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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온 12회: 접대 막은 임시완, 엄한곳 화풀이 기정도! 수영 까마득한 기분의 답은? [줄거리뷰+회차정보] 본문
런온 12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영화(강태오 분)에게
마음을 인정한 단아(수영 분)였죠.
12회에서는,
한쪽은 달달한 중,
한 켠에 갈등이 솟았죠.
극본 박시현
연출 이재훈 김상호
JTBC 런온
12회
줄거리 리뷰
# 핸디캡 될 수 있는 영화, 의미의 답을 찾은 단아
단아의 고백에도 영화는 믿지 못하죠.
"내가 마음대로 끝낸거에 꽂힌거잖아요!
나한테 꽂힌게 아니라!"
그리고 영화는 징징 울며 나가죠.ㅋㅋㅋ
"끝냈다는데 왜 자꾸 흔들어요!
흔들리게"
단아는 배 안고프냐며 치킨 사주는데도
답 안하고 가는 영화.
어쩔 수 없이 단아가 시켜준
드라이브 후, 영화는 물어요.
"그림 뒤에 내가 있으면 어떻게 되는데?
내가 안 끝내면 어떻게 되는데?
답 찾으면 연락 주세요."
대표님이 어떤 짓을 해도 싫어지지않는다
는 말도 더하고 가는 영화.
영화의 뒷모습과 그림을 떠올리는 단아.
"나도 싫다 까마득한 기분."
+
"성별 지병마저 낮잡아보는데 대딩까지"
대딩이 단아의 핸디캡이라
정실장은 단아를 응원할 수 없고
단아도 계속 고민하죠.
"나도 응원이 안돼.
딱 이 정도의 간질거림만 유지하면 좋겠는데"
+
그리고 결국 단아-영화가 만나죠.
"나한테 넌 위안이고 위로이자,
어느 밤엔 절망이기도 했어."
"절망?"
"니 그림을 보는 걸로 충분했는데
그럴수록 니가 보고싶어지니까
아깝더라 널 못보고 그 시간이 흘러가는게"
애초에 잡히지도 않는거 잡으려 하지말고
눈 앞에 있는거 잡으라며
단아를 안는 영화.
(단아가 그림 앞에 서서
무슨 생각을 해왔는지 알 수 있었죠.
감정 잘 드러내지않던
지난 장면들 속의 단아까지 알 수 있는데다가
진심인만큼 달달하게 들려오는
고백들이 좋았죠~_~~)
# 기정도에게 감시-협박 당한 미주, "포기할래요"
기정도 걸린단 대표언니.
미주 집 앞에 찾아온 기은비가
선겸에 대해 보고받아오던
아버지 책상에서
미주와의 사진을 본걸 알려줍니다.
감시당하는걸 알게된 미주는
선겸이 커피 먹잔 전화에
다음에 보자하죠.
+
그런데 기프로의 접대를
단아가 알게되고, 선겸에게 알리고,
선겸은 라운딩 중인 누나를 구해나갑니다.
"아버지 뜻에 자식 갈아넣는 것 좀
제발 그만하세요!"
+
하지만 서회장, 의원 앞에서
망신 당해서 화난 기정도는
미주의 집 앞에 찾아가서 화내죠.
"니가 내 아들 망쳐놨지!"
문 안에서야 눈물 터뜨리는 미주.
+
선겸은 아버지에게 듣고야
미주 집 앞에 찾아가서 사과하지만
미주는 말하죠.
"온갖 생각이 다 들더라고요.
내가 훼손되면서까지 연애를 해야되나.
... 나는 왜 자꾸 맞지도 않는 신발에
나를 구겨넣고 있는것같지?
.... 안할래요. 실망.
나는 내가 더 소중해서 포기할래요."
(새벽 늦게 자고도 아침에 뛰러 나가는 미주였는데ㅠㅠ)
# 단아-태웅의 첫만남
사실 단아가 태웅을
아끼고 있던 듯한 속도 보였죠.?
단아가 있는 바에 찾아온 태웅.
자선사업 뺐긴거 알고 묻죠.
"미술관 그거 누나 줄까?"
"니가 뭘 줘야 니 형이 제일 빡칠까?
나중에 내 편 한 번만 들어줘.
..어느 날 내가 해달랄 때 내 동생 해줘.
그 날까지 죽지마. 절대."
단아-태웅이 처음봤던 날도 나왔죠.
아픈 자기 보러 와서 감동받은 태웅과
태웅교사 정실장 보러왔다가
태웅 죽어간대서 구경왔다는 단아.
+ 예고편에 대표님 단아생파?
내부고발자 서포트하는 선겸?
육지우 영화 오퍼 열심히하는 미주.
영화관에 혼자 남아있는 선겸.
또 선겸이 미주를 다시 잡는 모습 등이 보였죠!
(선겸이 설마 엄마 영화 보러갔다가
영화 자막을 보고
미주의 마음을 읽기라도 하는걸까요?
대표의 10년 전 자막에 묻어있는 것들처럼??설마?
그래서 재회하는걸까요?ㅋㅋㅋ설마?)
+
렌즈 처음 껴보는 선겸.
영화는 렌즈 끼워주려다가
이 거리가 뭔가 이상하다며
"눈망울에서 로맨스가 느껴지잖아요"
ㅋㅋㅋㅋㅋㅋ
+ 단아는 영화를 보던 거울 속 자신을 보고
눈깔 왜이래 하다가
영화를 보는 예준의 눈을 보게됐죠.
게다가 단기 연수갈까 한다는 영화도 있는데...
단아-영화도 갈등 나오고, 잠시의 이별하게될까요?
+
예찬이 손에 멍을 보는 엄마.
복싱 다시 하는거 아니냐 걱정하며
학교 폭력 당하는 것 보다
'자의'인 복싱이 싫다했죠.
충격받는 예찬이고요.
이 남매와 동경의 이야기는....
어떻게 되는걸까요?
+
아빠 접대에 불려가서.
딸을 기은비처럼 키우고싶다는
의원에게 말하는 기은비.
"딸도 하고싶대요?
하고싶을 때 장려해주셔도 안늦어요"
억지로 골프한것이 보였죠~
+
"니 약점 세개. 육상부, 김우식, 오미주
이 중에서 뭘 건드렸을 거 같애?"
"아버지가 틀렸어요.
그 사람 제 약점 아니고 강점이에요.
아버지 약점은 저잖아요. ....
제가 자꾸 아버지를 흠집내고 싶게 하지마세요"
선겸의 협박~_~
+
태웅은 사랑에 면역이 없어서
팬들이 좋다고 하면 눈물이 난다고.ㅠㅠ
그런데 정실장은 고양이 아플 때
수의사 앞에서 울었다고 얘기하죠ㅋㅋㅋㅋㅋ
+
청소하면서 할 수 있는 재활운동 자세를
우식에게 시키는 선겸이었죠. ㅋㅋ
우식은 달리기도 시작했고.
+ㅋㅋㅋ 육지우 출연 새영화
의 감독 "김상호"=드라마 런온의 감독과 동명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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