주 감시하는거라서

화단에 향수, 칼 등 넣어

여주가 함정을 놓은걸까요??

도우미가 야외정원에서 찾은건 무엇이고?)

 

 

 

 

 

+ 예고편에 팬이 그리워서 돌아왔다던 백수정.

또 모든 퍼즐이 맞춰졌다는 여주 얼굴이 보였죠.

빨리 맞춰진 퍼즐을 보고싶어져요ㅠㅠ

다음 15,16회가 엄청 재밌을 것 같죠ㅋㅋ

 

+

우성이 맡은 사건의

상대측 편을 드는 여주.

멍자국을 보고 말했죠.
"이혼시키세요.

이건 가정폭력 문제에요"

 

하지만 이기면 박변호사가

주변에서 빠져준다고 했던 우성.

두 명의 여자와 엮인 우성인데

우성 바람 들키기 vs 가정폭력 해결됐죠.

 

+

여주 엄마도 가정폭력 피해자였을까요??

역시 박의원이 아내 컨트롤하고,

딸도 컨트롤하려면서 저지른일이고?

그동안 여주가 뒤집어쓴 범죄의 진범일까요?

 

아니면 차량폭발사고의 기자는

사실 박의원 취재하고 있던 사람이고

여주가 위험인물이라면서 전해진 얘기들은

 낭설이었을지도??

백수정도 박의원과 관련있는 사람일지도?

 

+

위험한인물이라 칭해지고, 

상간녀라고 (사무장에게, 시청자에게) 오해받지만

여주, 미래는 알고보면 억압당하는 인물이고,

마녀로 칭해짐 당하던 인물일 것 같은 느낌이죠?

 

+

"한우성 총선 잘 지켜봐"

과장에게 듣는 차수호.

 

"여당 대선후보의 사위가

야당으로 출마한다는게 말이 되나"

박의원은 컨설턴트한테 묻고,

컨설턴트는 답해요.

"강여주를 설득하시죠.

그럼 더 빠를텐데"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걸까요?

국가기관을 사적으로 부리는 인물들 이야기가

비밀기도실일까요?

 

+

출판계약이 공식임무라는것에

따돌림 당한걸 알게되고 화난 차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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